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문고 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병원

다케타쓰 미노루 글·사진, 안수경 옮김 | 청어람미디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병원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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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7년 02월 20일 | 페이지 : 128쪽 | 크기 : 16.5 x 22.5cm
ISBN_13 : 978-89-92492-00-3 | KDC :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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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93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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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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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야생동물을 치료해오면서 사진과 글로 담아낸 진료일기입니다. 수의사인 저자는 주인이 없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야생동물을 인간의 기준으로 치료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자동차나 농약 등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만든 것들 때문에 아파하고 죽어가는 동물들을 돕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자는 30년 전 다친 솔개를 안고 온 한 형제를 만난 것을 계기로 숲 속 동물병원에서 야생동물을 치료하고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다른 병원이라면 환자가 늘어날수록 돈도 많이 벌고 유명해지겠지만 숲 속 동물병원은 정반대라 환자들이 적게 오길 바라고 입원할 경우 빨리 퇴원하길 바란다는 고민도 한다는 저자는, 무엇보다 야생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진료나 진찰에서 끝이 나지만 심한 경우 입원하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그런 동물들의 경우 입원 준비, 입원 생활, 퇴원 준비 등 숲 속 동물병원만의 독특한 병원생활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보여 줍니다. 30년 동안 한 가족이 숲 속 동물병원을 꾸리며 살아가는 이야기에서 진정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케다즈 미노루(Minoru TAKETAZU)
1937년 오이타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에서 수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야생 동물을 좋아해서 훗카이도에서 수의사로 일했습니다. 1972년부터 상처 입은 야생 동물을 보호하고 치료하며 재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가족이 된 참새 춘』『사진기 야생 동물 진료소』『숲의 의사 선생님』『술꾼 수의사의 동물일기』『주니어 사진 동물기』『숲속 왕국-자연이 나에게 준 것』 등이 있습니다.
안수경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일어일문어과를 졸업했습니다. 출판 기획자로 일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칭찬받고 자란 아이, 꾸중 듣고 자란 아이』『나는 명품이 좋다』『정보의 스피드 혁명으로 회사가 강해진다』『예쁘지 않으면 사는 게 괴롭다』 등이 있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은 식구 같은 존재이기에 아프면 병원에 가는 일이 당연하지만 사람에 의해, 사람이 만들어놓은 편의시설 때문에 다치고 죽어가는 야생동물을 돌보는 이는 드물다. 청어람미디어의 신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병원』은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숲 속 동물병원의 이야기이다. 다친 야생동물을 돌보는 다케타쓰 수의사의 진료일기를 담은 책이다. 야생동물의 친구가 되어 그들과 한 가족처럼 살아가는 숲 속 동물병원, 그 속에서 일어난 30년의 기록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아내, 진정한 자연 사랑과 동물 사랑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듯이 야생동물도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야생동물의 입원부터 입원 생활 동안 어떤 치료와 과정을 거치는지, 그리고 다 나은 뒤 자연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행해지는 재활 훈련,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는 과정까지를 보여주고 있다.
머리말
숲 속 동물병원을 세우기까지

제1장 다친 동물들의 쉼터
방풍림과 방목지에 둘러싸인 곳
아프다고 호소하는 동물들

제2장 병원에 오기까지
우리 병원의 특별한 손님들
응급 처치와, 그 전에 해야 할 일

제3장 시끌벅적 입원 생활
한 지붕 아래 여러 동물
환자들의 식사와 먹이 수집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동물들

제4장 퇴원을 준비하는 동물들
퇴원을 앞둔 재활 훈련
퇴원할 수 없는 환자들
퇴원과 그 후

맺음말
새로운 동물병원이 생기다
우리 병원에는 두 종류의 문이 있습니다. 하나는 현관과 부엌으로 통하는 사람들이 드나드는 문이고, 다른 하나는 동물들이 드나드는 문이지요. 동물들이 드나드는 문은 입원실의 동쪽, 바닥과 거의 같은 높이에 있으며, 입원한 환자들이 ‘이제 걱정 없다’고 여겨지면 열어 주는데, 이제는 마음대로 퇴원해도 좋다는 뜻이에요. 물론 퇴원하고 나서 먹이를 구하지 못하거나, 폭설에 갇히거나 하면 자유롭게 돌아올 수도 있는 문이지요.

큰 수술은 시내에 있는 동물병원에서 하지만, 그 외의 진료는 모두 이 숲 속 동물병원 안에서 이루어진답니다.

방풍림은 사람의 손에 의해 훼손된 적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숲이에요. 북쪽의 넓은 방목지는 원래 생겨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채 바로 바다로 이어지는 바닷가 초원입니다. 즉, 병원 주변은 환자가 입원 전에 생활했던 장소와 거의 다를 바 없는 환경이지요. 그러므로 숲 속 동물병원은 병원이라기보다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한 재활 훈련소라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본문 10~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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