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생각날개 04

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 : 세상의 빛이 되는 아름다운 어른들과 만나는 책

한경심 글, 이강훈 그림 | 토토북
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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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8년 06월 30일 | 페이지 : 156쪽 | 크기 : 17.2 x 23.8cm
ISBN_13 : 978-89-90611-58-1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35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4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삶의 향기
5학년 국어 2학기 11월 6. 깊은 생각 바른 판단
6학년 국어 1학기 03월 1. 상상의 세계
민화의 쓰임과 의미
얽힌 옛이야기와 깃든 역사도 만나요
소원을 담은 그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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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꿈을 이루며 원하는 삶을 당당하게 살고 있는 ‘멋진 어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시민 운동가 박원순, 미술가 임옥상, 산사나이 박영석, 시인 신경림, 뮤지컬 기획자 박칼린 등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아홉 어른들이 자신들의 어린 시절과 시련,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어린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자신의 길을 땀과 눈물과 웃음으로 걸어온 멘토들의 알찬 삶은 어린이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입니다.
한경심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출판국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그 후 아이와 함께 3년간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과 미술을 즐기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선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돌아와서는 사회 운동가, 예술가, 정책 전문가, 시인, 예술가 등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세상을 이끌어 가는 어른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바그다드 소녀 투라의 일기』『글렌 굴드-피아니즘의 황홀경』 등이 있습니다.
이강훈
1998년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새파란』『한겨레 21』『씨네 21』 등의 잡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지중해식 인사』『반칙의 제국』이, 그린 책으로 『도쿄 펄프픽션』『해적과 무림 도깨비』『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고추장 담그는 아버지』 등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

우리들 눈에 비친 어른들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오직 성공만을 향해 달려 나가는 어른, 아이들이나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 잔소리를 해대는 어른, 돈돈돈 하는 어른·····, 세상에 그렇게 재미없는 어른만 있다면 정말 큰일이 나요. 이 세상엔 아름다운 어른이 참 많답니다.
남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꼭 보듬어 안고, 예술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고, 맑고 예쁜 언어로 사람들의 마음을 말끔히 씻어주고, 좀 더 공평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남들 눈에 비친 내 모습이 어떨까 살피기보단 자신에게 즐거운 일을 찾아내고,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고, 우리 문화를 지키고, 나이와 상관없이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런 어른들 말이에요.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 궁금한 친구들, 지금 내 모습이 맘에 안 드는 친구들, 엄마 아빠와 내 꿈이 달라 속상한 친구들, 내가 잘 하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는 친구들, 어른 되는 게 두려운 친구들 모두 모두 모이세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는 아홉 어른과 만나,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을 함께 찾아보아요.

세상의 빛이 되는 아름다운 어른을 소개합니다

보통 사람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민 운동가 박원순,
사람의 마음과 세상을 움직이고 싶은 예술가 임옥상,
세계 최초로 탐험 그랜드 슬램을 이룬 산사나이 박영석,
시인이 되어서 참 행복한 시인 신경림,
큰 목표 없어도 하루하루가 즐거운 뮤지컬 기획자 박칼린,
부족함 속에서 따뜻한 상상력을 키워나간 영화감독 이성강,
서로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려는 여성 운동가 지은희,
한 발 한 발 꿈을 향해 천천히 걸어온 만화가 이두호,
우리 문화의 자존심을 지키는 미술사학자 최완수.

자신의 재능을 살려 제 영역에서 멋지게 성공하고 존경까지 받는, 어른이 보기에도 참 부러운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거의 모두 어린 시절 심한 장난꾸러기였거나 엉뚱했거나 또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아이였습니다. 아주 옹고집쟁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작은 성공에 머무르기보다는 자신을 끊임없이 바꾸어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어른들에게, 어른 되기가 두렵고 지금 생활에 지친 아이들의 고민을 담아, 질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불안과 걱정을 걷어내 주는 명쾌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어른들도 안심이 되는 대답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어른들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실패를 무서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자신의 삶을 즐겁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도와주며 함께 나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아홉 어른의 이야기에서 어린이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도 희망과 믿음을 다시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어른들이 우리 곁에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보통사람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민 운동가 : 박원순
“나도 세상을 바꿀 힘이 있을까요?”

사람의 마음과 세상을 움직이고 싶은 미술가 : 임옥상
“천재들만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건가요?”

세계 최초로 탐험 그랜드 슬램을 이룬 산사나이 : 박영석
“우리는 꼭 성공만 해야 하나요? 실패는 잘못된 건가요?”

시인이 되어서 참 행복한 시인 : 신경림
“가끔씩 사는 게 지겹고 짜증나는 미운 마음이 들어요. 내가 나쁜 아이인가요?”

큰 목표 없어도 하루하루가 즐거운 뮤지컬 기획자 : 박칼린
“난 아직 인생의 목표를 찾지 못했어요. 꼭 근사한 꿈을 가져야 하나요?”

부족함 속에서 따뜻한 상상력을 키워나간 영화감독 : 이성강
“난 자신감이 없어요. 나처럼 조용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도 늘 남의 뒤에만 있게 될까요?”

서로 존중하는 세상을 만드는 여성운동가 : 지은희
“여자에게 어울리는 일, 남자에게 어울리는 일이 따로 있는 건가요?”

한 발 한 발 꿈을 향해 천천히 걸어온 만화가 : 이두호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어른이 되면 내가 바라는 대로 다 이루어질까요?”

우리 문화의 자존심을 지키는 미술사학자 : 최완수
“오히려 낮설게 느껴지는 우리 문화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은, 우리나라는 아주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는 거야.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실망하여 외국으로 떠나는데, 나는 이 땅에서 희망을 본단다. 미국과 일본, 영국 등 선진국이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잘 살고 문화도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야. 그렇지만 우리가 발전하고 있는 속도를 보면 곧 그런 나라를 앞지르는 날이 오리라고 믿어. 이미 경제력은 세계 10위권에 들었고, 앞으로 사회 문화적으로도 선진국이 될 거야. 우리가 전쟁도 거치고 독재 정치도 거쳤지만 지금 이렇게 발전한 것을 보면, 앞으로 희망이 더 많은 것이지.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 사회의 번잡스러움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선진국의 가라앉은 분위기보다 한결 활기차서 좋아. 나는 이미 완성된 길을 가기보다 새 길을 만들어가는 게 좋아. 고속도로보다 사람 발길이 미치지 않은 오솔길이 더 매력적이잖아. 물론 새 길은 위험할 수도 있지만 스릴과 재미도 그만이지. 또 험난할수록 성공했을 때 보람도 더 크거든. 그래서 나는 말하고 싶어. 인생에서도 남이 간 길을 따라 가지 말고 자신이 만드는 새로운 길로 걸어가라고 말이야.
(본문 26~27쪽)
국내도서 > 어린이 > 4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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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사회 탐구 > 사회 생활
국내도서 > 역사/인물 > 휴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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