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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슌사쿠(Shunsaku Umeda, 梅田俊作)

1942년 교토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화가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돌려 줘, 내 모자』『다녀왔어요, 엄마』『쥐들의 씨름』『그림 같은 누나』『안짱의 눈』『할머니의 여름휴가』『러브 유 포에버』『보름달 바다』『누나와 나』『모르는 척』등 많은 그림책을 펴내었습니다. 일본 그림책상, 일본 그림책상 선고위원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수필집으로는『산골짜기 노스탤지어』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

우메다 슌사쿠(Shunsaku Umeda, 梅田俊作) (총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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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와 타우타우씨
14세와 타우타우씨
우메다 슌사쿠, 우메다 요시코 글‧그림, 조세진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4년 09월 30일
14,800원 → 13,320원 10% ↓ (1,480원 할인) | 마일리지 666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점 | 회원 리뷰(0)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 그 때문에 학교에서 놀림을 받던 요시오는 유리창을 깨면서 자퇴까지 하게 됩니다. 마음에 상처를 지니게 된 요시오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 단단한 청소년으로 자라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모르는 척』의 작가들이 이어가는 아이들의 성장기입니다. ...
나는 태양
나는 태양
우메다 슌사쿠, 우메다 요시코 글‧그림 ,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4년 07월 15일
13,000원 → 11,700원 10% ↓ (1,300원 할인) | 마일리지 585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점 | 회원 리뷰(0)
따돌림에 상처받는 아이들의 마음을 감싸 일으켜 주는 이야기입니다. 따돌림 문제를 다루었던 책 『모르는 척』을 썼던 작가와 화가가 다시 들려주는 따돌림 이야기입니다. 친구들에게 상처받고 방 안에 틀어박혀 지내던 다이요는 어촌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
휠체어를 탄 사서
휠체어를 탄 사서
가와하라 마사미 원작, 우메다 순사쿠 글·그림, 고대영 옮김 | 길벗어린이 | 2012년 10월 21일
12,000원 → 10,800원 10% ↓ (1,200원 할인) | 마일리지 54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점 | 회원 리뷰(0)
개구쟁이 마사후미와 이치로, 겐타가 도서관의 새로운 사서를 만나며 생기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세 친구는 오늘도 무언가 신 나는 일이 없을까 궁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도서관에 휠체어를 탄 새로운 선생님이 왔다는 이치로의 말에 모두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장난꾸러기 세 친구와 휠체어를 탄 사서 가와하라 선생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릴 적 소아마비로 아팠던 사서 선생님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절판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우메다 요시코 글, 우메다 슌사쿠 그림, 엄혜숙 옮김 | 우리교육 | 2008년 06월 27일
9,500원 → 8,550원 10% ↓ (950원 할인) | 마일리지 428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02점 | 회원 리뷰(0)
자연과 하나 되는 아이의 모습을 따스한 그림에 담았습니다. 장수잠자리를 발견한 아이가 달음박질합니다. 모자를 던져 보고, 숨이 턱에 차도록 뛰어 보았지만 잠자리는 쉬이 잡히지 않아요. 잠자리를 잡으려다 결국 물웅덩이에 빠져 버린 아이는 스스로 풀이 되겠노라 말합니다. 손가락을 하늘 높이 치켜든 채,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귀여운 주문을 외기 시작하지요. 손가락에 앉을 생각이 없는 잠자리를 두고, 아이는 눈을 감습니다. 눈을 감으니 햇살이 따뜻하고, 흙 냄새도 나고, 바람도 느껴지는 게 정말 풀이 된 것 같습니다....
돌려 줘, 내 모자
돌려 줘, 내 모자
우메다 슌사쿠 그림·글,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07월 30일
10,000원 → 9,000원 10% ↓ (1,000원 할인) | 마일리지 45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42점 | 회원 리뷰(0)
손자를 향한 할머니의 헌신적인 사랑, 친구들과의 티격태격 우정을 따뜻하게 그렸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놀리기만 하는 친구들 때문에 속상하지만 맞설 용기가 없던 아이. 그 흉터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할머니의 사랑을 깨달은 후, 친구들 앞에서도 당당해졌답니다. 할머니가 짜준 모자를 던져 버린 친구와 한판 싸움을 벌이다, 아이는 직접 높은 나무에 올라가 모자를 꺼내왔지요. 할머니의 사랑 속에서 상처를 이겨내고 친구들과도 멋진 우정을 쌓는 이야기가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머리에 난 흉터, 그것 때문에 친구들에게 날마다 놀림을 당했지요...
