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저학년문고 12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위기철 지음, 안미영 그림 | 사계절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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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1999년 04월 03일 | 페이지 : 120쪽 | 크기 : 16.5 x 22.5cm
ISBN_10 : 89-7196-577-0 | KDC : 811.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739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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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국어 2학기 09월 1. 마음으로 보아요
수상&선정
'99년 제 32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 아동/청소년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좋은 어린이 책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노랫말처럼 정겨운 리듬과 반복어가 있는, 동화 같은 동시집입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소재로 삼은 시들이 실려 있으며, 현실감이 느껴지면서도 뛰어난 상상력과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입니다. ‘반갑다, 논리야’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위기철 선생님이 실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들려 주었던 이야기와 아이와 함께 만든 동시도 곁들여 있어 친근감을 더해 줍니다.

1부「주머니 속의 동전 한 닢」은 우리말이 지닌 재미와 기발한 상상력을 맘껏 맛볼 수 있고, 2부「신발 속에 사는 악어」는 아이들의 일상 생활과 고쳐야 할 생활 습관 등을 재치있게 담아 놓았으며, 3부「백한 번째 토끼」는 옛이야기를 각색하여 반전의 묘미와 함께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책의 뒤편에는 아이들에게 동시 쓰기를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부모님께 드리는 글도 친절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위기철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나왔습니다. 1983년 아동극「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생명이 들려 준 이야기』『청년 노동자 전태일』『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논리야 놀자』『고슴도치』『아홉살 인생』『무기 팔지 마세요!』등이 있습니다.
안미영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동안「황금 궁전의 추억」을 비롯하여 여섯 차례의 개인전을 열기도 하면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의 삽화도 많이 그리셨습니다. 대표작으로『신발 속에 사는 악어』가 있습니다.
‘자, 동시 왔어요, 동시!’
노랫가락처럼 재미있게, 짧고 또렷한 말로 우리들의 상상력을 부추겨 주는 데 동시의 맛이 있답니다. 아저씨는 이제 번데기 장수 아저씨처럼 여러분한테 동시를 팔아 볼까 합니다. 맛을 느끼면서 천천히 꼭꼭 씹으면서 읽어 보면, 나중에 조금 어려운 동시를 읽어도 그 맛을 느낄 수 있게 될 거예요. “자, 동시 왔어요, 동시! 짭짤한 이야기도 섞었답니다. 고소하고...
- 위기철
기발한 상상력과 번뜩이는 재치가 어우러진 이야기와 시의 만남

아이들은 대체로 시보다 이야기를 좋아한다. 시 하면 왠지 어렵고 재미없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동시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쓰여지지 않고 어른들의 관점에서 모호하고 추상적인 언어와 틀에 박힌 형식으로 쓰여져 아이들이 공감을 느끼기 어렵다. 동시는 노랫가락처럼 재미있게, 짧고 또렷한 말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부추기고, 작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즐거움과 재치를 발견하게 하는 데 그 맛이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이 책은 동화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매우 간결하고, 노랫가락처럼 리듬과 운율이 있어 대부분의 동시보다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읽힌다.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소재로 삼았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기발한 상상력과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인다. 또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우리말의 재미도 풍부하게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반갑다, 논리야>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위기철 씨가 실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해 주었던 이야기나 아이와 함께만든 동시도 곁들여 있어 친근감을 준다.

지은이는 이야기나 시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착상만으로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응용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이를테면 밖에서 냉장고 소리가 시끄럽게 들릴 경우 냉장고를 소재로 하여 이야기를 떠올리고 노래하듯이 리듬에 맞춰 읊다 보면 재미있는 동시가 된다.

또 아이들이 음식을 흘리거나, 방을 어지럽히거나, 편식을 할 때 부정적인 잔소리보다는 좀더 완곡하고 재미있게 잘못을 일깨워 줄 때에도 동시를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의 방이 더러우면 “방 꼴이 이게 뭐니? 빨리 치우지 못해!” 하는 대신 “돼지가 내 방에 들어와 꿀꿀꿀!” 하고 말하면 아이는 “이렇게 더러운 방에서는 꿀꿀꿀!” 하고 맞받아친다. 다시 “차라리 우리 집이 더 깨끗하겠어 꿀꿀꿀!” 하면 “돼지우리로 돌아갔다네 꿀꿀꿀!” 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운율에 맞춰 주고받으면서 한 편의 재미있는 동시를 완성할 수도 있다.

이렇게 작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여 동시를 생활화한다면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과 생활은 좀더 밝아지고 건강해질 것이다.
1부
가래떡
산적과 벼룩
맛있게 밥 먹기
쭈그렁 냄비
젓가락질 배우기
내가 모를 줄 알고!
새 이빨
주머니 속의 동전 한 닢
냉장고
세모나라가 사라진 까닭
어른들도 할 말 있어

2부
졸음이 오는 이야기
신발 속에 사는 악어
버릇없는 아이는
음식 좀 흘리지 마!
돼지가 내 방에 들어와
나비 한 마리 잡았을 뿐이라고?
누가 더 행복할까?
너희 집이 어디니?
남의 탓
나는 누구일까?
짜증날 때 읽어봐
잠자기 싫을 때 읽어봐

3부
곶감
도깨비 배꼽
백한 번째 토끼
이게 웬 떡
참견쟁이
울고 있을 때 읽어봐
한 가지 일이라도 제대로 했더라면
임금님 코가 퉁퉁 부은 까닭
한 발 늦었어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 이야기
<반갑다 논리야>시리즈로 유명한 저자의 이야기가 있는 동시집. 떡장수 할머니가 고개를 넘는데 꼬불꼬불 꼬부랑 고개를 넘는데 커다란 호랑이가 할머니 앞에 나타나라고 묘사한 「가래떡」,「산적과 벼룩」「누가 더 행복할까?」등 33편의 동시를 원색그림과 함께 엮음.
- 문화관광부
악어야, 악어야,
신발 속에 사는 악어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더러운 발.
발을 씻지 않는 아이가 신발을 신으면,
발을 꽉 깨물어 먹어라.


생쥐야, 생쥐야,
베갯속에 사는 생쥐야.
세상에서 가장 좋은 놀이터는 때 묻은 얼굴.
세수 안 한 아이가 잠을 자면,
얼굴에 올라가 춤을 추며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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