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안도현 글, 이혜리 그림 | 계수나무
관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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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6년 11월 20일 | 페이지 : 44쪽 | 크기 : 24.6 x 27.2cm
ISBN_10 : 89-89654-28-9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469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5~6세, 언어 생활 공통 01월 듣기 이야기를 듣고 잘 이해해요
1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상상의 날개를 펴고
수상&선정
열린어린이 2006 겨울 방학 권장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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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도현의 어른들이 읽는 동화 『관계』를 화가 이혜리가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도토리 하나가 낙엽들의 도움으로 긴 시간을 보내 갈참나무 새싹을 틔우기까지 과정이 부드러운 그림으로 포근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작은 도토리와 쓸모없어 보이는 낙엽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관계를 맺고 생명을 키워내는 이야기입니다.

갈참나무에서 도토리 하나가 땅에 떨어집니다. 혼자가 된 도토리는 밤이 무섭고 추웠어요. 그 때, 낙엽들이 도토리를 포근히 껴안아 줍니다. 도토리는 낙엽들의 보호를 맏으면서 가을을 맞고, 겨울을 지냅니다. 힘겨워하는 도토리에게 낙엽들은 도토리에 몸속에는 갈참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해 줍니다. 눈이 녹는 소리에 도토리가 눈을 떠 보니, 낙엽들은 이미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몸이 찢기는 고통을 견디고 마침내 도토리의 손끝에 갈참나무 싹이 돋아납니다. 봄이 온 숲속에는 수없이 어린 갈참나무들이 출렁거렸습니다.
안도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낙동강」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6년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1998년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시집『서울로 가는 전봉준』『모닥불』『그대에게 가고 싶다』『외롭고 높고 쓸쓸한』『간절하게 참 철없이』, 어린이 책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만복이는 풀잎이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관계』『짜장면』, 산문집 『외로울 때는 외로워하자』 들이 있습니다.
이혜리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어린 독자들과 평단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우리 몸의 구멍』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보바보바』『비가 오는 날에』『달려』 등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은 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되어 여러 나라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작가 인터뷰 보기
“안 돼, 도토리야. 너는 끝까지 살아남아야 해. 그래야 우리도 다시 태어날 수 있어. 너와 우리가 또다시 만나게 되는 거지. 새로운 관계를 맺는 거야. 그게 우리들의 꿈이야.”
“관계? 관계를 맺는다는 게 뭐지?”
“그건 서로 도와주면서 함께 살아간다는 뜻이야.”
“내가 어떡하면 너희 낙엽들을 도울 수 있니?”
“네가 살아남아서 갈참나무로 다시 태어나면 돼. 그게 우리를 돕는 일이야.”
도토리는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내가 갈참나무로 태어난다고? 어떻게?”
(본문 20~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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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요
더불어 살아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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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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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 똑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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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는 풀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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