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그림책

더 높이, 더 멀리

장피에르 베르데 지음, 피에르 봉 그림, 조현실 옮김 | 파랑새
더 높이, 더 멀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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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1년 06월 08일 | 페이지 : 45쪽 | 크기 : 23.6 x 24.2cm
ISBN_10 : 89-7057-249-X | KDC : 860,40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7355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5~6세, 탐구 생활 공통 01월 과학 탐구 천체와 우주에 관심 가져요
2학년 슬기로운 생활 2학기 09월 1. 낮과 밤이 달라요
3학년 과학 2학기 09월 1. 액체와 기체의 부피 2. 부피와 무게를 가지는 기체
수상&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웹진 열린어린이 추천도서
짙푸른 하늘이 열리고 이내 별이 반짝이는 까만 밤 하늘이 펼쳐집니다. 어느 때 생각해 보아도 별이 빛나는 밤 하늘은 마냥 우리에게 신기롭기만 합니다. 다 가볼 수 없어서일까요? 책을 펼치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저 높디높은 우주 속 이야기로 빨려들어 갑니다. 손으로 그려 낸 그림이지만 참으로 놀랍습니다. 마치 우주 속으로 들어가 실제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놓은 듯 너무도 세밀한 그림에 감탄을 자아내게 되네요.

우주의 별 이야기를 알려 주는 책이지만 다른 과학책들처럼 딱딱하게 여겨지질 않습니다. 온통 까만 색으로 배경이 깔린 우주에 점점이 찍혀 있는 색을 입은 아주 작은 별들. 붉게, 노랗게, 파아랗게 때론 무어라 말로 딱 집어 설명할 수 없는 오묘한 색을 지닌 많은 성운들을 들여다보며 글을 읽노라면 마음이 차분해지기까지 합니다.

신비롭기만 한 우주 속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 자락의 지식을 알려하기보다는 드넓은 우주의 모습을 상상하며 멋진 그림으로 그 오묘한 세계를 들여다보세요.

나비가 날고, 새가 날고, 비행기가 날아 가는 하늘. 파란 하늘 높이 높이 올라가면 구름이 있고, 대기권이 있습니다. 이 책은 고개 들어 바라보는 하늘과 더 나아가 멀고 먼 우주의 세계에 대한 과학 지식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마치 사진을 보는 것처럼 자세하고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은 직접 우주를 관찰하면서 과학 지식을 배우는 듯 생생한 학습이 되게 합니다.
장피에르 베르데(Jean-Pierre Verde)
파리 천문대에서 일하는 천문학자입니다. 태양과 행성물리학에 관한 연구를 했으며, 지금은 고대 천문학 역사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피에르 봉(Pierre Bon)
파리의 전문 잡지와 여러 출판사에서 정기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조현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뚱보, 내 인생』『가족 이야기』『더 높이 더 멀리』『어, 씨가 없어졌네요』『운하의 소녀』『괜찮을 거야』 등이 있습니다.
더 높이, 더 멀리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땅 위에서부터 시작된 하늘은 도대체 어디에서 끝나는 것일까요?

우리는 그림책을 말할 때, 이야기 중심의 그림책을 먼저 머리 속에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즐거움만큼 정보를 주는 책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이 책은 이야기를 통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우주에 대한 지식을 그림과 함께 풀어냈습니다. 더욱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과학 그림책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천문학자가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이 책의 의의가 돋보입니다.

아이들의 세계는 넓고 무궁무진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어른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세밀한 정보, 아이들이 알 수 있을까 하고 염려되던 정보를 손에 쥐게 되면,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소화해 냅니다. 꼭 우주와 닮은 꼴입니다. 어른이 되면 어렵게 배울 내용들을 아이들은 쉽게 받아들이고, 또한 머리 속에 깊이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

<더 높이 더 멀리> 우선 우리가 딛고 있는 땅 위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비는 우리 눈 높이에서 날고, 새들은 우리 머리 꼭대기에서 납니다. 또, 글라이더는 지상 3-4킬로미터 높이에서 날고, 제트기는 구름보다 더 높게 납니다. 이렇듯 점층적으로 나가다 보면, 대기권 위로 올라가고 거기서 지구의 위성인 달까지 만나게 됩니다. 점점 더 나아가 태양계의 행성들을 살펴보고, 그 태양계들이 수없이 많이 들어 있는 은하계까지 시선은 무한히 뻗어갑니다.

우주는 도대체 어디까지 펼쳐져 있는 걸까요?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은하들은 어떻게 모여 있을까요?
천문학자들이 풀어야 할 수수께끼들이 한없이 많습니다.
-본문 내용 중-

이 책은 풀리지 않은 우주에 대한 물음으로 끝을 맺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가슴 속에
우주라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과 꿈을 가득 담게 될 것입니다.
‘우주로 간 그림책/밤하늘에 별 하나 아이 눈에 별 둘’
밤하늘을 올려다보기 좋은 때다. 별들은 여전히 신비롭고 아름답다. 인간은 두 발로 설 수 있어서 아주 오랜 옛날부터 하늘을 올려다보며 감탄해 왔다. 아이들 눈에 별이 들어왔을 때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들을 펴 본다. 『더 높이, 더 멀리』(장피에르 베르데 글, 피에르 봉 그림, 파랑새어린이)는 프랑스 천문학자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책인데, 천문학의 연구...
- 20040621 - 한겨레 신문/최선숙(오픈키드 콘텐츠팀장)

지구는 공기의 층으로 덮여 있는데, 이것을 대기권이라 부릅니다. 우리들은 공기로 숨을 쉬고 삽니다. 대기권 안에서 바람과 구름이 생겨나고, 구름은 비나 눈이나 우박이 되어 땅 위로 내려 옵니다.

하늘이 밝고 파랗게 보이는 것은 태양의 빛이 공기와 만나 사방으로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공기는 적어지고, 하늘은 어두워집니다. 기상 관측 비행기는 기상 관측용 기구와 나란히 움직이면서, 지구상의 모든 지역들을 관측합니다. 커다란 기상 관측용 기구는 45킬로미터 높이까지 올라가, 대기를 관찰하여 날씨를 미리 알려 줍니다.

이 거대한 소나기 구름은 꼭대기가 8킬로미터 높이까지 올라가도 합니다. 제트기는 구름보다 약 10킬로미터 높게 날아갑니다. 그래서 제트기를 타고 있으면 하늘이 언제나 맑게 보입니다.

이제 우리는 대기권 위로 올라왔습니다. 이곳엔 공기가 없어 인간이 살 수 없답니다. 캄캄한 하늘에 별들이 빛납니다.

미국의 우주 왕복선은 로켓 상태로 발사되지만, 지구로 돌아올 때는 글라이더로 변형됩니다. 우주 왕복선은 200∼400킬로미터 높이까지 인공 위성들을 싣고 가고, 때로는 수리하러 가기도 합니다.
(본문 8∼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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