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 한림출판사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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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1991년 09월 25일 | 페이지 : 32쪽 | 크기 : 26.6 x 19.3cm
ISBN_10 : 89-7094-019-7 | KDC : 89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0345 | 독자 서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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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책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괜히 기분이 상쾌해지고 절로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깨비, 영원한 아이들의 우상인 엄마를 소재로 하였을 뿐만 아니라, 쓱쓱 그린 듯한 자연스런 선과 색깔도 사물의 특징을 아주 잘 살리고 있어 보는 이를 책 속으로 끌어당깁니다.

엄마는 빨래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을 다 빨아 버립니다. 엄마는 빨래한 것을 숲 속 가득히 널어 놓습니다. 빨래를 하나 하나 살펴 보며, 도대체 엄마가 무엇을 빨았나 살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엄마는 마침내 도깨비도 빨아 버리지요. 그것을 본 더러운 도깨비들이 온통 몰려와 “저도 빨아 주세요” 하고 소리 지릅니다. 엄마는 “좋아, 나에게 맡겨!” 하고 힘차게 대답하지요. 씩씩한 엄마가 아주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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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와키코(Wakiko Sato, さとう わきこ)
193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1966년부터 창작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978년『삐악이는 흉내쟁이』로 제1회 일본 그림책 상을 받았고, 그밖에 많은 그림책과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 나가노현에 있는 ‘작은 그림책’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썰매타기』『심부름』『요리사』『좀 끼워 줘』『작은 쥐』『와코 할머니의 끝말 이어가기 놀이』『욕심 많은 고양이』『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 엄마』『수박 씨앗』등이 있습니다.
‘억척스런 엄마는 도깨비를 빨랫줄에… …’
김종삼 시인의 별명은 도깨비였다고 한다. 누구는 ‘도선생!’이라 부르고 누구는 ‘도까바!’라고도 불렀다는데, 시인은 그런 호칭에 대해 그저 웃기만 할 뿐 별 역정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 그 분이 남긴 일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딸아이 소풍 날의 일이다. 점심시간이 되어 딸이 아빠를 찾아다녔는데, 시인은 가슴 위에 큼직한 돌멩이 몇 개를 얹어놓고 솔...
- 20020713 - 조선일보/최승호(시인)

빨래하는 것을 좋아해서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다 빨아버린 엄마가 도깨비까지 빤다는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은 빨래줄에 빽빽하게 널려 있는 온갖 빨래, 고양이, 개, 소시지, 우산, 국자, 도깨비를 보며 즐거워 소리친다. 수많은 도깨비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며 그 즐거움은 절정을 이루고 즐거움의 여운은 더욱 길게 남는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뭐, 은방망이 금방망이를 가지러 왔다고? 아주 건방진 도깨비로구나.” 엄마는 정말 화가 나서, 도깨비의 목을 잡아끌고 빨래통에 풍덩 집어던졌습니다. “아이고, 맙소사! 정말 더러운 도깨비네. 원, 이런.” 빨아 놓은 천둥번개도깨비를 펼쳐 보고 엄마는 깜짝 놀랐습니다. 도깨비가 쭈글쭈글해진데다가 눈, 코, 입도 없어져 버리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단정치 못한 도깨비로구나.” 엄마는 도깨비를 빨래 집게로 집어 널은 후에 ‘탁탁’ 쳐서 주름을 폈습니다.

천둥번개도깨비가 바짝 마르자, 엄마는 “여기가 앞이야, 뒤야? 정말 알 수가 없네.”하면서 잠시 바라보다가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도깨비 얼굴을 좀 그려 보렴.” 아이들은 재빨리 크레용을 가지고 와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20~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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