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송이 생각 그림책 1

파란 돌

지미 지음, 심봉희 옮김 | 대교출판
파란 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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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9년 10월 15일 | 페이지 : 140쪽 | 크기 : 21.2 x 24.8cm
ISBN_13 : 978-89-395-2352-4 | KDC : 820
원제
蓝石头 (The Blue Stone)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5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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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이 도서는 품절 입니다.
귀여운 잠옷 파티
행복한 잠자리 습관을 길러요
고마워요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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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순환하는 파란 돌의 기나긴 여정을 그린 책입니다. 파란 돌은 오랜 세월 동안 숲 속 깊은 곳에 조용히 누워 있었습니다. 어느 날, 파란 돌은 두 동강이 나고 그 중 한 쪽이 숲을 떠나 긴 여행을 시작합니다. 도시에서 시골로, 항구로, 조각되고 쪼개지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 외롭고 슬픈 마음을 위로해 주면서도, 파란 돌은 계속 떠나온 숲을 그리워하지요. 끊임없이 부서지고, 조각되고, 사랑받고 버림받으면서 숲으로 돌아가는 꿈을 잃지 않던 파란 돌은 고운 모래가 되어 바다를 건너 마침내 숲으로 돌아옵니다. 파란 돌이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 꺼지지 않는 희망이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지미(Jimmy Liao, 幾米)
대만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입니다. 1998년 8월, 그림책을 창작하기 시작해서, 1999년에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지미가 부르는 노래』『기억을 잃어버린 달』로 놀라운 창작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후 『지하철』『사진첩』 등의 작품으로 그림책 창작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30여 권의 작품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만여 권의 판매 기록을 세웠고, 미국, 독일, 프랑스, 그리스,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작품들이 뮤지컬, 드라마, 영화로 각색되었고, 특히 애니메이션인 『미소 짓는 물고기』는 2006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단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대만 인물지>에 6인의 뛰어난 인물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심봉희
1967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나, 중국 천진사범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중국과 대만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빨간 소파의 비밀』『콩나물 병정의 모험』『여덟 살, 혼자 떠나는 여행』『우리 아빠는 백수건달』『나는 백치다』『아빠와 함께』『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이 있습니다.

비록 실낱같은 빛에 불과할지라도, 희망이 있다면 온 우주를 밝힐 수 있습니다

희망은 무엇일까요?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그 무언가, 그저 바라기만 하는 어떤 것일까요?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희망’이라는 단어가 어쩌면 허황되고 잡을 수 없는 꿈처럼 생각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고 막막하다 하여도, 무언가 간절히 바라는 희망 하나가 있다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여기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아시아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 지미가 무언가를 간절히 희망하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그림책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고 또 느끼면서 문장 하나하나를 되새긴다면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희망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미가 들려주는 이야기, 『파란 돌』이 우리의 소중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파란 돌은 산등성이를 훑고 지나가던 산들바람을 다시 느껴 보고 싶었어요.
보슬보슬 대지를 적시던 봄비와 곁에서 즐겁게 뛰놀던 아기 사슴도 그리웠지요.
파란 돌은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본문 중에서)

그림과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아주 오랜 세월 숲 속 깊은 곳에 살고 있는 파란 돌. 어느 날 갑자기 숲에 불이 나고, 파란 돌은 그을려 검은 돌이 되지만 49일 동안 계속된 장마가 끝나자 다시 파란 돌로 돌아옵니다. 파란 돌은 숲이 차차 예전 모습을 되찾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갑자기 두 동강이 나 한쪽이 숲을 떠나게 되지요. 숲을 떠난 파란 돌은 점점 쪼개지고 조각되기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지만, 숲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희망을 계속 품고 있습니다. 쪼개지고 쪼개져 어느새 가루가 되어 버린 파란 돌. 어느 여름 바람이 불던 날 하늘로 날아올라 점점 숲과 가까워지는데…….

파란 돌은 숲 속 깊은 곳에 조용히 누워 있었어요.
파란 돌은 숲 속 작은 새들의 지저귐과 바람결에 실려 오는 꽃향기가 좋았어요.
나뭇잎 사이를 가늘게 비집고 들어오는 빛까지도…….
파란 돌은 영원히 그곳에 머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본문 5~6쪽)

비가 그치자 하늘이 차츰 개고, 상쾌한 바람도 제법 불었어요.
새까맣게 그을렸던 돌은 빗물에 씻겨
은은한 빛을 내는, 아름다운 파란색으로 돌아왔어요.

텅 빈 세상은 다시 아름다운 빛깔과 소리로 가득 차기 시작했지요.
파란 돌은 모든 것이 차차 옛 모습을 되찾을 거라고 믿었어요.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어요.

파란 돌은 두 동강이 나서 숲을 떠나야 했어요.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이에요.
그렇게 여정에 오르면서, 파란 돌의 그리움은 시작되었지요.
(본문 17~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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