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 놀이 그림책 5

응가 하자, 끙끙 (보드북)

최민오 지음 | 보림
응가 하자, 끙끙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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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1년 01월 20일 | 페이지 : 33쪽 | 크기 : 19.3 x 22.4cm
ISBN_10 : 89-433-0427-7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2961 | 독자 서평(1)
교과관련
0~2세, 배변 능력 공통 공통 15~18 성공하면 칭찬해 주세요
수상&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뿌듯하고 흐뭇해하는 일이 뭘까요? 아이가 ‘엄마’ 하고 처음으로 말을 시작할 때,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할 때 그리고 처음으로 똥오줌을 가릴 때가 아닐까요? 시도 때도 없이 기저귀를 버려 놓던 아이가 어느 날, “엄마, 응가!” 하면서 혼자서 변기에 앉을 때의 기쁨이란! 솔직히 기저귀를 빨아대는 일에서 이제는 해방되었다는 기쁨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우리 아이가 이제는 다 컸구나 하는 느낌이 들지요.

하지만 아이가 변기에 앉아 배변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아요. 이제까지와는 다른 자세로 앉아서 ‘응가’를 한다는 것은 두렵기도 한 일일 거예요.『응가 하자, 끙끙』은 그런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이에 앞서 여러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 ‘응가 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하며 얼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다음 장에선 ‘이야, 나왔다. 야호!’ 하며 변기에 있는 자신의 똥을 보여 주며 기뻐합니다.

엄마와 함께 책을 보던 아이는 ‘응가를 하는 일이 저렇게 기쁘고 재미있나? 나도 어서 응가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할 거예요. 자, 이젠 아이의 차례예요. 아이도 ‘응가 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하며 힘을 주지요. 그런데 어쩌나, 실패했어요. 그때 동물들은 아이를 격려합니다. “어머, 안 나왔네. 하지만 괜찮아. 다시 한번 해 보자. 끙끙, 끙끙, 끄응끙.” 마침내 변기에 눈 아이의 똥을 보고 모든 동물들이 “이야, 나왔다. 잘했어!” 하며 같이 기뻐해 줍니다.

이제 막 기저귀를 떼려는 아이들에게는 배변 훈련을 도와 주고, 조금 더 큰 3~4세의 아이들은 반복적인 말을 통해 언어 습득과 배변의 기쁨을 새삼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유아들의 그림책에서 흔히 보여 주는 원색적이고 이쁜 그림이 아니라, 다소 거친 듯하지만 자연스럽고 생동감이 넘치는 붓질과 신문지나 종이를 오려붙이는 등의 색다른 그림 기법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그림을 접하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응가 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여러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 응가를 합니다. 염소, 개, 하마, 병아리, 말, 악어! 이 동물들이 다양한 표정으로 응가를 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응가에 성공하지요. “히야, 나왔다. 야호!” 동물들이 환호성을 내지릅니다. 이제는 아기가 응가를 할 차례예요. 아가는 응가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아이의 배변 욕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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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내 고추는 천연기념물』『깨금깨끔 콩콩콩』『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꿀꿀 돼지』『응가하자, 끙끙』『복 타러 간 총각』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먹고 입고 싸는 법 그림으로 재미있게’
아이가 혼자서 첫걸음을 떼 놓는 것은 좀 과장하자면 독립 선언입니다. 엄마 품에서 떠나 더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나 할까요? 이 때가 되면 아이들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게 됩니다. 말로 정확히 의사 표현을 못할지라도 고개를 흔들거나, 엄마 손을 뿌리치거나, 때로는 울거나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가 한번 해 보겠다는...
- 20040911 - 중앙일보/권경주(한우리 독서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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