누나와 나
누나와 나
우메다 슌사쿠, 박현주 글, 우메다 요시코 그림, 스즈끼 아키라 옮김 | 동연어린이 | 2004년 09월 20일
8,000원 → 7,200원 10% ↓ (800원 할인) | 마일리지 36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379점 | 회원 리뷰(0)
심각한 장애를 앓고 있지만 맑은 영혼을 지닌 누나와 애틋한 형제애로 가족에 희망을 전하는 동생의 이야기가 마음을 훈훈하게 해줍니다. 가족 모두가 아픈 나츠미를 정성껏 돌봅니다. 첫 생리를 시작한 날에 파티도 열어 주지요. 비록 말도 못하고 누워만 있어야 하는 형편이지만 말예요. 그 중에서 유스케는 누나에게 모든 이야기를 터놓고, 누나 생각을 많이 하는 동생입니다. 유스케는 누나에게 힘을 주기 위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보기로 비밀 계획을 세우는데……. 운동회에서 꼴찌를 맡아서 하는 뚱보 유스케가 비밀 계획을 세웁니다. 친구들이...
그래도 우리 누나야!
그래도 우리 누나야!
오가사와라 다이스케 지음, 우메다 슌사쿠 그림, 김난주 옮김 | 베틀북 | 2003년 05월 10일
7,500원 → 6,750원 10% ↓ (750원 할인) | 마일리지 338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75점 | 회원 리뷰(0)
갑작스런 교통사고. 유치원 다니던 누나를 중증장애인으로 만들고 맙니다. 구급차에 실려 가서 3년 동안 입원해 있던 누나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집은 마치 불이 꺼진 것 같았습니다. 말을 잃고 웃음을 잃은 가족들. 누나가 건강했던 시절의 얘기를 하다가 엄마가 눈물 지으면 구구단을 큰 소리로 외우며 엄마의 슬픔을 달랩니다. 가끔 누나가 심한 발작을 일으키고 가족 모두 누나를 돌보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우리 가족은 힘을 내어 행복을 가꾸어 갑니다. 장애인 가족의 힘찬 삶의 이야기가 진솔하고 푸근합니다....
얼룩고양이와 할아버지
얼룩고양이와 할아버지
우메다 슌사쿠 그림·글 | 시공주니어 | 2003년 04월 20일
10,000원 → 9,000원 10% ↓ (1,000원 할인) | 마일리지 45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78점 | 회원 리뷰(0)
얼룩고양이와 할아버지가 서로 삶의 의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감동적인 그림책입니다. 얼룩고양이 미미가 심장병으로 쓰려졌던 할아버지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얼룩고양이가 차에 치여 쓰러졌을 때 할아버지가 정성으로 보살핍니다. 사랑의 힘으로 살아갈 힘을 얻는 두 여린 생명의 모습에서 살아가는 의미, 삶의 의욕에 대해 깨닫습니다. 목탄 위에 물을 많이 섞여 그린 수채화에서는 인생의 의미가 느껴집니다. 글과 그림이 너른 품 같습니다. 할아버지는 고양이 한 마리를 주워 기릅니다. 그 고양이 미미는 할아버지가 심장병으로 쓰러졌을 때 온갖 재롱으...
모르는 척
모르는 척
우메다 슌사코, 우메다 요시코 글·그림, 송영숙 옮김 | 길벗어린이 | 1998년 01월 01일
13,000원 → 11,700원 10% ↓ (1,300원 할인) | 마일리지 585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508점 | 회원 리뷰(0)
이 책은 일본 초등학교 6학년 한 학급에서 일어난 ‘이지메’(집단 괴롭힘)에 대해 다룬 장편 그림책입니다. 돈짱이라는 아이에 대한 끊임없는 집단 괴롭힘을 옆에서 보고도 모르는 척하는 ‘나’ 의 갈등을 과감하고도 상징적인 그림과 함께 표현한 수작입니다. 긴 설명과 상황 묘사보다는 한 장면의 그림 묘사가 내용을 더 잘 전해 줍니다. 과감할 때는 과감하게, 상징적인 표현에서는 주저없이 붓질을 해 나간 이 책은 일본에서는 유명 그림책 작가인 저자가 부인과 함께 심혈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나’는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고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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