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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전남 영광에서 태어났습니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2년 동시 「시계와 밤과 아이」로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눈높이아동문학상, 광주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너도 알 거야』『내 친구 용환이 삼촌』『형이라고 부를 자신 있니?』『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쉿! 특급비밀이에요』 등이 있습니다.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와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이성자 (총 13권)

엉덩이에 뿔 났다
엉덩이에 뿔 났다
이성자 글 | 청개구리 | 2015년 08월 31일
10,000원 → 9,000원 10% ↓ (1,000원 할인) | 마일리지 45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점 | 회원 리뷰(0)
속담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쓴 동시집입니다. 지혜를 담은 속담들을 노력과 끈기, 신중한 태도, 마음을 다스리기, 바른 습관, 익살, 시련 등으로 나누고 속담에 관한 동시들을 실었습니다. 속담을 풀이해 주는 방법 이외에 생활 이야기를 담은 동시로 새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넌 멋쟁이야
넌 멋쟁이야
이성자 글, 이우정 그림 | 청개구리 | 2014년 04월 17일
12,000원 → 10,800원 10% ↓ (1,200원 할인) | 마일리지 54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점 | 회원 리뷰(0)
숲 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서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개미는 예쁜 옷을 입은 무당벌레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합니다. 개미의 마음도 모르고 무당벌레는 늘 검은 옷만 입는 개미를 놀려대고 함부로 대합니다. 화가 난 개미는 무당벌레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학교를 빠진 무당벌레를 생각하니 개미는 자꾸 걱정이 됩니다. 무당벌레를 생각하는 개미의 마음은...
손가락 체온계
손가락 체온계
이성자 동시집, 주세영 그림 | 청개구리 | 2013년 07월 31일
9,000원 → 8,100원 10% ↓ (900원 할인) | 마일리지 405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점 | 회원 리뷰(0)
우리 주위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사소한 소재들을 따뜻하게 담아낸 동시집입니다. 1부에서는 들판을 오가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야생꽃들을 보며 떠오르는 느낌을 동시로 표현하였습니다. 어떤 꽃인지 이름만 들었을 때는 머릿속에 잘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낯설지만 동시를 찬찬히 읽다보면 그 꽃의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2부~4부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겪는 소소한 일화들에 배려와 관심, 사랑 등을 더해 동시로 담았습니다. 한 편 한 편, 툭 ...
마법을 걸고 싶은 날
마법을 걸고 싶은 날
이성자 지음, 정우 그림 | 형설아이 | 2011년 04월 18일
8,500원 → 7,650원 10% ↓ (850원 할인) | 마일리지 383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점 | 회원 리뷰(0)
어려운 처지에서도 늘 밝게 힘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동민이와 가족들 간의 돈독한 정이 쌓이는 모습을 담은 동화입니다.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마저 돈을 벌기 위해 떠나버린 자리에서 동민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외삼촌이 가까이에서 늘 동민이와 할머니를 보살피고 돌봐 주시지만, 그래도 동민이의 마음 한 편은 늘 외롭기만 합니다. 떠나간 엄마가 언제쯤 돌아올까 기다리지만, 엄마의 소식은 쉬이...
딱 한 가지 소원
딱 한 가지 소원
이성자 글, 유기훈 그림 | 채우리 | 2011년 01월 30일
9,000원 → 8,100원 10% ↓ (900원 할인) | 마일리지 405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점 | 회원 리뷰(0)
게으른 아이들의 행동 개선을 위해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해 주는 책입니다. 한모는 늘 움직이는 것이 귀찮습니다. 무엇을 하든 한모의 행동에는 ‘겨우’라는 표현이 붙습니다. 겨우 잠자리에서 깨고, 겨우 씻고, 겨우 밥을 먹고, 겨우 학교를 갑니다. 가족과 친구들도 이런 한모를 보며 게으른 아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한모의 눈앞에 ‘레모나’라고 하는 게으름을 피우게 만드는 고래가 등장합니다. 레모나의 등장에...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이성자 글, 김창희 그림 | 중앙출판사 | 2010년 02월 10일
8,000원 → 7,200원 10% ↓ (800원 할인) | 마일리지 36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점 | 회원 리뷰(0)
현규와 필리핀 혼혈 소녀 마훔이가 친구 되는 과정을 발랄하고 따스하게 담아낸 동화입니다.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씩씩하고 명랑한 마훔이가 반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현규네 반 아이들은 마훔이의 당당하고 고집스런 성격 때문에 티격태격 다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훔이의 진심을 깨닫고, 마음의 벽을 허뭅니다. 얼굴색과 성격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가치는 하나라는 걸 깨닫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뭐가 다른데?
뭐가 다른데?
