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유년동화집

하느님의 눈물

권정생 글씀, 신혜원 그림 | 산하
하느님의 눈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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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1991년 01월 05일 | 페이지 : 202쪽 | 크기 : 15.2 x 22.3cm
ISBN_10 : 89-7650-008-3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7551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1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상상의 날개를 펴고
2학년 슬기로운 생활 1학기 05월 4. 사이좋은 이웃
2학년 국어 2학기 10월 3. 생각을 나타내요
3학년 국어 1학기 06월 7. 이야기의 세계
수상&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열린어린이 2003 겨울 방학 권장 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좋은 어린이 책
남매의 즐거운 숨바꼭질
앤서니 브라운의 매력에 다시금 흠뻑
숨바꼭질
순수한 동심이 담겨 있는 동물과 식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곱고 순수한 마음을 키워 주는 동화책입니다. 생명 존중, 사랑, 이해, 남북 분단, 수해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 등 깊은 생각으로 이끄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일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며,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하는 동화들. 각 면마다 예쁜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데 지루하지 않겠습니다.

문득 자신이 풀을 먹는 일이 풀의 생명을 해치는 것은 아닐까 곰곰 생각하게 된 돌이토끼 이야기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함부로 여기는 일에 대한 아픈 마음을 절실하게 느끼도록 하는 표제작「하느님의 눈물」과 남북으로 갈라져 살아온 우리 나라의 현실과 그 벽을 허무는 일을 돌아보게 하는「다람쥐 동산」「가엾은 나무」등 모두 17편의 동화가 들어 있습니다.
☞ 열린어린이 관련 기사 보기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인 1946년에 귀국하여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68년부터 교회 종지기 일을 하며 동화를 썼고, 그 뒤 교회 뒤편에 있는 빌뱅이 언덕에 작은 흙집을 짓고 살다가 2007년 5월 1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작고 보잘 것 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 왔던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글은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강아지똥』『사과나무밭 달님』『하느님의 눈물』『바닷가 아이들』 등과 청소년 소설 『몽실 언니』『점득이네』 등이 있습니다. 시집으로는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산문집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우리들의 하느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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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어진이의 농장 일기』『세 엄마 이야기』 ‘글자 없는 그림책’ 시리즈(전 3권)을 지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하느님의 눈물』『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나는 둥그배미야』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충북 제천 월악산 아래에서 남편, 아들, 강아지들과 오순도순 재미나게 삽니다.
☞ 작가 인터뷰 보기
나 혼자 기쁘다고 생각했을 때, 문득 내 친구들, 내 이웃들은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 혼자 기뻤던 것이 오히려 미안할 때가 있답니다. 그러니까 나 혼자 기쁘고, 나 혼자 즐겁고, 나 혼자 행복한 것은 좋은 것이 못 되지요. 다 함께, 모두 같이 기쁘고 즐겁다면 가장 행복한 것이지요.
- 198403 - 권정생
여러분들은 시간이 나면 무슨 일을 하나요? 전자오락을 하고 텔레비전이나 보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나요? 여기에는 전자오락보다도, 텔레비전보다도, 장난감보다도 훨씬훨씬 더 신기한 책들이 있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이 책을 읽어가면서 “에이, 하나도 재미 없잖아!”하며 불평을 터뜨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여러분의 끈기를 시험해 보기 위한 장치입니다.

자, 한 서른 장쯤 읽어 보세요. 여러분은 점점 배가 불러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한 쉰 장쯤 읽으면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 읽게 되면 여러분의 머리 속을 청소라도 한 것처럼 정신이 맑아질 거예요.
‘각각 다른 빛깔의 17가지 동화’
두고두고 꾸준히 되풀이해서 읽어야 할 책이 있고, 한때 읽고 지나갈 책이 있다. 어린이 가까이 놓아두고 꾸준하게 되풀이해서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하느님의 눈물』을 권하고 싶다. 이 책에는 17편의 짧은 이야기들이 옹기종기 담겨 있다. 이 17편의 동화는 눈물나게 우스운 이야기도 아니고, 요즘 많은 어린이들이 생각없이 따라하는 장...
- 20000708 - 한겨레신문/이주영(서울 삼전초등학교 교사)

‘메마른 현실 촉촉히 적시는 동화 ’
거칠고 메마른 현실마저 넉넉하게 품어주는 동화들이 있다. 시린 세상을 오래도록 가슴에 담았다가 따뜻하게 풀어내는 동화들이다. 권정생 선생의 동화집『하느님의 눈물』이 바로 그것이다. 그의 작품들은 잔잔하고 포근하면서도 울림이 깊다. 저학년 동화치고는 두툼한 분량에다가 다루고 있는 소재도 다양하지만, 주제는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있는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살아가...
- 20030628 - 경향신문/오석균(출판기획가·번역가)

하느님의 눈물
아기 소나무
다람쥐 동산
아름다운 까마귀 나라
굴뚝새
부엉이
아기 산토끼
고추짱아
두꺼비
소낙비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찔레꽃잎과 무지개
학교놀이
아기 늑대 세 남매
떡반죽 그릇 속의 개구리
수몰지구에서 온 아이
가엾은 나무

산하어린이들에게
글쓴이의 말
토끼, 다람쥐, 아기 소나무, 까마귀, 늑대 같은 여러 동식물들의 입을 빌어 참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화집이다. 아이들에게 바르게 살고 생명을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여주는 동화집이다.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들과 만날 수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칡넝쿨이랑 과남풀이랑 뜯어 먹으면 맛있지만 참말 마음이 아프구나. 뜯어 먹히는 건 모두 없어지고 마니까.’ 돌이 토끼는 중얼거리면서 하얀 이슬이 깔린 산등성이로 뛰어갔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난 먹어야 사는 걸. 이렇게 배가 고픈 걸.’

돌이 토끼는 뛰어가던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는 둘레를 가만히 살펴보았습니다. 쪼끄만 아기 소나무 곁에 풀무꽃풀이 이제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맞으며 앉아 있었습니다. 돌이 토끼는 풀무꽃풀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본문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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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들

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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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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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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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
김용택 글, 신혜원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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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둥그배미야
김용택 지음, 신혜원 그림

연오랑 세오녀
조호상 엮음
왕이 된 소금장수 을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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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떡배와 오성과 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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