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 고학년 동화 01

무기 팔지 마세요!

위기철 지음, 이희재 그림 | 청년사
무기 팔지 마세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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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2년 12월 20일 | 페이지 : 229쪽 | 크기 : 14.6 x 22.4cm
ISBN_10 : 89-7278-704-3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320 | 독자 서평(0)
수상&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열린어린이 2003 여름 방학 권장 도서
장난감 총을 갖고 노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무심코 쏜 총알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도 생깁니다.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무기 팔지 마세요!』는 교실에서 장난감 총을 갖고 놀다가 생긴 일로 인해서 장난감 무기 수거 운동과 평화 운동을 벌이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보미가 교실에 들어설 때 총알 하나가 날아와 이마를 때립니다. 보미는 장난감 총을 아무렇지 않게 가지고 노는 남자 아이들에게 화가 납니다. 마침 교실에 나뒹구는 총알을 보고 선생님은 남자 아이들의 장난감 총을 압수합니다. 그 일로 인해 남자 아이들은 보미에게 총 공격하고 왕따를 시킵니다. 참다 못한 보미는 고민 끝에 장난감 무기 수거 운동을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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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철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나왔습니다. 1983년 아동극「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생명이 들려 준 이야기』『청년 노동자 전태일』『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논리야 놀자』『고슴도치』『아홉살 인생』『무기 팔지 마세요!』등이 있습니다.
이희재
1952년 남쪽 바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이름난 신지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섬으로 흘러 들어온 만화에 홀려 꿈을 꾸다 만화가가 되기로 작심하고 스무 살 때 서울에 올라와 30년 넘게 만화를 그렸습니다. 1981년『명인』『억새』를 시작으로『악동이』『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이희재 옛날이야기』등의 아동만화와, 1986년『새벽길』『간판스타』등 중단편을 발표하였습니다. 1988년 어린이 만화『악동이』로 심의기구에서 주는 상을 거부하였고 이듬해 YWCA 어머니들이 같은 작품에 상을 주었습니다.『한국의 역사』와『저 하늘에도 슬픔이』가 일본어판으로 나왔으며 1997년 미술전문지에서 평론가들이 선정한 ‘해방 후 한국만화 열편’에『간판스타』가 들어갔습니다. 『나 어릴 적에』로 ‘2000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고, 역사 만화 『만화 한국사』『만화 삼국지』도 그렸습니다.
‘어린이들이 손맞잡고 틔운 평화의 싹’
지난 2월15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인파가 지구촌에서 더 이상 전쟁을 하지 말라는 전쟁반대 시위를 했다고 한다. 전 세계 각지에서 약 1100만 명 정도가 이라크를 무력으로 공격하려는 미국·영국·호주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라크에 대한 전쟁을 하지 말고 무기사찰 기한을 연장하라고 하는데 미국이 공격할까 천만명이면 참 ...
- 20030224 - 한겨레신문/이주영(서울 삼전초등학교 교사)

‘평화를 사랑한다면 세상을 바꾸라’
어린이들은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교실에서 장난감 권총에 맞은 보미의 소박한 활동이 평화 모임 결성과 시위로 연결되는 과정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그렸다. 보미의 활동이 신문에 실리고, 미국에 사는 제니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면서 보미의 활동은 결국 미국의 ‘총기 규제 법안’ 통과로까지 이어진다. 활달한 보미와 꼼꼼하고 신중한 민경이, 아이들의 활동...
- 20030503 - 한겨레/이성실(동화작가)

‘문방구앞 평화행진이라니…… 하하 웃다 ‘아하’’
아이들이 살인놀이, 혹은 강간놀이를 한다면 두고 볼 부모가 있을까?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계획을 짜고 살해할 흉기를 고르고, 살해방법을 연구하는……. 그러나 이상하게도 전쟁놀이는 누구도 반감을 갖지 않은 채 허용되는게 현실이다. 책 속의 주인공 보미는 그 전쟁놀이 때문에 사는 게 너무 괴롭다. 결국 전쟁놀이에 맞서는 보미의 한판 승부 속에 ‘전쟁놀이’의 본...
- 20051014 - 한겨레 신문/임영신(평화운동가)

며칠 뒤, 평화 모임 아이들은 6학년 수업이 끝날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 앞에 모였다. 집에 일이 있다고 빠진 세 명을 빼고, 모두 스물다섯 명이었다.

아이들은 소풍 가는 유치원 아이들처럼 두 명씩 짝을 지어 길게 줄을 섰다. 보미와 단비가 맨 앞에 서고, 무기 수거함을 든 아이들이 그 뒤를 따랐다. 학교 앞 문방구를 돌며 그동안 모은 장난감 무기들을 되돌려 주기로 했던 것이다.

몇몇 아이들은 노란색 종이를 한 장씩 들고 있었는데, 그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무기 팔지 마세요!

아이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걷기만 했다. 떠들거나 장난을 쳐서 다른 사람들의 눈총을 받을 만한 짓은 절대로 하지 말자고 미리 다짐을 했기 때문이다.

운동장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던 아이들, 길거리에서 군것질을 하고 있던 아이들이 평화 모임 행렬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어떤 아이들은 서커스 행렬을 따라가듯이 까불거리며 뒤쫓아오기도 했다. 어른들도 무슨 일인가 싶어 걸음을 멈추고 지켜 보았다.
(본문 113∼1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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