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쟁이 날씨

자운영 옮김 | 예림당
변덕쟁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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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2년 02월 20일 | 페이지 : 64쪽 | 크기 : 27.2 x 36cm
ISBN_10 : 89-302-4571-4 | KDC : 45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175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4학년 과학 2학기 공통
4학년 과학 1학기 공통
수상&선정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영국 아벤티스 과학 대상 수상작
웹진 열린어린이 추천도서
도서정보
이 도서는 절판 입니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자연 현상들을 살펴보며 자연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줍니다. 사진 속에 담겨진 다양한 기상 현상의 모습을 세세하고 풍부하게 살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책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은 우리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아름다운 것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는 무서움을 안고 있는 경이로운 것임을 느끼게 하여 줍니다. 또한 사람들이 생각 없이 저지르는 무수한 자연 파괴의 결과는 그대로 우리에게 돌아오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맴돕니다.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날씨의 변화들이 한눈에 그대로 들어옵니다. 좀처럼 보기 어려운, 놀라운 기상 변화의 순간을 잘 포착해 낸 사진들이 신기롭습니다.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는 지구, 다양한 기후, 안개와 이슬, 환상적이기까지 한 구름의 모습 등이 다채롭게 다가옵니다. 토네이도나 허리케인 등 무서운 비바람이 휩쓸고 간 세계 곳곳의 흔적들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곳은 홍수 때문에, 어느 곳은 가뭄 때문에 혹은 추위와 더위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미처 눈 돌리지 못한 세상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케 합니다. 변화무쌍한 날씨를 통해 하늘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자연 현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귀한 시간이 되어 줄 것입니다.

기후와 날씨를 중심으로 지구 과학을 집중 탐구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날씨에 의존하여 살아갑니다. 농부들이 짓는 농사, 어부들의 고기잡이는 물론이고 계절의 변화와 홍수와 가뭄 등 날씨의 변화는 인간과 동물 모두의 삶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그 기후와 날씨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면서 지구의 자연에 보다 가까이 다가갑니다. 지구를 둘러싼 대기, 대기의 순환, 다양한 기후, 구름의 종류, 바람, 비 등 갖가지 신비한 자연 현상에 대한 상세한 탐구 시간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기후에 관련된 원색 사진들, 우주 촬영 사진, 컴퓨터 그래픽 등은 기후에 대한 학습을 보다 실감나고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오로라, 우주 쇼, 녹색 섬광, 태양 기둥, 무리해 등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신비로운 광경들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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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유익하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번역·기획·창작하는 원고 집필 전문회사입니다. 여러 명의 작가, 전문 번역가 선생님들이 영어, 일어, 불어, 독어 등의 외국 아동 서적을 주로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흥미있고 유익한 책을 다양하게 펴내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환경 이야기』『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상식 이야기』『어린이를 위한 세계의 명화』『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명화』『경제를 배우면 미래가 보인다』『재미있는 벤처 이야기』『신나는 북한말 여행』등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구
지구를 둘러싼 대기
대기의 순환
다양한 기후
안개와 이슬
변화 무쌍한 구름
환상적인 구름
난폭한 바람
생명을 깨우는 비
폭풍을 부르는 구름
하늘을 가르는 번개
잔인한 토네이도
토네이도의 추적자
무시무시한 허리케인
태풍의 습격
모든 걸 휩쓰는 홍수
살인적인 추위
눈 덮인 풍경
땅에 내려꽂히는 우박
더위와 가뭄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산불
하늘을 뒤덮는 모래 폭풍
찬란한 빛의 쇼
태양의 신비
이상 기후의 주범 엘니뇨
화산에 의한 기후 변화
일기 예보
대기 오염
바람과 햇빛으로 얻는 에너지
날씨에 관한 자료
찾아보기
무시무시한 허리케인

마을 사람들은 모두 창문에 판자를 덧대어 박고는 문을 단단히 닫아 건 채 숨을 죽이고 집 안에 있었다. 한 신문 기자가 기사를 전하려고 본토로 전화를 걸었다. “짐이 가득 찬 콘테이너를 마치 장난감처럼 날려 버립니다!” 기자의 말은 거기에서 중단된 채 더 이상 들리지 앟았다.

이것은 1999년 11월 19일 허리케인 레니가 카리브 해에 있는 세인트마틴 섬을 덮쳤을 때의 일이다. 당시 레니는 해변을 강타하고 주변의 호텔들을 침수시켰다. 또 대부분의 건물 지붕들을 날려보내고 가로수와 도로를 물 속으로 처박아 버렸다. 그러나 이처럼 난폭한 레니도 허리케인 풍력 계급의 다섯 등급 중의 겨우 4급에 해당한다. 허리케인은 지구가 만들어 낸 것 중 가장 파괴적인 폭풍이다.

두 개의 허리케인
이 인공위성 사진은 1999년 9월에 발생한 허리케인 플로이드와 거트를 찍은 것이다. 허리케인 플로이드는 뉴욕 상공에서 점차 소멸하고 있고 반면에 거트는 대서양에서 힘을 얻어 새로 생성되고 있다. 태풍 또는 열대 폭풍으로 알려져 있는 허리케인은 늦여름에 따뜻한 열대 바다에서 만들어진다. 허리케인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40개 정도가 발생한다. 대부분의 허리케인은 서쪽으로 움직이는데, 바람에 실려 이동하다가 적도에서 휘어진다.
(본문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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