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어른이 되지 않는 법 : 꼭 알고 싶지만 민망해서 물어보지 못한 10대들의 인생질문

안-마리 토마조, 오딜 앙블라르 글, 심지원 옮김 | 웅진주니어
바보같은 어른이 되지 않는 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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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8년 05월 08일 | 페이지 : 312쪽 | 크기 : 18.1 x 25.6cm
ISBN_13 : 978-89-01-07895-3 | KDC : 860
원제
160 questions strictement réservées aux ados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1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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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친한 친구가 없을까요?’, ‘사랑한다고 고백해도 될까요?’, ‘어차피 죽을 텐데 왜 사나요?’ 등 사소하고, 엉뚱하고, 진지한 10대들의 질문과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을 담았습니다. 138개의 문제를 친구관계, 이성문제, 신체변화, 사회문제, 가족문제, 진로문제, 사춘기 문제 등 7가지로 분류하여 소개합니다.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10대 청소년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문제들과 구체적인 답변을 통해 멋진 어른으로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도록 돕습니다.
안-마리 토마조(Anne-Marie Thomazeau)
프랑스 가족 잡지 『비바(Viva)』의 사회란을 맡고 있는 기자로, 청소년 문제 전문가입니다. 지은 책으로 『소년소녀 대백과』『청소년을 위한 법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딜 앙블라르(Odile Amblard)
프랑스 청소년잡지 『오카피(Okapi)』의 편집을 맡고 있는 기자로, 청소년 문제 전문가입니다. 지은 책으로 『중학생이 돼요』『청소년심리 100% 들여다보기』가 있습니다.
심지원
1973년에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베베르에게 마흔두 번째 누이가 생긴다고요?』『아르센 뤼팽 전집 1』『아르센 뤼팽 전집 6』『아르센 뤼팽 전집 7』『홍당무』『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별빛을 타고 온 아이』, 시그림책『학교에서 나온 우리는』등이 있습니다.
아주 똑똑한 어른이 되어라!
심각하고, 재밌고, 놀랍고, 비밀스럽고, 또 때로는 난처한, 우리 10대들이 던지는 인생의 질문들

많은 10대들이 어른들을 바보같다고 생각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아마 어른들이 10대들의 질문을 귀 기울여 듣지 않고 언제나 고상하고 진부한 훈계를 하기 때문이 아닐까? 게다가 많은 어른들은 정말로 해결해야 할 질문들을 놔둔 채 그저 물질적인 성공 같은 세속적인 가치만 추구하고 살다가, 10대들의 질문에 현명하게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10대들의 질문은 사소하고 뜬금없는 것부터 철학자도 쉽게 답하기 힘든 진지하고 무거운 것까지 실로 다양하다. 10대들은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접적인 얘기를 원하는데, 그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어른은 많지 않다. 그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어떻게 찾느냐가 제대로 된 인생을 살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며, 심지어는 인생의 목적 그 자체가 되기도 한다.
『바보같은 어른이 되지 않는 법』은 10대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문제와 구체적인 답을 얻고 싶어하는 질문들을 모았다. 책의 저자인 안-마리 토마조와 오딜 앙블라르는 오랫동안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 연구하고 상담해 왔던 전문가들로서 10대들의 질문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틀에 박힌 좋은 얘기만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구분해서 들려준다. 그저 생각 없이 살다가 어느 날 돌아보니 어른이 되었다고 한탄하고 싶지 않은 10대들 뿐 아니라, 10대 시절에 가지고 있던 고민에 대해 미처 다 해답을 얻지 못한 어른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수 있는 책이다. 더불어 책 속에 함께 들어있는 유쾌한 일러스트는 10대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사는 게 괴로운 10대를 위한 유쾌한 인생 고민해결 프로젝트!!!
꼭 알고 싶지만 민망해서 물어보지 못한 10대들의 인생질문

10대는 몸과 마음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빨리 변하는 시기. 갑자기 덩치가 커져 옷이 맞지 않는다거나, 얼굴을 가득 메운 여드름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거울만 보며 한숨 쉰다던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만나려 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일들이 처음 일어나기 시작한다. 처음 겪는 일이니 얼마나 혼란스러울까 싶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문제들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답을 얻기란 쉽지 않다. 어른들에게 이런 문제를 털어놓을까도 생각해보지만, 어른들도 10대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 사실 10대들은 친구와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좋은 것인지, 변하는 몸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고 싶지만 물어볼 어른이 없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교양은 사실 책 속에 있지 않고 생활 속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많은 10대들은 물어보기 민망한 질문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어른이 된다. 그렇게 자라난 많은 어른들은 여전히 10대 시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 때문에 괴로워하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돈을 버는 이유가 무엇인지, 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따위의 문제들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야 상담을 받거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바보같은 어른이 되지 않는 법』은 10대들의 눈높이에서 10대들이 원하는 답을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 질문은 도발적이고 유쾌하기까지 하다. “키스는 어떻게 하나요?”, “이성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데 정상일까요?”, “정치가 쓸모가 있나요?” 등. 웬만한 어른들이 쉽게 대답하기 힘든 질문들만 모아 그 유형을 친구관계, 이성문제, 신체변화, 사회문제, 가족문제, 진로문제, 사춘기 문제 등 7가지로 분류하여, 찾아보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더불어 40여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일러스트는 10대들이 즐겁고 유쾌한 마음으로 자기 고민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1. 우정을 지키는 법
2. 사랑에 눈뜨는 법
3. 변하는 몸을 더 사랑하는 법
4. 바보가 되지 않고 사회를 살아가는 법
5. 사춘기를 행복하게 지나가는 법
6. 가족을 이해하는 법
7. 멋진 미래로 가는 법
친구에게 무엇이든지 다 말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아요. 꼭 그래야 할 이유는 없답니다. 우정은 서로를 존중해 주는 두 사람 사이의 신뢰와 진실 위에 세워져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친구끼리는 흔히 자신의 생각과 비밀들을 털어놓지요. 그러면서 친구의 지지와 격려를 얻기도 하고 좋은 의견과 충고를 구하기도 하고요. 또 나의 감정과 느낌을 함께 나누기도 하지요. 대화를 통해서 우정이 깊어지고, 서로 더 잘 알게 되고,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친한 친구 사이에서는 모든 것을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꼭 그래야 할 의무는 없답니다. 오히려 친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입을 다물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친구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뒤에서 친구를 욕했다면, 친구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않는 편이 낫죠.

물론, 친구와 심하게 다투었다거나 친구의 어떤 행동에 화가 났거나 친구가 한 말에 상처를 받았다면, 그때는 친구에게 이야기해야겠지요. 그 친구가 바로 가장 좋은 친구니까요. 친구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여러분이 잘 알듯이, 친구도 여러분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틀림없이 잘 이해해 줄 거예요. 그렇지 않다면 둘의 우정은 그저 말뿐인 거짓에 지나지 않겠지요.
단,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고 해서 반드시 서로에게 완전히 투명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누구나 마음속에 자기만의 비밀을 품고 있을 권리가 있어요.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은 나만의 생각, 엉뚱해 보이는 꿈, 마음 깊은 곳의 상처, 지극히 개인적인 삶의 조각들……. 그것들을 드러내 보여야 할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본문 40~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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