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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크 상페(Jean-Jacques Sempé)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그림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삽화가입니다.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악단 연주자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은, 좋아하는 연주자들을 종이 위에 그려보면서 그림에 대한 동경과 열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열일곱 살 때 포도주 중개인 사무소에 일자리를 얻었지만 틈만 나면 동료들을 모아놓고 그림을 그리다 해고된 그는 파리로 가서 삽화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무명 삽화가의 고단한 삶은, 그러나 작가 르네 고시니와의 만남으로 일대 전기를 맞았습니다. 르네 고시니와 함께 벨기에의 한 지방 주간지에 연재한「꼬마 니콜라」가 대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한 편의 그림으로 많은 이야기를 풍성하게 압축해내는 솜씨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감동시키는 것은 그의 그림에 담긴 따뜻하고 깊은 인간 이해입니다. 1959년에 탄생한 ‘꼬마 니콜라’가 이미 어른이 된 아이들과 장차 어른이 될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로 남아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장 자크 상페(Jean-Jacques Sempé) (총 1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