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낸시 틸먼 글·그림, 이상희 옮김 | 내인생의책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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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9년 09월 01일 | 페이지 : 32쪽 | 크기 : 25.2 x 25.2cm
ISBN_13 : 978-89-91813-30-4 | KDC : 843
원제
On the Night You Were Born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250 | 독자 서평(9)
교과관련
0~2세, 사회성 공통 공통 15~18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요
3~4세, 사회 생활 공통 공통 가정 생활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요
사랑스러운 수수께끼
고양이의 끝없는 매력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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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기가 태어난 날. 그 날의 환희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은 아기가 태어난 날에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를 말해 주며, 그 벅찬 기쁨을 전합니다. 하늘에 둥그렇게 떠 오른 달이 방긋 웃고, 바람은 아가의 이름을 속삭입니다. 바람을 타고 온 세상에 널리 퍼진 이름은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느끼게 했지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너를 사랑한다는 진심이 오롯하게 느껴져 가슴을 따듯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따스하게 풀어낸 글, 풍성한 색감의 그림이 조화롭습니다.
낸시 틸먼(Nancy Tillman)
카드 디자이너로 일하던 낸시 틸먼은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아이들에게 ‘너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라는 걸 알려주려기 위해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를 만들었습니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시와 그림책 글을 쓰면서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새끼 서 발』『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잭과 콩나무』『소 찾는 아이』 등이 있고, 옮긴 책이 『비는 사과 소스를 만들어요』『마법 침대』『강물이 흘러가도록』『작은 기차』『손, 손, 내 손은』등 많습니다. 원주에서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에서 아이들과 신 나게 그림책을 읽고 있습니다.
태어난 날 세상이 어땠는지 말해주는 책
아이들이 어떻게 세상 밖으로 나왔는지 설명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그런 기적 같은 순간에 우주가, 이 세상이 어땠는지 말해주는 책은 없다. 분명 아기가 태어나는 일은 엄마 아빠의 두 사람의 일리가 만무하다. 우주가, 이 세상이 협조하지 않고서는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 게 분명하다. 이 책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가족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기뻐하며 반겼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마디로 아기가 태어난 걸 축하하는 책이다.

미국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 Amazon Bestseller
책은 아름답고 시적인 문장과 부드럽고 포근한 그림이 조화를 이룬다. 미국 최대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는 0~3세 영아 부문과 4~7세 유아 부문 모두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미국에서는 어린 아기들한테도 그림책을 읽어주는 문화가 널리 퍼져있다. 아기들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부모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을 때 만족감을 느낀다. 조금 자란 유아들은 혼자서 읽기도 하지만, 역시 부모의 애정은 읽어주기로 잘 전달된다.

아기가 태어난 집에 선물하고 싶은 책 1위 -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마음을 전해
미국에서는 아기가 태어난 집에 선물하고 싶은 책 1위에 꼽히기도 했다. 아기의 할머니가 엄마에게 선물했다는 댓글도 많이 눈에 띄었는데, 대대로 이어지는 미국의 그림책 문화의 일면이다. 친구의 베이비 샤워나 돌 선물로도 그림책을 전달해 경제적 부담이 안 되면서도 축하하는 마음을 충분히 전하고 있었다.

“너는 세상에 오직 하나 뿐” - 가슴으로 낳은 아이에게도 읽어주는 책
이 책의 작가 낸시 틸먼은 자신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아이들을 많이 만나면서,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너무 쉽게 헐값에 바꿔버리는 아이들을 만나면서 이 사랑스런 그림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틸먼은 그 아이들에게 “너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고 소중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이 메시지는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다. 아마존 독자 KSL은 입양한 아이에게도 읽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책이라고 서평을 달았다.

자존감을 키워주는 책
경쟁이 심한 현대 사회에서는 아이들마저도 자존감에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용기 있게 도전하는 삶을 살기 어렵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은 말한다.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궁금할 때마다, 누가 널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궁금할 마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기러기를 보렴.” 아침까지 달이 머물러 있다면, 바로 아이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라고 기운을 북돋는다.
이 책은 갓 태어난 아기를 소란스럽지 않게 축하한다. 책을 읽어주는 어떤 어른-감성적이든 냉철하든-이라도 만족시킬 그림책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시적인 문장과 풍부한 색감이 매력적이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그 밖에 아이가 태어난 걸 기뻐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이 책의 진가를 알아볼 것이다. 물론, 아이들과 공유하고 싶어 할 것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네가 태어난 날의 얘기를 해 줄게

네가 태어난 그날 밤,
달은 깜짝 놀라며 웃었어.
별들을 살그머니 들여다봤고
밤바람은 이렇게 속삭였지.
“이렇게 어여쁜 아기는 처음 봐!”

정말이지, 지금껏 이 세상 어디에도
너 같이 어여쁜 아이는 없었단다.

바람과 비는 네 이름을
속삭이고 또 속삭였어.

네 이름은 마법의 주문처럼 들렸어.
난 네 이름을 크게 외쳤지.

네 이름은 살랑살랑 산들바람을 타고
들을 지나 높이높이 날아갔어.

바다를 건너고…
숲을 지나서…

마침내 세상 모두가 네 이름을 들었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네가,
세상에 태어난 걸 알게 되었지.
(본문 2~13쪽)

(총9개의 리뷰가 등록되었습니다.)

