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 실천문학사
탄광마을 아이들
정가
5,000원
할인가
4,500 (10% 500원 할인)
마일리지
225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02년 11월 30일 | 페이지 : 144쪽 | 크기 : 15.3 x 21cm
ISBN_10 : 89-392-0383-6 | KDC : 811.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420 | 독자 서평(0)
수상&선정
열린어린이 2003 여름 방학 권장 도서
도서정보
이 도서는 절판 입니다.
동물권 존중
물건이 아니라 기쁨 슬픔을 느끼는 존재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임길택 시인이 탄광 마을에 살면서 쓴 동시 모음집입니다. 탄광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가난하고 고된 삶의 면면이 담긴 동시들입니다. 탄을 캐는 아버지의 직업을 밝히지 못하는 아이의 아픈 자책을 그린「거울 앞에 서서」를 비롯하여 아름답게 빛나는 아픈 삶의 빛깔들을 말갛게 보여 줍니다.
임길택
1952~1997.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나 목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강원도 산마을과 탄광마을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을 가르치며 얻은 생각과 느낌을 글로 많이 남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탄광 마을 아이들』 『할아버지 요강』 『똥 누고 가는 새』 등 여러 동시집과 수필집인 『하늘숨을 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모두, 우리가 사는 현실의 아픔을 또렷하게 드러내면서도 산마을과 농촌이 우리에게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가 일깨워 줍니다.
‘마음을 비추는 거울같은 시집’
1993년 겨울, 고한에 간 적이 있다. 만석동을 벗어나고 싶어 인천에서 고한까지 몇 개의 산을 돌고 돌았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그곳은 또 다른 만석동이었다. 추레한 시내를 지나다 만나는 아이들은 만석동 아이들을 그대로 닮아 있었다. 가파른 산자락에 지어진 사택이 비어가던 그 무렵, 사람 사는 따뜻함이 남아 있는 곳은 산 마을 한구석에 있던 진료소였다. ...
- 20030503 - 한겨레/김중미(동화작가)

제1부 아버지의 겨울

제2부 우리 선생님

제3부 우리 마을

제4부 외상 수첩

발문 - 우리들의 아름다운 꿈/이오덕


이제 나는

아버지의 왼손 네 손가락
엄지손가락만 빼고는
모두 잘라냈다

그 손으로도
아버지는
나를 업어주셨고
내 팽이를 깎아주셨고
하루도 빠짐없이
탄광일을 나가신다

오늘은
축구를 하다 넘어져
오른쪽 얼굴을 깠지만
나는 울지 않았다
잘려나간
아버지의 손가락 생각을 하며
쓰린 걸 꾹 참았다

이제 나는 울지 않는다
(본문 40∼41쪽)
국내도서 > 어린이 > 4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5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6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문학 > 동요/동시 > 우리나라 동요/동시
국내도서 > 학습 도우미 > 듣기/표현하기

메아리
이주홍 지음, 김동성 그림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동강의 아이들
김재홍 글· 그림

아버지의 커다란 장화
고원정 외 11인 글, 권문희 외 2인 그림
할아버지 요강
임길택 글
산골 마을 아이들
임길택 글

콩, 너는 죽었다
김용택 지음, 박건웅 그림
콩, 너는 죽었다
김용택 지음
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정문주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