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편견에 맞선 마리안 앤더슨 이야기

아름다운 자유의 땅

데보라 홉킨슨 글, 레너드 젠킨스 그림, 이수영 옮김 | 해와나무
아름다운 자유의 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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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8년 02월 25일 | 페이지 : 32쪽 | 크기 : 28.6 x 24.8cm
ISBN_13 : 978-89-91146-96-9 | KDC : 843
원제
Sweetland of Liberty
독자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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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차별을 받았지만 마침내 세계적인 성악가로 우뚝 선 마리안 앤더슨의 삶을 담았습니다. 책은 마리안 앤더슨의 삶과 그녀를 도와주었던 오스카 채프먼, 월터 화이트, 엘리노어 루스벨트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집니다. 독특한 기법의 그림들이 함께 합니다. 차별과 편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가난한 얼음장수의 딸로 태어난 마리안 앤더슨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음악 공부를 했습니다. 1925년 뉴욕필하모니 주최 신인 콩쿠르에서 1위로 뽑혔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활동에 제약을 받아 런던으로 건너가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조국인 미국에서는 인종차별 때문에 공연을 할 수가 없었지요.

그 뒤 1939년 미국으로 돌아와 워싱턴의 링컨 기념관에서 첫 공연을 가져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녀의 공연이 이루어지기까지 워싱턴 연방정부에서 일한 오스카 채프먼, 미국유색인지위향상협회 회장을 지낸 월터 화이트,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인인 엘리노어 루스벨트 같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데보라 홉킨슨(Deborah Hopkinson)
수많은 어린이 책을 펴냈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짓기』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사과를 갖고 오리건으로』로 미국도서관협회(ALA) 우수 도서와 골든 카이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밖에『동이 트기 전에』『불길 속으로』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레너드 젠킨스(Leonard Jenkins)
『벤치의 챔피언들』『자랑스런 꿀벌치기』『랭스턴의 기차 여행』을 비롯해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수영
1967년에 서울에서 태어났고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현명한 부모 되기』『블랙 뷰티』『헬렌 켈러』『커트 코베인』『조화로운 삶의 지속』들이 있습니다. 또『냠냠! 짭짭!』『첨벙! 첨벙!』『드르렁! 드르렁!』『따르릉! 따르릉!』『산꼭대기에는 왜 눈이 쌓여 있을까요?』『물고기에게 왜 다리가 생겨났을까요?』『가벼운 공주』『황금 열쇠』와 같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대안 교육에 대한 글을 우리말로 옮겨 대안 교육 전문 잡지 ‘민들레’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등한 권리를 위해 울려 퍼진 마리안 앤더슨의 노래

이 세상엔 아주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몸이 작은 사람, 큰 사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책을 좋아하는 사람 같이 각각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모두 다릅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만으로 남들에게 차별을 당한다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자유의 땅』은 이런 부당한 차별 대우를 받았으면서도 세계적인 성악가로 우뚝 선 마리안 앤더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유명한 성악가인 마리안 앤더슨은 자신의 조국인 미국에서 공연을 거절당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바로 마리안 앤더슨이 흑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인종차별이 심했던 1930년대 미국에서 백인들은 자신들의 노예였던 흑인들이 정당한 대우와 권리를 찾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마리안 앤더슨뿐만 아니라 많은 흑인들이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를 행사하지도 못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리안 앤더슨은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인종차별에 반대한 링컨의 기념관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나이와 인종에 상관없이 놀라울 정도로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여 마리안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의와 평등을 위해 사람들이 한데 뭉친 것입니다.

마리안 앤더슨이 성공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오스카 채프먼과 월터 화이트, 엘리노어 루스벨트와 같은 사람들의 도움도 컸습니다. 이들은 모두 백인이었지만 마리안 앤더슨이 흑인이란 이유로 받은 차별에 맞서서 링컨 기념관에서 공연을 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만약 내가 또는 우리 주변에 편견과 차별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마리안 앤더슨처럼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나아갈 수 있을까요? 내 일처럼 나서서 도와줄 수 있을까요? 마리안 앤더슨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떠오를 것입니다.
마리안 앤더슨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유럽에서 큰 찬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마리안의 조국인 미국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문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1939년 봄, 하워드 대학이 마리안을 초청하여 워싱턴에서 가장 큰 콘서트 홀인 컨스티튜션 홀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주선했습니다.
그런데 콘서트홀을 소유한 미국애국부인회에서 마리안의 공연을 거절했습니다. 컨스티튜선 홀은 ‘백인 예술가’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서 이 일로 나라 전체가 떠들썩해졌습니다.
영부인 엘리노어 루스벨트가 항의의 뜻으로 미국애국부인회에서 탈퇴하기도 했지만 어떤 해결책도 찾지 못했습니다.
콘서트가 몇 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마리안이 노래할 곳은 없었습니다.
(본문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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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르지 않아요
나도 이런 사람이 될래
편견이 뭐길래
위대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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