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재판

다케다즈 미노루 글, 아베 히로스 그림, 고향옥 옮김 | 웅진주니어
동물 재판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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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5년 08월 30일 | 페이지 : 34쪽 | 크기 : 28.9 x 23.2cm
ISBN_10 : 89-01-05138-9 | KDC : 833.8
원제
どうぶつさいばんライオソのしごと(DOUBUTSU SAIBAN-RAION NO SHIGOTO)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63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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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먹은 공룡
밤하늘에 달 하나가 되기까지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강한 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는 자연의 법칙, 잔인하고 매정하게 느껴지는 법칙에도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초원의 커다란 바위 언덕에서 동물 재판이 열립니다. 아기 누가 사자를 고발했습니다. 죄목은 엄마 누를 잡아먹었다는 것. 사자는 엄마 누가 잡아먹어 달라고 했다고 말합니다. 아기 누의 변호사 코끼리와 사자의 변호사 큰귀여우, 각각의 증인들 사이에 치열한 증언이 오갑니다. 양면에 증인들을 그들의 말을 적어 놓은 구성이 긴장감을 조성하네요.

처음에는 동물들을 잡아먹는 사자가 나빠 보였습니다. 그러나 동물들의 증언을 거듭하고, 몽골의 양치기 노인의 말을 들으며 사자는 사냥뿐 아니라 병든 동물들을 찾아 죽이는 역할까지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자는 그렇게 나쁜 병이 초원에 퍼지는 것을 막으며 초원의 동물들을 지키는 것이었죠. 담담히 내뱉는 글, 강한 색으로 칠하고 크레파스로 테두리를 그은 동물들, 검은 구름과 비가 격렬하게 지나가는 초원의 풍경은 자연의 놀랍도록 합리적인 법칙에서 엄숙함마저 느껴지게 합니다.
다케다즈 미노루(Minoru TAKETAZU)
1937년 오이타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에서 수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야생 동물을 좋아해서 훗카이도에서 수의사로 일했습니다. 1972년부터 상처 입은 야생 동물을 보호하고 치료하며 재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가족이 된 참새 춘』『사진기 야생 동물 진료소』『숲의 의사 선생님』『술꾼 수의사의 동물일기』『주니어 사진 동물기』『숲속 왕국-자연이 나에게 준 것』 등이 있습니다.
아베 히로시(Hiroshi Abe)
1948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습니다. 1972년부터 아사히가와 시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20년 넘게 온갖 동물들을 보살피며 그림으로 그려왔습니다. 1976년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폭풍우 치는 밤에』로 고단샤 출판 문화상 그림책 상,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고릴라 니키』는 쇼각칸 아동출판 문화상, ‘고릴라 푸루푸루’ 시리즈로 아카이도리 삽화상을 수상햇습니다. 이외의 작품으로는『아사히야마 동물원 일지』『눈 위의 수수께끼 발자국』『물개의 노래』『그림으로 푸는 코끼리 시간과 쥐의 시간』『버마재비야, 무슨 일이야?』『바람의 자장가』『올빼미 안경』등이 있습니다.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였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집 나가자 야호야호!』『응급 처치』『바이바이』『나는 입으로 걷는다』『우주의 고아』『바람을 닮은 아이』,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시리즈,『아슬아슬 삼총사』『프라이팬 할아버지』『용과 함께』『히나코와 걷는 길』『채소밭 잔치』『곤충들의 숨바꼭질』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며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 ‘누’ 잡아먹은 배고픈 사자 동물들의 재판’
책을 덮고 나자 연극을 본 느낌이 들었어요. 그림책의 첫 장면은 무대를 상상하게 해요. 아프리카 탄자니아 초원의 바위 언덕. 무대를 꾸미기는 어렵지 않겠어요. 멀리까지 펼쳐진 풀밭을 그리고 바위 언덕을 배경으로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세우면 돼요. 무화과나무는 천 년 전부터 그 자리에 서서 초원을 내려다보고 초원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라 나레이터로 적당...
- 20060116 - 한겨레 신문/이성실(자연그림책 작가)

코끼리는 임팔라영양을 불렀습니다.
“우리 임팔라영양도 사자와 하이에나 때문에 수가 늘지 않아요. 하지만…….”
“하지만 뭐죠?”
큰귀여우가 임팔라영양에게 물었습니다.
“수가 늘지 않으니 굶어 죽지 않고 다 같이 살 수 있죠.”

큰귀여우는 마사이 마을 근처에 사는 개코원숭이를 불렀습니다.
“마사이 마을의 소는 안전합니다. 힘센 마사이 사람들이 밤낮으로 지켜 주거든요.
그래도 가끔은 죽지요. 병에 걸려서요. 안전하더라도 죽어요.
나는 하룻밤 사이에 이백 마리나 되는 소가 병으로 죽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병에 걸리는 건 정말 무서워요.”
모든 동물들은 입을 다물어 버렸습니다.
(본문 18∼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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