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Reading Club 1003 취학전 그림책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심스 태백 글, 그림, 김정희 옮김 | 베틀북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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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0년 07월 31일 | 페이지 : 33쪽 | 크기 : 22.1 x 27.2cm
ISBN_10 : 89-8488-007-8 | KDC : 843
원제
JOSEPH HAD A LITTLE OVERCOAT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9966 | 독자 서평(1)
교과관련
3~4세, 표현 생활 공통 01월 표현 통합시켜 표현해요
3~4세, 언어 생활 공통 01월 읽기·쓰기 말과 글의 관계를 알아요
5~6세, 표현 생활 공통 01월 표현 통합시켜 표현해요
5~6세, 언어 생활 공통 01월 읽기·쓰기 글자에 관심 가져요
5~6세, 언어 생활 공통 01월 읽기·쓰기 책에 관심 가져요
수상&선정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추천도서
2000년 칼데콧 상 수상작
아침햇살 선정 좋은 어린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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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싹둑 자르고 붙이고 만들기의 으뜸 대장, 심스 태백은 기발하고 유머가 넘치며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 아주 독특한 그림책의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그의 독창성은 뉴욕타임스에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두 번이나 선정되게 했다는군요.

낡은 오버코트 한 벌이 단추가 되기까지, 아니 더 나아가 이 그림책이 되기까지의 그 알뜰한 역사를 통해 유태인의 생활의 지혜와 절약 정신을 아주 유머러스하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구성해 냈습니다. 연필, 잉크, 수채 물감, 과슈와 꼴라주 기법을 사용해 그린 그림은 아주 화려하고 독특합니다. 또 책에 구멍을 뚫어 코트가 재킷이 되고, 재킷이 조끼가 되고, 조끼가 목도리가 되었다가 넥타이로, 또 손수건에서 단추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내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부추기는 즐거움까지 선사합니다.

책을 펼치면, 온갖 천조각들이 아기자기하게 널려 있습니다. 이 천조각들로 작가가 어떤 것을 만들어 낼지 잔뜩 기대하게 하면서, 독자들도 뭔가를 만들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게 되는데요. 다음 표제면에는 가위, 바늘꽂이, 단추, 바늘이 등장하고 바늘땀으로 사각의 책틀을 엮어 내고 있네요. 그 속에는 갖가지 꼴라주로 꽃과 야채와 과일, 비스킷, 커핏잔 등이 보기좋게 흩어져 있어요.

이제부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주 화려하고 재미있고 그 상황과 꼭 맞는 캐릭터들이 등장해요. 농장, 북적북적한 시장, 결혼식장, 집 안, 교회, 도시 등등에 나타나는 색다르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 보세요. 마지막 장에는 낡은 코트가 재미난 노래가 되어 있네요.

