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 16

견우 직녀

이미애 글, 유애로 그림 | 보림
견우 직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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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0년 07월 10일 | 페이지 : 34쪽 | 크기 : 21 x 25cm
ISBN_10 : 89-433-0264-9 | KDC : 388,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607 | 독자 서평(1)
수상&선정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세계 어느 나라에나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는 무수히 많습니다. 이 책은 흔히 독수리 자리와 거문고 자리로 불리며 가장 밝은 빛을 발하는 견우별과 직녀별에 얽힌 아름답고 애잔한 전설을 그려낸 책입니다. 책 속의 그림들은 농도를 달리하는 유사한 색으로 하나하나 점을 찍어 표현해 놓아 일년에 한 번밖에 만나지 못하는 견우와 직녀의 기나긴 이별의 안타까움을 더욱 애틋이 느껴지게 합니다. 또한 밤 하늘의 환상적인 분위기도 한껏 살려 주지요. 글 또한 간결하고 고운 입말체 가락을 사용하여 어린이들이 아름답고 애틋한 옛이야기의 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견우와 직녀는 옥황 상제가 내린 벌로 일 년에 단 한번 은하수 강가에서 서로를 멀리서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슬픔을 갖고 있습니다. 그 슬픔 때문에 흘린 눈물로 땅 위에 홍수가 나자 온갖 짐승들이 나서서 견우와 직녀를 돕기로 했답니다. 까치와 까마귀가 은하수 강 위로 다리를 놓아 둘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었죠. 그러나, 일 년에 딱 한 번 뿐이래요. 그게 언제냐구요? 음력 칠월 칠일이랍니다. 지금도 매년 이 날에 견우와 직녀는 만나고 있대요. 그런데 헤어지기가 아쉬워 매번 눈물을 흘린답니다.

음력 칠월 칠일, 까막까치 다리위에서 견우와 직녀가 흘리는 눈물 때문에 그 날은 어김없이 비가 온대요. 정말 그럴까요? 만약 그 날 비가 온다면 우리 밤 하늘을 보면서 생각하기로 해요. ‘아~ 오늘 견우와 직녀가 만났구나…….’
이미애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고 조선일보와 대구매일신문 신춘 문예로 등단했습니다. 제2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 문학상, 2000년 삼성 문학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으로 동시집 『큰 나무 아래 작은 풀잎』『꿈초롱 둘이서』, 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뚱보면 어때, 난 나야』『달콤 씁쓸한 열세 살』『행복해져라 너구리』『할머니의 레시피』 등이 있으며, 그림책『반쪽이』『가을을 만났어요』『에헤야데야 떡타령』등에 글을 썼습니다.
유애로
숙명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작품으로 『으악, 도깨비다!』『갯벌이 좋아요』『개구리네 한솥밥』『쪽빛을 찾아서』『반짝반짝 반디 각시』 등이 있으며, 1996년 『갯벌이 좋아요』로 ‘어린이문화대상’ 미술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며 어린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와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작가 인터뷰 보기
별자리에 얽힌 사랑 이야기로 한국 민담 가운데 서정적이고 애잔함을 보여주는 대표적 이야기.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단 하루 은하수 강가에서 다리가 되어주는 까치와 까마귀의 도움으로 만나는 사랑 이야기가, 시적인 글과 고운 색감의 그림에 애틋하게 담겨 있다. 칠월 칠석에 비가 오는 이유는 이들이 헤어지기 아쉬워 흘리는 눈물이라고 한다.
견우성과 직녀성에 얽힌 사랑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군더더기 없이 입말을 살려 쓴 글이 재미있고 옛이야기라는 특성에 맞게 그려낸 등장 인물이나 그림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 애잔하면서도 서정적인 글과 그림은 우리의 정서에 잘맞는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나라와 민족마다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는 많이 전해 온다. 견우성과 직녀성에 얽힌 사랑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군더더기 없이 입말을 살려 쓴 글이 재미있고 옛이야기라는 특성에 맞게 그려낸 등장 인물이나 그림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 애잔하면서도 서정적인 글과 그림은 우리의 정서에 잘 맞는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하루하루 지나고 한 해가 지났어.
일곱 째 달의 일곱 째 날,
견우는 동쪽 끝에서
직녀는 서쪽 끝에서
은하수를 향해 걷고 또 걸었어.
겨우겨우 은하수에 닿았지.
그런데 은하수는 배도 한 척 없는
넓고 넓은 강이 아니겠니?

“견우님~ .” “직녀님~ .”
견우와 직녀는 목이 터지게 서로 불렀어.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렸지.
그러자 견우와 직녀가 흘린 눈물이 비가 되어 콸콸 쏟아져 내렸어.
(본문 19~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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