이성자 글, 김혜진 그림 | 문원 | 2009년 03월 25일
8,000원 → 7,200원 10% ↓ (800원 할인) | 마일리지 36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50점 | 회원 리뷰(0)
약하고 소외 받는 친구들의 마음을 배려하도록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 여섯 편을 담아 나와 다른 친구들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문화가정 아이인 ‘내’가 미리내와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표제작 「뭐가 다른데?」, 늘 곁을 지켜 주는 할머니가 있는 종환이가 부러워 심통을 부리는 달형이의 이야기 「나도 할머니 입양해 줘!」 등이 담겼습니다....
절판
입 안이 근질근질
입 안이 근질근질
이성자 글, 이지연 그림 | 청개구리 | 2009년 02월 19일
7,800원 → 7,020원 10% ↓ (780원 할인) | 마일리지 351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00점 | 회원 리뷰(0)
마음을 잔잔하게 울리는 따뜻한 동시들을 엮었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두근두근 간질간질한 마음을 그린 표제작 「입 안이 근질근질」을 비롯해, 봄 들판에 쫑긋쫑긋 돋아난 새싹을 묘사한 「저요! 저요!」, 아빠의 등에서 느껴지는 뭉클함을 그린 「아빠의 등」, 홀로 앉아 밥 먹을 때의 외로움을 그린 「혼자 밥 먹는 날」 등 소박하고 정감 있는 동시 52편을 담았습니다. 사물과 존재를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에서 진솔한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동시집입니다....
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
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
이성자 글, 전필식 그림 | 해피북스 | 2007년 04월 16일
7,500원 → 6,750원 10% ↓ (750원 할인) | 마일리지 338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07점 | 회원 리뷰(0)
현수는 어둑어둑해질 무렵 집으로 돌아와 현관 벨을 누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문을 쾅쾅 두드려 봐도 조용할 뿐입니다. ‘인석아, 내가 지금 우울하단 말이여!’라며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에 부쩍 외로워하시던 할아버지가 안보입니다. 현수는 이리저리 할아버지를 찾아 헤매다가 택배 형의 도움으로 할아버지와 함께 집에 돌아옵니다. 이북이 고향인 할아버지는 고향 생각에 무작정 집 밖으로 나섰다가 길을 잃어버리셨던 겁니다. 죽기 전에 고향 마을 두레실에 한 번 가보고 싶은 할아버지의 소원은 언제쯤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현수와 할아버지, ...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이성자 글, 김진화 그림 | 문원 | 2006년 03월 20일
7,500원 → 6,750원 10% ↓ (750원 할인) | 마일리지 338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00점 | 회원 리뷰(0)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한 동시를 담은 동시집입니다. 칭찬을 받을 때는 한없이 커지고 야단을 맞을 때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그린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를 비롯하여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어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추억 등 다양한 삶의 모습을 그린 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처럼 깊고 따스한 동시들이 마음을 살랑살랑 간질이는 감동을 전합니다....
형이라고 부를 자신 있니?
형이라고 부를 자신 있니?
이성자 글, 김경희 그림 | 대교 | 2004년 08월 25일
7,500원 → 6,750원 10% ↓ (750원 할인) | 마일리지 338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475점 | 회원 리뷰(0)
정훈이와 태석이는 단짝 친구입니다. 용월리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정훈이와 태석이뿐이라 둘은 실과 바늘처럼 늘 붙어 다니지요. 그런데 정훈이는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아빠만 살아 계시고, 태석이 역시 아빠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엄마와만 살고 있습니다. 옆집에 살며 가족처럼 지내온 두 집안이었기에 정훈이와 태석이는 아빠와 엄마가 다른 사람하고 재혼한다는 게 어색하고 싫습니다. 그래서 두 아이는 정훈이의 아빠와 태석이네 엄마가 재혼하기를 바라며 계획을 짜는데……....
내 친구 용환이 삼촌
내 친구 용환이 삼촌
이성자 지음, 박지영 그림 | 대교 | 2002년 06월 20일
8,000원 → 7,200원 10% ↓ (800원 할인) | 마일리지 36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77점 | 회원 리뷰(0)
가족 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동화집입니다. 여덟 편의 동화가 들어 있습니다. 사랑으로 묶이기도 하지만 때론 그래서 더욱 상처받기 쉬운 사이가 가족입니다. 가족들은 어려움을 겪으며 힘을 모으기도 하고 서운해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사랑을 버리지 않는 가족의 아픈 마음들을 들여다 봅니다. 같은 학년이지만 나이는 한 살 적은 용환이 삼촌 때문에 혜원이는 창피해 죽을 지경입니다. 용환이 삼촌이 길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숙제를 베끼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보다도 막내할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서 혜원이네 집에서 같이 살게 되면서 집안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