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문고 01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질 티보 글, 장 베르네슈 그림, 이정주 옮김 | 어린이 작가정신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정가
7,500원
할인가
6,750 (10% 750원 할인)
마일리지
338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03년 10월 15일 | 페이지 : 47쪽 | 크기 : 17.6 x 24.8cm
ISBN_10 : 89-7288-815-X | KDC : 863
원제
LES YEUX NOIRS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563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1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상상의 날개를 펴고
2학년 국어 2학기 10월 3. 생각을 나타내요
3학년 국어 2학기 11월 6.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요
수상&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캐나다 무슈 크리스티 아동문학상 수상
남매의 즐거운 숨바꼭질
앤서니 브라운의 매력에 다시금 흠뻑
숨바꼭질
마티유는 시각 장애아로 태어났습니다. 늘 깜깜한 밤에 살아서 어둠을 무서워 하지 않아요. 숯처럼 까맣고 예쁜 두 눈은 보이지 않지만 마티유에게는 다른 눈이 서른세 개나 있습니다. 손, 발, 코, 입, 귀가 모두 마티유의 눈이지요. 바람, 새들의 노래 소리, 친구들의 목소리, 팝콘 냄새……. 이 모든 것들은 서른 세 개의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낍니다. 마티유의 안에는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커다한 호수에는 보스무리 빛깔과 밤비스리 빛깔을 띤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방그르르색, 포르르르 색, 꼬르르르색……. 마티유가 만들어낸 신기한 색깔들입니다. 마티유가 보는 세상처럼 까만 색으로만 표현한 단색 그림이 간결하면서도 상상의 여지를 넉넉하게 담고 있습니다.

자상한 엄마 아빠, 곰돌이 인형과 사랑을 나누며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는 마티유. 부모님은 사랑스러운 마티유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주기로 했답니다. 마티유가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하게 만들어준 선물은 무엇일까요? 우리도 마티유처럼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 열린어린이 관련 기사 보기
질 티보(Gilles TIBO)
미셸 랑글루아라는 친구 때문에 시각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의 친구 미셸 랑글루아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 장애자였지만, 안내견과 함께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낮도 밤같이 사는 사람들의 세계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대요. 그리고 질 티보는 그들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그들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에 대해서 말이지요.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과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로 무슈 크리스티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장 베르네슈
그저 잉크와 종이만으로 그림을 그리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선생님이죠. 선생님의 그림은 인생에서 무엇이 중용한 것인지 잘 보여 줍니다. 이 책에서도 아주 간결한 터치로 우리를 눈이 보이지 않는 한 아이의 세계로 인도해 줍니다.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 불문과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과 방송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누구의 알일까요?』『요리사 마녀』『마티유의 까만색 세상』『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말더듬이 내 친구 어버버』『참 잘했어, 어버버!』『천하무적 빅토르』 등이 있습니다.
내 이름은 마티유예요. 나는 어둠이 무섭지 않아요. 왜냐 하면 늘 깜깜한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는 참 많은 눈을 갖고 있어요. 손에, 발에 ……. 그리고 귀에. 이번 주에 부모님이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을 주신대요. 어떤 선물일까요? 어서 받고 싶어요!

마티유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여러분은 이제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될 거예요. “마음의 눈”으로 말이에요!

까만 눈
해님 아래
곰돌이 인형
아침 식사
학교 가는 길
무당벌레
토요일 아침!
산책
깜짝 놀랄 만한 선물
나는 특별반에서 공부를 해요.
점자 읽는 법을 배워요. 점자가 뭐냐고요?
내가 읽을 수 있게 글자 대신 작은 점들이
쭉 늘어선 거예요.

나는 손가락으로 점자를 만져서 글을 읽어요.
아까 말했죠? 난 손가락 끝에도 눈이 있다고.
그런데 오늘은 점자를 읽는 게 힘들어요.
집중이 안 돼요.
점들이 무당벌레로 변해
책상 위로 달아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작은 날개를 퍼덕이며 사방으로 붕붕
날아가고 있어요.
선생님이 말했어요.
“마티유? 입 벌리고 지금 뭐하니?”

나는 그만 깜짝 놀랐어요.
무당벌레가 입 속으로 들어올까 봐
얼른 입을 꽉 다물었어요.
(본문 32∼33)
국내도서 > 어린이 > 1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2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3학년
국내도서 > 창작 동화 > 다른 나라 창작 동화
국내도서 > 학습 도우미 > 읽기
국내도서 > 역사/인물 > 휴먼 스토리

생각이 커지는 책
우린 다르지 않아요
한 가지 색으로 그린 책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갯벌이 좋아요
유애로 글·그림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로렌 차일드 글,그림, 조은수 옮김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질 티보 글·그림, 이정주 옮김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질 티보 글, 이정주 옮김
나의 손을 잡아주세요
질 티보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실비 드 마튀이시왹스 글, 세바스티앙 디올로장 그림, 이정주 옮김
눈의 여왕
안데르센 지음, P. J. 린치 그림, 공경희 옮김
호랑이
김기정 글, 이성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