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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의 돼지

에리히 캐스트너 글, 김서정 옮김 | 시공주니어
이발소의 돼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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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0년 03월 15일 | 페이지 : 150쪽 | 크기 : 15.2 x 21cm
ISBN_10 : 89-527-0912-8 | KDC : 853
원제
DAS SCHWEIN BEIM FRISEUR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308 | 독자 서평(0)
아이들에게 있어서 머리를 깎는 것은 먹기싫은 당근을 먹어야 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랍니다. 하지만 여기 톡톡튀는 상상력과 건강한 해학으로 아이들의 특성과 마음을 다양한 이야기로 꾸민 동화집 『이발소의 돼지』 에서는 머리를 깎는 일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보다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된답니다.

의자 대신에 살아 있는 동물의 등에 올라 앉아 머리를 깎는 희한한 이발소. 이 이발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혼자서 몰래 기차를 타고 엄마 문병을 가는 아이, 돌아가신 엄마를 못 잊어 새엄마를 거부하는 아이, 엄마 생일을 잊어버린 아이등 재미나고 유쾌한 이야기와 가슴찡한 감동의 이야기가 가득가득 들어있답니다. 자! 이제 우리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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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캐스트너(Erich Kästner)
1899년 독일의 드레스덴에서 태어나서 1974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대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나치즘에 저항한 지식인입니다. 또한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건강한 웃음으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쓴 작가로 더 이름을 알려져 있습니다. 1960년 안데르센 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한 그가 지은 책으로는『하늘을 나는 교실』『에밀과 탐정들』『핑크트헨과 안톤』『로테와 루이제』등이 있습니다.
김서정
1959년에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뮌헨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책을 읽고, 쓰고, 옮기고, 평론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김서정동화아카데미에서 어린이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99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믿거나 말거나 동물 이야기』『두로크 강을 건너서』, 그림책 『용감한 꼬마 생쥐』『나의 사직동』, 평론집 『어린이문학 만세』『멋진 판타지』『동화가 재미있는 이유』, 옮긴 책으로 『그림 메르헨』『어둠이 떠오른다』『미랜디와 바람오빠』『옛날 옛날에, 끝』 등이 있습니다.
캐스트너는 “자라서도 아이로 남아 있는 사람이 진정한 인간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그러한 특성이 어른이 되어 얻은 이성과 능력과 합해질 때에 사람은 완전해진다는 뜻일 것입니다. 캐스트너의 이런 신념이 그의 책을 읽는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반향을 일으켰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김서정
1. 이발소의 돼지
2. 엉터리 마술사
3. 호기심꾸러기 프리드리히
4. 수영 선수 아르노. 세계 기록을 세우다
5. 엄마가 안 계세요
6. 낄낄 웃는 프리츠
7. 사자와 시장 바구니
8. 팔이 긴 아르투르
9. 헤버슈트라이트 부인. 미행을 하다
10. 방 안에서 세계 여행하기
11. 두 엄마와 한 아이
12. 걱정거리가 있는 아이
13. 산타 할아버지 오실 때에
14. 길 떠나는 어린 아이
15. 펠릭스. 겨자를 사오다
16. 두 학생이 사라졌다
옮긴이의 말
동물원 이발소에 간 베르톨트는 돼지 등에 올라타서 머리를 깎다 흔들리는 바람에 돼지를 차버린다. 돼지는 거리로 뛰어나가 많은 모험을 하는 이야기이다. 에리히 케스트너의 특징인 유머와 재치가 돋보인다.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아이들의 공감을 일으킬 수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머니는 고개를 깊이 떨구고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아버지는 식탁에서 벌떡 일어나, 눈물이 흐르는데도 활짝 웃는 얼굴로 돌아보면서, 재빨리 그 청년의 따귀를 때렸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 이 망할 자식! 앉아라!”

다 식은 소시지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겨자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소시지가 식었다는 것만 증명될 뿐이다. 펠릭스는 부모에게 지난 5년 동안 낯선 곳에서 겪었던 경험과 수많은 놀라운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모는 펠릭스의 손을 꼭 잡고, 기쁨에 겨워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서 아버지의 여송연과 어머니의 장갑과 값싼 사진기가 놓여 있었다. 마침내 어머니가 일어나서 말했다. “자, 펠릭스, 이제 네 소시지 가져오마,”
(본문 103~1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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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로렌 차일드 글,그림, 조은수 옮김
기차 ㄱㄴㄷ
박은영 글·그림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미카엘 엔데 글, 진드라 케펙 그림, 유혜자 옮김

하늘을 나는 교실
에리히 캐스트너 지음, 발터 트리어 그림, 문성원 옮김
로테와 루이제
에리히 캐스트너 글쓴이, 발터 트리어 그림, 김서정 옮김
에밀과 탐정들
에리히 캐스트너 글, 발터 트리어 그림, 장영은 옮김

알록달록 물고기
로이스 엘러트 지음, 김소영 옮김
샘의 신나는 과학 (전 4권)
캐서린 맥윈 그림, 윤소영 옮김
프레드릭
레오 리오니 그림, 최순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