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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에 재학 중이던 1982년, 친구가 가지고 있던 애플 컴퓨터를 구경하면서 처음으로 컴퓨터와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물건을 분해하고 조립하여 만드는 것을 좋아한 그는 컴퓨터에 쉽게 익숙해졌습니다. 대학원에서 생리학 실험에 쓰이는 기계를 컴퓨터와 연계시켜보겠다는 생각으로 컴퓨터 언어인 기계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1988년, 우연히 플로피 디스켓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에 감염된 컴퓨터 바이러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백신’을 개발해 ‘컴퓨터 의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들을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 끝에 결국 의사를 포기하고,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회사 설립 10주년이 되는 2005년, CEO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있습니다. 동탑산업훈장, ‘자랑스런 신한국인상’, ‘젊은 공학인상’, 윤리경영대상 등을 수상하였고, 세계경제포럼이 뽑은 ‘차세대 아시아의 리더 한국 대표 18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저서로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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