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터 어린이 문고 02

꼬마기관차 1414

프리드리히 펠트 글, 백석봉 그림, 유혜자 옮김 | 꿈터
꼬마기관차 1414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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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5년 02월 24일 | 페이지 : 112쪽 | 크기 : 16.4 x 22.5cm
ISBN_10 : 89-91413-02-1 | KDC : 853
원제
Vierzehn-Vierzehn Geht Auf Urlaub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465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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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61년이나 쉬지 않고 구도시와 신도시를 오가던 꼬마기관차 1414는 이제 너무 지쳤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좋은 석탄을 넣어 주고 쉬지 않고 기름칠을 해 줘도 도무지 기운이 나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이 지쳤기 때문이지요. 이런 1414의 마음을 안 기관사 알프래드는 정해진 선로에서 벗어나 1414가 하룻밤 동안 마음대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특별 휴가를 선물합니다. 스스로 기관차의 주인이 되어 자유로워진 1414, 그의 앞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여행과 일탈이 주는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기분에 들뜬 1414는 처음 하는 여행이 즐겁기도 했지만, 어쩔 때는 아찔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바로 뒤에서 급행열차가 달려오던 순간이었지요. 하지만 다행히도 하얀 증기로 전철기의 방향을 바꾸고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1414는 소년 페터를 우연히 만나 페터와 함께 얼음밭의 파란 별꽃을 찾아 떠납니다. 파란 별꽃이 있어야 페터의 동생 롯데의 병을 고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둘은 우여곡절 끝에 파란 별꽃을 찾고, 1414는 뿌듯함과 여행에서 얻은 힘을 가슴에 가득 담고 기차역으로 돌아옵니다.
프리드리히 펠트(Friedrich Feld)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1934년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미국 파라마운틴 영화사의 지점장으로 근무했으나 1938년 독일 체코 침공 이후 영국으로 이주했습니다. 1960년대 중반까지 BBC 방송국, 로이터 통신사에서 일하며 20년 간 오스트리아의 언어인 독일어로 30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지었습니다. 그 중에서『꼬마기관차 1414』『그림자를 훔친 아기 고양이』『노래하는 우산의 비밀』『트럼펫 부는 개구리』『거인 아밀』등은 영어·프랑스어·일어 등 12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백석봉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1996년 만화잡지『아이큐점프』에「편자곤」을 발표하면서 데뷔했습니다. 이후『아이큐점프』에「무한파이터」「BNC」「태권도」등을 연재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편자곤』『역무자』『태권도』『병신과 머저리』등이 있습니다.
유혜자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하였고, 현재 독일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 씨 이야기』『비둘기』『콘트라베이스』등을 비롯하여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사고』『재판하는 사람 집행하는 사람』, 미하엘 엔데의『마법의 설탕 두 조각』『마술학교』『끈기짱 거북이 트랑퀼라』, 레온 드 빈터의『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오이 대왕』『루디는 수집가』, 미카엘 쾰마이어의『신 그리스 신화』, 막스 크루제의『슈테판의 시간 여행』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늦게 도착한 1414
무슨 문제가 생긴 게 틀림없어!
기차의 주인이 된 1414
기관사 없이 달리는 기관차
급행열차가 바짝 다가오다
소년 페터와 만나다
산꼭대기로 올라간 1414
앗, 다리가 끊어졌다!
파란 별꽃이 핀 얼음밭
페터의 집을 찾아라
작별 인사
돌아온 꼬마기관차 1414
기분 좋은 노래
옮기고 나서 / 친구가 많은 사람은 큰 부자예요
밤하늘이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급행열차는 멀리 사라져갔습니다. 1414는 우거진 숲 사이로 뚫려 있는 교외선을 타고 갔습니다. 1414는 천천히 갔습니다. 그러면서 더 천천히 가자고 자꾸만 스스로에게 주문했습니다. “급할 것 없잖아. 서두를 것 없어. 나는 지금 고요한 밤중에 여행을 떠나고 있는 거야. 그러니 급할 것 없어. 서두르지 마.”

한 시간쯤 숲길을 느긋하게 굴러가던 1414는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기관사 아저씨! 기차에 아무도 안 계세요?” 1414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한 척했습니다. 밤중에 숲에서 낯선 소리를 듣는 게 무서웠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가만히 귀기울여보니 어린아이 목소리 같았습니다. “이상하네? 기관사도 없고, 석탄을 넣어주는 사람도 없는데 기차가 혼자 가고 있어. 무슨 일이 생겼나?” 아이는 계속 혼자서 떠들었습니다.
(본문 51∼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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