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완역 세계명작

공주와 고블린

조지 맥도널드 글, 아서 휴즈 그림, 정회성 옮김 | 웅진주니어
공주와 고블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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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2년 11월 15일 | 페이지 : 312쪽 | 크기 : 16.9 x 21.4cm
ISBN_10 : 89-01-03911-7 | KDC : 843
원제
The Pricess and the Goblin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142 | 독자 서평(0)
도서정보
이 도서는 절판 입니다.
뉴베리를 만나요
어린이책의 시대를 열다
말도 안 돼!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 줄 흥미진진한 환상 소설입니다. 영국 환상 문학의 고전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어린 공주 아이린을 아내로 맞이하려고 하는 땅 속 나라 난쟁이 고블린들. 공주 아이린과 평범한 광부의 아들 커디가 그들과 싸워 이기는 대담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들에 대한 뛰어난 묘사,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 멋진 마법과 환상 세계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세계적인 아동문학작품을 완역으로 펴내어 우리 어린이들에게 명작의 재미와 고전의 향기를 제대로 전하려고 하는 ‘웅진 완역 세계명작’ 시리즈 중의 한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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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맥도널드(George Macdonald)
1824년 10월 10일 스코틀랜드 헌틀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애버딘 대학을 졸업한 후 런던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목사로 활동하면서 시와 소설, 어린이를 위한 문학 작품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런던 대학에서 영문학을 강의하고, 가족 극단을 조직해 공연을 했습니다. 당대의 유명한 문학가인 루이스 캐럴, 윌리엄 모리스, 테니슨, 에머슨 등과 교류하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1905년 9월 10일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지은 책으로『공주와 고블린』『북풍의 등에서』『공주와 커디』『요정들과의 거래』『황금 열쇠』『판타스테스』『릴리스』등이 있습니다.
아서 휴즈(Arthur Hughes)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로얄 아카데미 스쿨에서 공부했으며 정통 후기 라파엘 그룹에 참여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공주와 고블린』『톰 브라운의 학창시절』『노래를 불러요』『비슷하게 말해요』등이 있습니다. 주로 나무에 조각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린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정회성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명지대 및 서강대 등에서 강의했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신나는 영어 일기』『영어로 생각하기』『포인트 잉글리시』『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생각』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침묵의 섬』『톰 소여의 모험』『구즈맨 할아버지의 비밀 극장』『로코코 거리』『황금백합』『북경에서 온 편지』『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등이 있습니다.
바닥을 뒤덮은 고블린들은 마치 무수한 조각상들 같았다. 커디는 즉시 ‘하나, 둘, 셋!’하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하지만 커디가 노래를 부른다고 해도 빽빽이 들어찬 엄청난 수의 고블린들에게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었다. 그런 데다 커디로서는 고블린들의 음모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하므로 굳이 그들을 쫓아 버릴 이유가 없었다. 그는 잠자코 입구 쪽에 서서 계속 그들의 움직임을 엿보면서 귀을 기울였다.

고블린 무리의 앞줄 위로 약간 높이 솟아 있는 테라스 같은 단이 보였다. 거대한 청동 광석 덩어리인 그 단 위에 있는 의자처럼 움푹 들어간 곳에 고블린의 왕이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쪽으로 신하들이 왕을 빙 둘러싼 채 자리를 잡고 있었다.

왕이 무슨 말인가를 하자 신하들이 박수를 쳤다. 얼마 있다가 한 신하가 그블린 무리를 향해 입을 열었다. 그 말은 커디에게도 들렸다.

“지고하신 폐하께서 탁월한 지력을 발휘하시어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한 두 가지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원래의 주인인데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뻔뻔스럽게 지상 세계를 독차지해 버렸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인이면서도 점잖게 지상에서 물러났습니다. 인간들이 우리보다 몸집이 큰 대신 우리는 정신적인 면에서 그들보다 우월하다는 명백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우리를 하등 동물로 보고 우리의 고귀한 마음을 농락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영명하신 폐하의 뜻을 받들어 그들의 비우호적인 행동에 대해서 철저하게 복수할 것입니다.”
(본문 88∼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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