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첫 이야기 1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정하섭 글, 조혜란 그린이 | 창비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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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1999년 10월 20일 | 페이지 : 123쪽 | 크기 : 18.8 x 23.5cm
ISBN_10 : 89-364-4520-0 | KDC : 37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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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4237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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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 이 책은 아기를 너무 좋아해 세상 부부에게 아기를 점지해 주는 일을 맡게 된 삼신 할머니와, 삼신 할머니가 세상에 보낸 용감하고 씩씩한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이야기들입니다. 갖은 고난을 꿋꿋이 버텨 내고 마침내 아버지를 찾은 한락궁이와 어려운 처지에서도 받기보다는 베푸는 삶을 사는 오늘이의 신기하고도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물의 성격을 한껏 살려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모험심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자신마다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정하섭
196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그림책 『단군 이야기』『해치와 괴물 사형제』『열두 띠 이야기』『나무는 알고 있지』『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동화책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열 살이에요』 등이 있습니다.
조혜란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서 공부했고, 어린이 책에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둥둥 북을 쳐요』『삼신 할머니와 아이들』『사물놀이』『달걀 한 개』『똥벼락』『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등이 있습니다.
☞ 작가 인터뷰 보기
‘너희가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아니?’
이 책에는 삼신 할머니와, 삼신 할머니가 세상으로 보낸 아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실려 있어. 삼신 할머니의 아이들아, 삼신 할머니는 우리 자신과 가족과 세상을 환하게 빛내라고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셨어. 그래서 우리 몸과 마음 속에 보석과 같은 씨앗을 심어 놓으셨단다. 우리를 아름답고 멋지게 만들어 줄 씨앗을 말이야. 모두들 그 씨앗을 찾아 ...
- 199910 - 정하섭
삼신 할머니는 엄마 아빠에게 아이를 점지해 주시고 잘 자랄 수 있게 보살펴 주시는 분이야. 하늘 나라 서천 꽃밭에서 정성스레 기른 꽃을 아기들 손에 들려 이 세상으로 보내 주시지. 삼신 할머니가 내려보낸 용감하고 씩씩한 아이들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어 볼래?
이 책을 보는 어린이에게

삼신 할머니
한락궁이
마마신 대별상
손님네
오늘이
아이들 엉덩이에 있는 푸른 멍자국을 보고, 아이가 세상에 나올 때 삼신할미가 때린 자국이라고 말해주곤 하지만 정작 삼신할미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이 책은 우리 나라의 신화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다시 풀어쓴 이야기다. 풍부한 삽화와 함께 마치 옛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풀어쓴 이야기가 친근하게 느껴진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한락궁이는 방에서 나와 막내딸에게 어머니가 묻힌 곳을 물었어. 그러자 막내딸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어. “땅에 묻히지도 못하고 대나무밭에 버려져 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한락궁이는 곧바로 대나무밭으로 달려갔지.

그런데 이걸 어쩌면 좋아! 어머니의 몸은 이미 썩어 앙상한 뼈만 흩어져 있었어. 게다가 이마에는 동백나무가 자라나 있고 가슴에는 오동나무가 서 있는 거야. 한락궁이는 동백나무와 오동나무를 뽑아 내고 얼른 뼈붙이 꽃을 꺼냈어. 그러자 흩어져 있던 뼈들이 순식간에 제자리에 가 붙었어.

이어서 살오름꽃을 꺼내자 뼈 위에 살이 생겨났고, 피돌이 꽃을 꺼내자 피가 돌아 얼굴이 발그레해졌어. 마지막으로 한락궁이는 무릎을 꿇고 옥황상제께 기도를 드린 뒤 물종나무 회초리로 어머니 몸을 세 번 쳤어. 그러자 어머니는 눈을 번쩍 뜨며 되살아났어!

한락궁이와 어머니 원장부인은 너무나 기뻐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지. 잠시 뒤 한락궁이가 눈물을 닦고 어머니에게 물었어. “그런데 왜 어머니 이마에는 동백나무가 자라고 가슴에는 오동나무가 서 있었죠?” “그것은 내 뜻이란다. 동백나무 열매로 기름을 짜서 어머니들 머리에 바르게 하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아들에게 오동나무 지팡이를 짚고 장례를 지내게 하라고 그런 거야.” 그 뒤로 우리 나라 어머니들은 머리에 동백 기름을 바르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아들은 오동나무 지팡이를 짚고 장례를 지내게 되었단다.
(본문 52~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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