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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매클라클랜(Patricia MacLachlan)

미국 와이오밍주 샤이엔에서 태어났습니다. 코네티컷 대학원을 졸업한 뒤에 영어 교사로 일했고 오랜 글쓰기 훈련을 거친 후에 작가가 되어 그림책과 어린이 책을 발표했습니다. 1985년에 자신의 가족사를 소재로 쓴『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가 뉴베리상을 비롯한 거의 모든 아동문학상을 휩쓸었고, 그녀는 가장 사랑 받는 아동문학가가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종달새』『케이럽 이야기』『처음으로 아서라고 불렀어요』『캐시 비니거』『미나 플랫에 관한 진실과 거짓말』『사진이 말해 주는 것들』 등이 있습니다.

패트리샤 매클라클랜(Patricia MacLachlan) (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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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퍼트리샤 매클라클랜 글, 스테퍼니 그레긴 그림, 김희정 옮김 | 청어람아이 | 2019년 01월 07일
12,000원 → 10,800원 10% ↓ (1,200원 할인) | 마일리지 54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점 | 회원 리뷰(0)
첫아이를 낳아 부모가 되어 경험한 아이의 감동적인 첫 순간과 일상의 행복을 보여줍니다. 첫아이가 태어난 뒤, 부부의 삶은 부모의 삶으로 바뀌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부모로서 처음 겪는 마법 같은 순간들이 펼쳐지지요. 산책하고, 노래를 부르고, 여행을 가는 등 평범했던 일상들이 아이와 함께하면서 특별해지는 놀라운 ...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글, 천유주 그림, 김은영 옮김 | 풀빛미디어 | 2014년 11월 01일
12,000원 → 10,800원 10% ↓ (1,200원 할인) | 마일리지 540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점 | 회원 리뷰(0)
돌아가신 엄마의 자리를 대신할 새엄마를 맞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애나와 칼렙은 아빠와 농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 없는 빈 자리가 늘 쓸쓸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새엄마를 찾겠다고 합니다. 메인 주에 사는 새라 아줌마와 편지를 주고받다가 새라 아줌마와 만나 애나의 가족이 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
마법을 기다리며
마법을 기다리며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글, 에이미 준 베이츠 그림, 지혜연 옮김 | 주니어RHK | 2012년 09월 21일
9,000원 → 8,100원 10% ↓ (900원 할인) | 마일리지 405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점 | 회원 리뷰(0)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 가족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엄마와 아빠가 심하게 다투고 난 뒤, 아빠는 쪽지만 한 장 남겨 놓은 채 집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아빠의 빈자리를 강아지 네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로 대신 채우기로 하지요. 윌리엄과 동생 엘리노어도 동물들을 키우게 된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동물들을 데리고 집으로 온 뒤부터 무언가 이상한 일들이 펼쳐지는데요. 자꾸만 엘리노어가...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글,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김영진 옮김 | 아이세움 | 2008년 04월 15일
7,500원 → 6,750원 10% ↓ (750원 할인) | 마일리지 338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50점 | 회원 리뷰(0)
가슴 속에만 묻어두었던 비밀스러운 아픔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죽은 라킨의 남동생 때문에 라킨의 가족은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속으로는 상처를 삭이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라킨의 집 앞에 누군가 아기 바구니를 놓고 가고, 아기 소피가 라킨의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가족들은 활기를 되찾게 되지요. 고통스러운 기억을 외면함으로써 또 다른 아픔을 견뎌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차분하고 섬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종달새
종달새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글, 이영아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 고슴도치 | 2003년 12월 25일
7,000원 → 6,300원 10% ↓ (700원 할인) | 마일리지 315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43점 | 회원 리뷰(0)
『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의 후편으로, 전편이 나온 지 10년만에 출간된 뒷이야기입니다. 구른 한 점 없는 여름날, 드디어 아빠와 새라 아줌마의 결혼식이 열립니다. 애나와 케이럽에게도 다정한 엄마가 생긴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가뭄에 가족들은 모두 힘들어하고, 엄마는 고향 메인의 푸르고 시원한 바다를 그리워합니다. 힘든 나날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잃지 않는 가족의 모습과 그 안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한 문장이 돋보입니다. 엄마는 마치 종달새 같았습니다. 좀처럼 땅에 내려오지 않는 새,...
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
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글, 이영아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 고슴도치 | 2003년 12월 25일
7,000원 → 6,300원 10% ↓ (700원 할인) | 마일리지 315원 (5% 적립)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793점 | 회원 리뷰(0)
한 가족이 된다는 것,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따스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아빠와 살고 있는 애나와 케이럽 남매는 엄마가 될지도 모르는 새라 아줌마를 기다립니다. 마침내 집에 도착한 새라 아줌마는 키가 크고 수수한, 그리고 마음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지요. 캔사스 주의 광활한 초원과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마음 착한 한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저 멀리 마차가 일으키는 흙먼지 위로 노란 보닛 모자가 보입니다. 마침내 새라 아줌마가 도착한 거예요. 설레임으로 기다리던 애나와 케이럽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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