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가족 39

한울님 한울님

한석청 지음, 이선주 그림 | 푸른책들
한울님 한울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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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2년 12월 05일 | 페이지 : 208쪽 | 크기 : 15 x 22cm
ISBN_10 : 89-88578-76-7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43 | 독자 서평(1)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한울님이 모셔져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나라의 종교, 동학. 이 책은 동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창작동화입니다. 1860년, 최제우 선생이 동학을 세우고 반란을 꾸몄다는 죄를 쓰고 사형을 당한 뒤 그 유가족의 방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석청
1957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습니다. 1992년『천주교 문학』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아사달』『늙은 신의 노래』와 전기소설『안중근』등이 있습니다. 첫 동화책『바람의 아이』는 대산문화재단의 창작 지원금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선주
1971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세밀하면서도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독자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밤티 마을 영미네 집』『수수께끼 ㄱㄴㄷ』『안녕 휘파람새』『개들도 학교에 가고 싶다』『야시골 미륵이』『산왕 부루』『길가메시의 모험』『누군가 걸어가요』『내 어머니 사는 나라』『날아라, 독수리야』『꽃신』 등이 있습니다.
‘동학의 아름답고 깊은 뜻’
저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교회에 다니든, 성당에 다니든, 절에 다니든,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나라에서 생겨난 동학을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따라 가을 하늘이 아주 맑습니다. 마치 최제우 선생이 주창한 5만 년 후천개벽의 새 날 같습니다. 마음먹은 지 꼭 10년 만에 이 책을 펴냅니다. 전국에 있는 동학관련 유적지를 답사하고 동학의 진리...
- 한석청
짐을 꾸리던 세장도 어머니도 몽년이도 간이 오그라든 듯 두려운 얼굴로 낯선 어른들을 바라보았다. “하하하, 너무 겁먹지 말게. 나는 이필제란 사람이야. 동학 도인일세. 상주 접주님께 자네 가족을 모셔 오라는 분부를 받아 이렇게 왔네.”

“그런 말은 못 들었는데요.” 세정이 의심스럽다는 듯 말을 건넸다.

“자네 부친 제사를 지낸다기에 동무들과 이리 오는 길에 만났네. 날자를 잘못 들었어. 삼월 열사흘인 줄 알았거든. 나는 자네 부친과는 막연한 사이일세. 그 이야기를 하자면 사연이 길어. 여보게들, 짐을 짊어지게.”

이필제가 옆에 있던 어른들에게 말했다. 개중에는 세정이 정도밖에 안돼 보이는 젊은이도 있었다. 어른들은 가뿐하게 짐을 짊어지었다.
(본문 120∼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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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어린이 표
황선미 글쓴이, 권사우 그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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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청 지음, 양상용 그림
100년 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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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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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 마을 영미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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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골 미륵이
김정희 지음, 이선주 그림

너도 하늘말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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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왕자
강숙인 지음, 한병호 그림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이금이 글, 양상용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