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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맥기(Alison McGhee)

연령과 형식을 가리지 않고 시, 이야기 책, 소설, 그림책, 수필에 이르는 다양한 책을 써서 퓰리처상 후보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평론가와 독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른을 위해 쓴 책으로 『그림자 아기』가, 어린이책으로는 『유치원 가는 날이 다가와요』『언젠가 너도』『너를 보면』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강의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앨리슨 맥기(Alison McGhee)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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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날들
수많은 날들
앨리슨 맥기 글, 유태은 그림 | 이야기꽃 | 2013년 05월 01일
10,000원 → 9,000원 10% ↓ (1,000원 할인) | 마일리지 45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700점 | 회원 리뷰(0)
아이의 앞에는 수많은 날들이 있습니다. 그 수많은 날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아직 아이는 모릅니다. 사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지요. 견디지 힘든 날이 올 수도 있고, 어느 때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 올 수도 있겠지요. 아이는 앞에 놓여 진 수많은 날들을 보내며 ‘무엇이 될지, 어디로 갈지, 어떻게 알 수 있을지’ 많은 호기심을 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이는 항상 사랑받고 있으며, 그 누구보다도 용기가 있고, 씩씩하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앨리슨 맥기 글, 해리 블리스 그림, 안민희 옮김 | 논장 | 2010년 03월 05일
9,800원 → 8,820원 10% ↓ (980원 할인) | 마일리지 441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00점 | 회원 리뷰(0)
갓 입학한 아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처음 학교 가는 날, 1학년 선생님이 삼백 살 먹은 외계인이고 지구 아이들 이를 훔쳐 가며 혀가 보라색이라는 2학년 언니의 말에 나는 잔뜩 겁을 먹습니다. 게다가 난생처음 이가 흔들려 금방이라도 쏙 빠질 것 같은 아이는, 1학년이 끝날 때까지 입을 꾹 다물고 절대로 벌리지 않기로 ...
널 항상 지켜 줄게!
널 항상 지켜 줄게!
앨리슨 맥기 글,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임정진 옮김 | 살림어린이 | 2009년 07월 20일
9,000원 → 8,100원 10% ↓ (900원 할인) | 마일리지 405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00점 | 회원 리뷰(0)
작고 평범한 강아지가 말하는 사랑에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강아지는 “네가 이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집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다람쥐와 싸워 물리치고, 거미가 들어올 수 없게 지키고, 장난감이 쏟아지는 것도 막겠다고 합니다. 덮고 자는 이불도 누가 가져가지 않도록 지키고, 심지어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도 막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지요....
너를 보면
너를 보면
피터 레이놀즈 그림, 앨리슨 맥기 글, 김경연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06월 18일
8,800원 → 7,920원 10% ↓ (880원 할인) | 마일리지 396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800점 | 회원 리뷰(1)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날마다 자라나는 아들에게도, 아들을 지켜보는 아버지에게도 하루하루가 새로운 발견입니다. 아침의 노랫소리, 모래 놀이, 마루 위를 달리는 장난감 트럭, 키 재기, 함께 하는 요리, 운동화 끈 묶기에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하지요....
언젠가 너도
언젠가 너도
피터 레이놀즈 그림, 앨리슨 맥기 글, 김경연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06월 18일
8,800원 → 7,920원 10% ↓ (880원 할인) | 마일리지 396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397점 | 회원 리뷰(0)
엄마와 딸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딸을 향한 엄마의 따스한 사랑이 전해집니다. 엄마는 딸의 손가락을 세어 보다 입을 맞추고, 첫눈 오던 날 흰 눈이 딸의 뺨에 내려앉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아기였던 딸은 어느새 아이로 자라나 한걸음씩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언젠가 딸은 엄마 곁을 떠나겠지요. 엄마가 그리는 딸의 인생에는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습니다. 선명한 선과 간결한 그림 속에 일상에서 만나는 빛나는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글 속에 녹아 있는 작가의 진심이 촉촉하게 가슴을 적셔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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