밝고 선명한 색상과 꼴라주 기법을 사용한 심스 태백 특유의 유쾌하고 세밀한 그림들이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요셉의 낡고 작은 외투는 재킷으로 조끼로 모양을 바꿔 작은 단추가 되는데 그 과정이 구멍 뚫린 삽화를 통해 보여집니다. 작은 단추가 하나의 그림책이 되면서 이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고 끝없이 반복하게 계획된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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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 태백(Simms Taback)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두 번이나 선정된 심스 태백은 현재 미국 비주얼 아트 스쿨과 시러큐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아트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5편이 넘는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하였고,『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로 2000년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1997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옛날 옛날에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와『누가 음매~그랬니?』『어유, 시끄러워!』등의 그림책이 있습니다.
☞ 작가론 보기
김정희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심스 태백의 그림책『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그리고 『옛날옛날에 파리 한 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가 있습니다.
2000년 칼데콧상 수상작품이다.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터 페어런츠 초이스 금상 수상작가인 심스 태백의 작품이다. 낡은 오버코트 한 벌이 단추가 되기까지, 그 알뜰한 역사를 통해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단순하지만 치밀하게 구성된 이야기로, 선명한 색채와 유머,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요셉에겐 애지중지하는 오버코트가 한 벌 있다. 그런데 너무나 오래 즐겨 입어 여기저기 구멍이 뽕뽕 뚫린 데다가 이젠 꼭 끼기까지 한다. 요셉은 어떻게 할까 고민 중, 낡아서 구멍이 뚫린 부분을 잘라 내고 재킷을 만들어 멋지게 입고 다녔다. 시간이 흘러 요셉의 재킷은 더는 기울 수 없을 정도로 또다시 낡고, 이번에는 그 재킷으로 조끼를 만들어 입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흐르고 조끼로 목도리를, 목도리로 넥타이를, 넥타이로 손수건을, 그리곤 손수건이 결국 자그마한 단추가 되었다. 커다란 오버코트가 요셉의 멋진 멜빵 바지 단추가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요셉의 옷에서 그 단추가 떨어져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다. 깁고 자르고 만들기를 계속해 요셉의 사랑스런 오버코트가 마지막엔 단추가 된 것인데……, 그 단추를 잃어 버렸으니 이제 더 이상 요셉은 아무 것도 만들 수 없지 않을까?

1. 이 이야기는 유대인들의 전통 민속 시가에서 따온 것으로 반복되는 이야기의 리듬감을 살려 노래로 부를 수 있다.

2. DIE-CUT HOLE(삽화 안에 사용한 구멍)을 통해 그림책의 평면성이 지닌 한계를 뛰어 넘었으며, 어린이는 매 장마다 이 구멍을 통해 오버코트가 차차 무엇으로 바뀔 것인지를 상상하고 추측하며 논리력을 키운다.

3. 재미난 이야기와 풍부한 세부 묘사 뒤에 은근슬쩍 절약과 검소함, 자신감의 철학과 교훈을 내비치고 있다.

4. 시원스럽고 밝은 색상으로 세밀하게 구성된 삽화는 이것저것 찾아보는 재미가 있고,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가 이스라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요셉은 코트가 낡게 되자 자켓, 조끼, 목도리, 넥타이, 손수건, 단추로 만들어 쓴다. 아무것도 없게 되자 그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다. 새것만을 좋아하는 유아들에게 재미와 유머 속에서 은근한 교훈을 준다. 다음에 무슨 옷으로 바뀔지 예측할 수 있게 옷 부분에 다음 옷 모양의 구멍을 뚫어 놓은 장치가 유아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구약성서에 나오는 요셉의 코트를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요셉과 놀라운 테크니칼라 코트」라는 락 오페라를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모티프이다. 그 코트가 이 그림책에서는 단추로 바뀐다. 성경 그대로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렇게 유추해 볼 만한 맥락을 배경 그림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각별하다. 코트가 단추가 되는 과정의 발상도 재미있고, 그 과정의 시각화도 재미있다. ...
- 아침햇살

영리하게 계획된 단순한 글. 하지만 색채와 움직임과 유머와 독창성이 멋진 화음으로 합창하고 있다. 절대로 놓치지 말 것. 정교하고 시각적인 호소력이 있는, 선택할 가치가 있는 책.
- Horn Book
요셉에겐 오래 입어 작고, 누덕누덕 천으로 기운 오버코트가 한 벌 있어요. 그래서 오버코트로 재킷을 만들었지요. 그리고는 북적북적한 시장에 갔어요.

요셉에겐 오래 입어 작고, 너덜너덜 해어진 재킷이 한 벌 있어요. 그래서 재킷으로 조끼를 만들었지요. 그리고는 조카의 결혼식에서 쿵-또르딱 신나게 춤을 췄어요.

요셉에겐 오래 입어 작고, 옷단이 한 올 두 올 풀리는 조끼가 한 벌 있어요. 그래서 조끼로 목도리를 만들었지요. 그리고는 남성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오~ 랄라!”
(본문 3~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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