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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영국의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한 여성이 사람들에게 전단을 나누어 줍니다. 전단에는, 어린이들이 굶어 죽어 간다며 시민들의 행동을 촉구하는 선전 문구가 적혀 있었지요. 이 용감한 여성의 이름은 Eglantyne Jebb. 그가 바로 세이브더칠드런의 설립자입니다. Eglantyne Jebb은 이 일로 체포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지요. 그러나 그는 여기에 꺾이지 않고 자매인 도러시 벅스턴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어린이를 살리기 위한 활동에 나섭니다. 전쟁이 끝난 뒤 굶주리고 버림받는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더욱 직접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들은 어린이를 구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모급을 시작합니다. 1919년 설립된 세이브더칠드런펀드도 그 노력의 열매였고요. Eglantyne Jebb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4년 후 어린이의 권리를 발표하는 성명서를 만듭니다. 이 성명서는 1989년 국제법으로 승인을 받게 되며 그것이 바로 유엔아동권리협약입니다. 이 협약은 인권 역사에서도 중요할 뿐더러,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 행복을 지켜 주는 파수꾼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제 전 세계 100여 나라에서 활동하는 국제적인 단체로 자라났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영국은 그중 하나로 이 책에 담긴 다양한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진 해리슨, 케이티 덕워스, 니콜라 에드워즈 세 사람이 이 책의 글을 썼습니다. 사진은 제니 메슈스 등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총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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