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읽어 주는 그림책 1

책 읽어 주는 할머니 (CD 포함)

김인자 글, 이진희 그림 | 글로연
책 읽어 주는 할머니 (CD 포함)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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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9년 09월 28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30.5 x 21.8cm
ISBN_13 : 978-89-92704-15-1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800 | 독자 서평(8)
교과관련
1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상상의 날개를 펴고
2학년 국어 1학기 07월 8. 재미가 새록새록
귀여운 잠옷 파티
행복한 잠자리 습관을 길러요
고마워요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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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와 손녀의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글자를 읽지 못하는 외할머니에게 손녀는 매일 밤 전화로 그림책 한 권을 읽어 드립니다. 그렇게 일 년이 지나 할머니의 팔순 잔칫날, 할머니는 가족들에게 손녀딸이 읽어 주었던 그 그림책을 직접 읽어 주십니다. 이제 할머니는 밤마다 손녀에게 전화로 그림책을 읽어 주시고, 아이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이 들게 되었답니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이야기가 부드러운 유화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책을 직접 읽어 주는 작가의 목소리가 담긴 CD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김인자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그림책 읽기를 좋아해서 ‘책 읽어 주는 엄마, 김인자’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교 등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어줍니다. CJ세계그림책 축제에서도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로 초대되어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맛있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좋은 책읽기가 좋은 아이들을 길러낸다면 내 아이뿐만 아니라 이웃과 지역으로 넓혀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책 읽어 주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이진희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드는 그림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림책 『어느 날 아침』 『Alef』『너와 세계』를 쓰고 그렸습니다. 도토리를 닮은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제1회 CJ 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분에 선정되었고, 2014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젊은 작가들'전에 참여했습니다.

책 소개
글자를 읽지 못하는 외할머니를 위해 손녀딸은 매일 밤 전화로 그림책을 읽어 드립니다.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한글을 깨쳤던 자신을 생각하면서요. 그렇게 아이는 1년 동안 할머니께 책을 읽어 드립니다. 외할머니는 당신의 팔순잔치를 하는 날 손녀딸이 그 동안 읽어주었던 그림책을 가족들에게 읽어준다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작가의 딸과 친정엄마 사이의 실제 이야기를 그대로 풀어쓴 글입니다. 가족의 관계와 사랑에 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 작가는 은은한 유화로 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이야기를 또 하나 숨겨두었습니다. 바로, 날기를 꿈꾸는 펭귄의 이야기이지요. 할머니가 책을 끝까지 다 읽을 때 비로소 펭귄도 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작가는 펭귄의 그림자를 ‘새’로 그려 넣습니다. 그림책 속에서 또 하나의 이야기를 찾아가 보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입니다.

시리즈 및 CD 소개
이 책은 글로연에서 펴내는 보고 읽고 들으며 느끼는 ‘작가가 읽어 주는 그림책’ 시리즈의 첫 책입니다. 읽기 교육의 중요성과 더불어 듣기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책을 읽는 것 이상으로 듣기를 좋아합니다.
아이는 늘 엄마에게 책을 읽어 달라고 하지만 그때마다 매번 읽어줄 수가 없는 엄마의 마음은 안타깝지요. 이 시리즈는 엄마를 대신해 이야기의 흐름을 가장 잘 아는 작가가 엄마처럼 편안하게 책을 읽어 줍니다.
이번 ‘책 읽어 주는 할머니’ CD는 낮과 밤을 구분해서 들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좀 더 생기 있게, 잠자기 전에는 좀 더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이야기의 느낌을 살려 작곡된 음악과 책을 읽어 주는 작가의 목소리가 아이들을 책과 그림 속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심 계 옥
우리 외할머니 이름입니다.
할머니는 시골에 혼자 사십니다.
할머니는 조용히 집에 계시는 걸 좋아하시지요.
노인정에도 다니고 다른 할머니들과 함께 놀러도 다니시면 좋겠는데
할머니는 내 집이 제일 편하다고 하십니다.

우리 할머니는 글자를 읽을 줄 모르십니다.
엄마가 어릴 때 학교에서 받아온 책을 읽으면
할머니는 그 소리가 그렇게 좋으셨답니다.

나는 책을 많이 읽어 주신 엄마 덕분에 한글을 쉽게 깨쳤습니다.
할머니도 내가 매일 밤 책을 읽어 드리면 저절로 글자를 알게 되지 않을까요?

할머니는 그림책을 좋아하십니다.
내가 큰 소리로 읽어 드리면
깜깜하던 세상이 환해진 것 같다고 하시거든요.

나는 잠자기 전에 할머니께 전화를 합니다.
그림책을 읽어 드리려고요.
매일 밤 나는 할머니께 그림책 한 권을 읽어 드립니다.
(본문 6~15쪽)

(총8개의 리뷰가 등록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 내게 남겨주신 추억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김가영 2009-12-31

군포용호초등학교 5학년 산반 김가영 우리 할머니께서는 내가 다섯 살 때부터 우리 집에 같이 사셨다. 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다니지 않았다. 부모님께서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고 싶으냐고 몇 번을 물어보셨지만 할머니랑 있는 게 정말 좋아서 싫다고 했다. 할머니께서는 매일매일 재미있게 진짜같이 책을 읽어주시고 밤이 되면 옛날이야기나 할머니께서 나만했었던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셨기 때문이다. 그냥 할머니랑 있는 시간이 좋았다.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통해 항상 즐거운 상상...

