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관측 이야기

별을 쏘는 사람들

이지유 글, 송진욱 그림 | 풀빛
별을 쏘는 사람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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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9년 07월 20일 | 페이지 : 152쪽 | 크기 : 18.2 x 23.5cm
ISBN_13 : 978-89-7474-638-4 | KDC : 44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800 | 독자 서평(1)
교과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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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어린이를 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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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관측에 대한 이야깃거리들을 맛깔스럽게 풀어낸 책입니다. 하와이 마우나케아 산꼭대기와 칠레 사막에 세운 천문대 이야기, 외계 행성과 외계 생명체를 찾는 이야기, 각기 다른 방법으로 끈질기게 별을 관측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별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를 다루는 것에서 벗어나 별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집중해서 풀어나간 글이 흥미롭습니다.
이지유
1965년 강원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와 동 대학원에서 천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그 동안 중학교 과학 교사, 사회복지센터 강사, 책 해설가, 배낭 여행 애호가, 공공천문대 운영자 등 다양한 경험을 해 왔습니다. 웃음과 상상이 한 몸을 이루는 과학책 쓰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라디오에서 ‘책소개’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신문에 천문학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그림책 사냥을 떠나자』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할머니의 조각보』『열 개의 눈동자』『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등이 있습니다.
송진욱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과와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고품격 유머』『비타민 유머』『일등 아이 바보 엄마』『어린이를 위한 오바마 이야기』『김수환 추기경의 6가지 선물』『초콜릿 천재』 등이 있고, 개인 작품으로는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 하트라떼』라는 카툰 에세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별을 쏘는 사람들’
전문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좀 더 즐겁게 우주를 볼 수 있다. 하늘을 쳐다보려고 돈을 내거나 누구의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원하면 하늘을 볼 수 있다. 우주에 대해서라면 마음껏 상상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지어내도 된다. 아무도 가서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내 맘대로 생각하면 그 뿐이다. 상상할 때 천문학자들처럼 물리법칙에 얽매...
- 이지유
별똥별 아줌마, 이제 별을 쏘러 가다!

400년 전, 피렌체에 살았던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작은 망원경을 통해 태양의 흑점과 매끄러울 줄 알았던 달의 표면이 울퉁불퉁하다는 걸 사실을 밝혀냈다. 뿐만 아니라 목성 주변에 네 개의 달이 돌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아냈다. 이처럼 천문학은 망원경의 발명과 동시에 엄청나게 발전해왔다. 국제천문연맹과 유네스코는 천체망원경 발명 400주년을 기념하여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로 지정했고, UN은 세계 천문의 해를 선포했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준 우주 이야기』『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준 화산 이야기』 등 어린이 과학책 분야에서 전문적인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들려주었던 이지유 선생님이 이제 ‘우주 관측 이야기’로 돌아왔다.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 선생님은 그동안 ‘우주’, ‘화산’, ‘우주 개발’ 등 우주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주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반적인 우주 이야기나, 별자리 이야기가 아닌 진짜 천문학 이야기다. 그 가운데서도 우주 관측에 대한 이야기다.
우주를 관측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천문대와 망원경 이야기를 비롯해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우주를 관측하는지, 현재 천문학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새로운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우리는 400년 전 갈릴레이가 천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이래로, 천문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별을 쏘는 사람들?’

별을 쏘는 사람들이란, 별을 관측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문학자들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된다. 그러나 요즘 천문학은 단순히 별을 보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크게는 관측 천문학자와 이론 천문학자가 있다. 말 글대로 관측 천문학자는 별을 직접 보는 사람들이고, 이론 천문학자는 관측천문학자가 본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을 한다.
이 책에서는 크게 세 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천문학자들이 꿈꾸는 최고의 장소 하와이 섬의 마우나케아와 칠레에 있는 천문대 이야기다. 두 번째는 요즘 최근 천문학 분야의 최고 관심사인 ‘외계 행성’ 및 ‘외계 생명체’를 찾는 일에 대한 이야기다. 세 번째는 별을 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별을 쏘는지, 그 특별한 방법을 소개한다.