이 감정 고이고이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그랬다지요 2009-09-30

아, 이건 정말 "찬가"입니다. 아기 찬가, 세상에 태어날 아기들을 향한 모든 부모님들과 친척분들과 어른들의 찬가입니다. 이제 갓 나온 자그마하고 보드랍고 연약한 아가를 위한, 세상의 노래입니다. 소중한 아가가 태어난 날, 너무 어여뻐서 달도 별도 바람도 놀랐지요. 바람이 이름을 실고 날아가 세상 모두가 그 이름을 듣고 축복해 주었지요. 오리들이 노래하고 북극곰들이 춤 추고 기러기들이 돌아왔어요. 아가가 얼마나 특별한지 궁금하고 세상에서 얼마나 사랑받는지 궁금하면 이때를 기억하라고 하지요. 아이를...

내 동생이 태어난 날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정일만 2009-09-30

곰이 왈츠를 추고 있는 그림이 너무 웃겼다. 나도 기분이 좋으면 펄쩍펄쩍 뛰어다니고 콧노래가 나오는데 그런 기분이겠지. 며칠 전 나에게 동생이 한명 더 생겼다. 우리집 막내가 태어났다. 요즘은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서 동생 보느라 바쁘다. 아직 어린 아기라서 맨날 자고, 깨면 젖 먹고 또 잔다. 그런데 자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너무 귀엽다. 아기인데도 잠꼬대도 하고 몸부림도 친다. 계속 쳐다보고 있어도 하나도 지겹지가 않다. 너무 사랑스럽다. 빨리 자라서 '형'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그래서 같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김지선 2009-09-28

'있는 모습 그대로 참 아름다운 너'라는 글의 필체가 멋스러운 먹손글씨가 회사 사무실에 붙여 있습니다. CCM곡으로 요즘은 대중에게 모두 따라 불리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곡을 멜로디가 단순해서 음악적 기교도 없는 것 같고 잘 따라부르지 않다가 요즘에서 가사의 뜻을 더 음미하며 자주 듣고 있습니다. 가끔 어른들 가운데에도 "나같은게...", "나는 뭐..."라며 자신을 비하할때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럴때가 정말 정말 많았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모...

선물하기 좋아요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요런요런 2009-09-28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특이한 제목에 끌린 책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던 날, 온 세상이 깜짝 놀라지요. (아기가 너무 예뻐서 ^^) 그리고 기쁨에 휩싸입니다. 바람과 비는 아기의 이름을 속삭이고, 북극곰들은 새벽이 올 때까지 춤을 추고, 먼 곳으로 갔던 기러기들이 되돌아오고, 하늘은 트럼펫과 뿔피리를 연주하지요.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이 세상에 누가 너처럼 어여쁠까? 누가 누가 누가!" "넌 기적 같은 선물이야." "앞으로도 영원히, ...

엄마와 아이를 동시에 웃게 만드는 책!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정소연 2009-09-24

북극곰들이 왈츠를 추고 있는 책 표지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북극곰들이 천연덕스럽게 한 쌍의 커플처럼 춤을 추고 있다니... 책 내용도 사랑스럽다. 아기가 태어나던 날, 북극곰이 춤을 추고, 먼 곳에서부터 기러기들도 돌아온다. 왜냐면, 세상에서 하나 뿐인, 오직 하나 뿐인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책은 내내 엄마가 아이에게 속삭여주듯 말하는 어투이다. 네가 태어난 날, 달은 깜짝 놀라며 말했지. "이렇게 어여쁜 아기는 처음 봐." ...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를 읽고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송지희 2009-09-24

그림이 예뻐서 한참 동안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그림 속에 있는 돌고래, 작은 새, 오리, 기러기, 무당벌레, 개구리, 곰…… 이 동물 친구들이 아기가 태어난 걸 축하한다고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 동물들도 자기 새끼가 태어난 걸 마음껏 기뻐하며 알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엄마 마음은 다 똑같으니까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내가 태어난 그날.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김선미 2009-09-24

그날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아빠 엄마에게 또 이웃, 또 친척들께 귀가 닳도록 들어서 기억이 어렴풋이 날 것만 같은 그날. 엄마는 병원에, 아빠는 회사에서 숙직을 서고 있었더랬죠. 재밌게도 언니가 태어나던 날도 아빠는 숙직이었고요. 암튼... 제가 곧 세상에 나온다는 소식에 아빠는 회사를 박차고 오토바이를 타고 병원으로 날아왔다 하시더이다. 아빠는 당시 따끈따끈한 새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하는 멋쟁이^-^ "여보야, 빨리 와줘요!" 엄마 말에 오토바이를 병원 앞에 세운 채 붕 날아 병실에 안착. 그...

네가 태어난 날엔 말이야...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문희진 2009-09-24

금박으로 쓰인 제목이 고풍스러우면서도 따스합니다. 살짝 도드라져 있어서 손가락으로 쓰윽 따라써봤습니다. 예쁜 말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세상에서 가장 간지러운 말로 "고맙다.", "환영한다!" 말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신비로운 일임을 알기에, 온 마음을 담아 하는 말임을 알기에, 살짝 밀려오는 부담감도 미소가 됩니다.

예쁜 그림책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최서연 2009-09-17

정말 예쁜 책이네요. 예쁜 글, 예쁜 그림. 그리고 제일 예쁜 마음을 담고 있어요. 곧 엄마가 될 친구가 있는데, 선물해 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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