내 마음에 따뜻한 불빛을 준 책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식물도감 2009-12-31

반석초등학교 6학년 3반 김혜민 눈이 내렸다. 나가 놀고 싶었지만 밖은 꽁꽁 얼어붙어 미끄러워서 안 된다며 엄마가 동생에게 그림책을 건네주고 CD를 틀어주셨다. 나는 투덜거리며 창밖만 쳐다보았는데 음악과 함께 어떤 아이가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심통이 나서 귀 기울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예쁜 목소리 때문에[책 읽어주는 할머니]를 다 듣고 말았다. "심계옥. 우리 외할머니 이름입니다." 라고 말하는 첫 장면에선 기분이 이상했다. 나는 책 속 아이처럼 외할머니 이름을 예쁘게 말해본...

책장을 덮고나면 따뜻함이 한가득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김민경 2009-12-30

많은 책을 읽어주신 엄마 덕에 쉽게 한글을 깨친 책 속 주인공인 나에겐 글을 모르시는 외할머니가 계십니다. 글을 모른채 살아가는 외할머니에게 세상이란 어쩌면 두려움과 어둠이란 갑갑함으로 보여질지도 모른다 염려를 한것일까요. 손녀는 외할머니가 글자를 깨우치시길 바라는 간절함과 애정으로 일년 동안 매일 같은 책을 전화로 읽어드렸습니다. 그렇게 일년의 시간이 흐른 외할머니 팔순 잔칫날. 조촐하게 모인 가족들 앞에서 손녀가 일년을 매일같이 읽어줬던 그 그림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내려가신 외할머니...

할머니 보세요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이예슬 2009-12-29

[책 읽어 주는 할머니]를 읽고... 이 책을 읽은 뒤 저도 시골에 혼자 사시는 외할머니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좋지만,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외할머니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큰 집에 혼자 사십니다. 하지만 저도 자주 놀러가고 다른 친척들도 자주 놀러 가니까 외로워하지는 않으십니다. 외할머니는 자식이 여덟 명이나 있어서 가족이 모두 모이면 정말 즐겁습니다. 여러가지가 저와 비슷해서 이 책을 읽은 뒤 느낌이 더욱 특별했습니다...

아름답고 따스한 이야기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김명숙 2009-12-22

책을 배송받고 맨 뒤 표지에 있는 CD를 꺼내서 책도 읽기 전에 듣기부터 했습니다. 책소개를 읽었던터라 어느 정도 내용을 가늠하긴 했지만, 이제껏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읽었던 그림책을, 나도 누군가가 들려주는 목소리로 듣고 싶은 마음이 컸더랬지요. ’낮에 듣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작가 김인자 선생님의 밝은 목소리에 따라 밝고 환한 느낌이고요, ’밤에 듣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차분한 목소리에 따라 다독다독 다독여주며 읽어주는, 따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그림책 속에 그려진 ...

나도 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로 남고 싶다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희망 2009-12-15

그림책을 보고 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 주었다. 어릴 때 경험하지 못했던 그림책으로 상상하는 세상은 마치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았다. 어느 때는 악당의 무리와 맞서는 모습을 그려 보기도 하고 또 다른 날은 의협심 강한 주인공에 동화되어 방방 뜰 때도 있고, 어느 날은 함께 슬퍼하며 엉엉 소리 내어 아이와 함께 울기도 하는 순수함(?)을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꺼내 만나게 될 때도 있었다. 그리고 양옆에 아이들을 앉히고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은 아이들도 즐...

책 읽어 주는 할머니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이경숙 2009-12-07

책을 받고 놀랐어요.. 책을 아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거든요.. 봉투에 쌓여서 왔는데 그 안에는 책이 다칠까봐 뽁뽁이에 한번 더 쌓여 있었어요.. 씨디를 틀어 보았어요..7개월된 아이랑 함께 들었지요.. 밝은 목소리의 음색이 마치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듯하여 기분이 좋았답니다.. 어렸을적에 시골에서 자란지라 부모님이 바쁘셔서 엄마가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꿈만 같았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만은 꼭 조금씩이라도 책을 읽어주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세 아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을 그림책,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김영경 2009-10-09

그림책을 구입하고 조카에게 읽어주다 살짝 추워진 요즘.... 그림과 가을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림책에는, 글을 모르던 할머니를 생각하는 외손녀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 예쁜 마음 그대로 받으시던 할머니는 80세의 생신 때, 어느 새 손녀에게 들은 책을 그대로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림책의 시선은 주인공 아이의 시선이구요~ 너무 따뜻한 가족 사랑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구요~ 그림책의 묘미인 한장 한장 그려진 그림들은.... 너무 멋져서 몇 장의 그림작품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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