‘아득한 우주를 보며 가슴이 뛴다면 우리는 모두 별을 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별자리나 우주를 설명하는 기본 개론서가 아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올해는 천문의 해이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녀 사냥했지만, 결국 그의 말이 옳았다. 요즘 천문학에서 최신 관심 분야로 떠오르는 것은 바로 ‘외계 행성’ 및 ‘외계 생명체’를 찾는 일이다. 이 책은 별을 연구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어떻게 별을 보고 연구하는지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새롭게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천문학자들이 꿈꾸는 최고의 장소 하와이 섬 마우나케아와 칠레에 세워진 천문대 이야기와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24시간 돌아가며 별을 관측하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잘 몰랐던 우주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이해시킨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우주, 즉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있다.
천문학자들이 쓰는 망원경은 첨단 과학의 지표다. 많은 나라들이 우주를 연구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돈이 많다고 별을 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별은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가 중요하다. 칼 세이건 말처럼 이 드넓은 우주에 우리만 살고 있다는 것이 공간 낭비일 테니……, 이 우주 어딘가의 또 다른 생명체를 만나는 일은 가슴 뛰는 일일지도 모른다.
들어가는 글 - 우리는 모두 별을 쏘는 사람들

1. 별빛을 모은 사람들 - 세계 천문대 이야기
천문학자들이 하와이로 가는 까닭은?
작아도 쓸모 있는 CFHT
천문대 이름이 ‘켁’이라니!
쌍둥이 망원경 제미니
일본의 자랑 스바루
천문학자들이여, 칠레로 오라!
별이 지지 않는 천문대

2. 거기 누구 없나요? - 외계 생명체와 외계 행성을 찾아서
아레시보에서 보낸 편지
미래의 지구, 금성에 생명체가 있을까?
거기 누구 없나? 화성 생물 나와라, 오버!
거대 행성의 위성을 노려라!
외계 생명체를 찾아라!
행성 사냥
우주의 비단길

3. 별을 쏘는 사람들 - 별을 쏘는 특별한 방법
아레시보에서 받을 편지
69명의 천문학자가 쓴 논문
우주선 노화 극복 프로그램
뉴트리노를 잡는 사람들
쓰레기통 속의 천문학자들
소행성으로 다시 태어난 조선 시대 천문학자들

나오는 글 - 마냥경 보러 오는 사람들

세계 천문대 지도
우리나라 천문대 지도
낱말 풀이
찾아보기
별을 쏘는 사람들이라면 천문학자만을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천문대에 가면 천문학자들은 며칠씩 관측하러 올 뿐이고, 그곳에 머무르며 망원경을 손질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은 엔지니어들입니다.

천문학자들에게 필요한 기계와 컴퓨터를 새로 만드는 것도 엔지니어고, 그 기계들을 고치거나 성능을 더욱 좋게 만드는 사람도 엔지니어입니다. 우주에 망원경을 올려놓은 사람들, 태양계 변두리로 우주선을 보낸 사람들, 그 우주선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는 사람들도 엔지니어입니다. 엔지니어들은 기계에 혼을 불어넣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보니 엔지니어들이야말로 진정한 별을 쏘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1977년 8월, 지구를 떠난 보이저 2호는 2년 만에 목성을 지나가고 4년 만에 토성을 지나갔습니다. 그때만 해도 보이저 2호는 아주 쌩쌩했습니다.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와 각종 장비를 달고 있는 보이저 2호의 팔은 젊은이의 팔이었습니다. 보이저 2호의 귀와 입인 통신 장비와 뇌에 해당하는 컴퓨터도 모두 최고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12년 뒤인 1989년 해왕성을 지나갈 때는 약간 달랐습니다. 지구에서 해왕성에 있는 보이저 2호에게 신호를 보내면 보이저 2호는 네 시간 뒤에나 그 신호를 받았습니다. 지구와 해왕성은 그만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 거리에서는 실시간 통신이라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인지 12년 동안 우주를 외롭게 여행한 보이저 2호는 심각한 우울증과 노화 증상을 보였습니다.

컴퓨터는 기억 상실증에 걸렸습니다. 기억 회로 가운데 일부가 작동을 멈춘 것입니다. 또 아무리 말을 걸어도 답이 없었습니다. 과학자들은 보이저 2호가 우울증에 걸렸다고밖에 달리 생각할 수 없었지만 알고 보니 귀가 먼 것이었습니다. 통신 장비에 이상이 생겨 전파의 일부를 알아듣지 못했던 거예요. 관절염 증세도 보였습니다. 카메라와 각종 장비를 단 팔이 삐거덕삐거덕,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본문 115~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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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세계로!
과학자를 꿈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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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완·김재곤 지음, 강효숙 그림
파도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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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이지유 글·그림, 이시우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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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로만 지음, 이지유 해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그림, 이지유 옮김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김현태 지음, 송진욱 그림
왜 양파를 까면 눈물이 날까?
김정신 글, 송진욱 그림
그러니까 수학이 필요해
로뱅 자메 글, 핀조, 송진욱 그림, 박나리 옮김

바람이 멈출 때
샬로트 졸로토 글, 스테파노 비탈레 그림, 김경연 옮김
행복한 청소부
모니카 페트 지음,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김경연 옮김
잠자는 책
샬로트 졸로토, 스테파노 비탈레 글, 김경연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