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 004

네 얼굴을 보여 줘

알렉스 쿠소 글, 나탈리 슈 그림, 유민정 옮김 | 시소
네 얼굴을 보여 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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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7년 03월 12일 | 페이지 : 96쪽 | 크기 : 15.7 x 22.7cm
ISBN_13 : 978-89-958577-3-1 | KDC : 863
원제
Deguises en rien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18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2학년 국어 1학기 06월 7. 따뜻한 눈길로
느낌이 생생한 시
솔직한 아이들과 사회 비판이 담겼어요
스마트폰이 심장을 갖는
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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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나디아는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마음 문을 닫아버렸어요. 아이들은 나디아를 마녀라 부르며 외면했지요. 티투앙이 전학 온 첫날은 가장 행렬 축제날이었어요. 아무 변장도 하지 않았던 티투앙은 쓰레기통으로 변장한 한 여자아이를 만났지요. 여자 아이가 있는 쓰레기통 속으로 들어간 티투앙의 마음은 점점 설레었어요. 그런데, 쓰레기통에서 나오고 보니…….

함께 있던 아이는 아이들이 마녀라 놀리던 나디아였어요. 티투앙은 놀라 나디아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였지요. 쓰레기통 속에서는 공주 같았던 나디아가 햇빛 아래에 나오니 허연 두꺼비로 변해버렸어요. 점심시간이 되자 나디아는 아이들과 떨어져 혼자 점심을 먹었고 아이들은 그런 나디아를 마녀라 놀려댔어요. 티투앙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어요. 기사가 되어 나디아를 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지요. 티투앙의 용기 있는 행동은 나디아에게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용기를 주었지요.

마음으로 보면 더 잘 알 수 있는 것이 있어요. 나디아와 티투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우정을 얻게 되었어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는 세상이 주는 선물과도 마찬가지랍니다. 티투앙과 나디아의 특별한 우정을 만나 보세요.
알렉스 쿠소(Alex Cousseau)
1974년 프랑스의 브레스트에서 태어났습니다. 조형 예술, 오디오 비주얼과 교직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어쨌든 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늑대 세 마리』『키슈트와 차가운 피』『달 물고기』『주머니 가득한 버찌』『대벌레의 외침』등이 있습니다.
나탈리 슈(Nathalie Choux)
1967년 프랑스 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파리에서 응용예술과 응용미술을 공부하고 신문잡지사,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릴리캣 시리즈’,『알베르트 아저씨의 기구』『가장 고귀한 별』『바구니에 담아!』등이 있습니다.
유민정
한양대학교 프랑스 언어문화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를 위해 좋은 작품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네 얼굴을 보여 줘』『엄마, 왜 안 일어나?』『콩 반쪽의 행복』 등이 있습니다.
주인공 나디아의 주변에는,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나디아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았죠.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얼굴엔 화상을 입어 괴물처럼 보일지라도 나디아에겐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을요. 여러분도 혹시 그 사람들과 같진 않나요? 가난하다거나 얼굴이 못생겨서, 혹은 몸이 조금 불편하다는 이유로 그 친구를 멀리하고 괜히 싫어하진 않나요? 그 친구의 진짜 마음은 알지도 못한 채 말이에요.

짧은 시간이지만 티투앙은 나디아와 함께 하면서 화상은 그저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이 통하게 된 두 사람은 진짜 친구가 되죠. 우리들 역시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친구를 사귀기보다는, 티투앙처럼 상대방을 아무런 편견 없이 마음으로부터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그럼 세상에 둘도 없는 진짜 친구를 만나게 될 거예요!

나 자신을 당당하게 사랑해요

화상 입은 자기의 모습이 싫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나디아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내 모습이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 해서 자기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다르다는 것은 차이일 뿐이지 잘못된 일이 아니랍니다. 오히려 그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가꿔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티투앙 덕분에 마스크를 벗어 버린 나디아처럼, 여러분들에게도 마음의 친구가 힘을 줄 것입니다.
창을 앞세우고, 있는 힘을 다해 뛰쳐나가려고 했지만 그만두고 말았다. 이건 너무 위험해. 나는 되돌아서서 바닥에 뒹굴고 있던 메가폰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창문을 열어 운동장으로 뛰어내렸다.

운동장엔 아무도 없었다. 한바탕 휩쓸고 간 전쟁터 한 가운데 혼자 남겨진 기분이었다.
(본문 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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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르지 않아요

나만 빼고 뽀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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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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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동물 친구들은 무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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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뽀뽀해
알렉스 쿠소 지음, 나탈리 슈 그림, 김동찬 옮김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
나탈리 슈, 만다나 사다트, 레미 사이아르 글·그림, 최윤정 옮김

국화마을의 어린 왕자, 모모
야엘 아쌍 글, 홍주미 그림, 김경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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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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