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작품이 공존하는 세상

일연이 들려주는 삼국유사

배정진 글, 장광수 그림 | 세상모든책
일연이 들려주는 삼국유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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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9년 02월 25일 | 페이지 : 172쪽 | 크기 : 18.5 x 23.5cm
ISBN_13 : 978-89-5560-233-3 | KDC : 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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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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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의 생애와 그가 쓴 『삼국유사』를 일연의 입을 빌어 생생하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조선을 세운 단군, 신라를 세운 혁거세, 신기한 피리 만파식적, 용왕의 사위가 된 거타지, 빼어난 미모의 수로 부인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생애 전반, 삼국유사, 생애 후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역사 속 문인들의 삶과 작품을 만나는 ‘작가와 작품이 공존하는 세상’ 시리즈입니다. 우리 역사의 뿌리가 되는 고전에 흥미를 갖고, 우리 역사에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배정진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학습 만화 및 모바일 콘텐츠 스토리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만화 천자문 한비자』『만화 세계사』『100가지 한국사 1,000가지 상식-고구려』『100가지 한국사 1,000가지 상식-조선』『일연이 들려주는 삼국유사』 등이 있습니다.
장광수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 시립대 일러스트 전문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주)천재교육, (주)동아서적 미술부에서 일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조선왕조실록』『머리 아홉 달린 괴물』『난중일기』『은혜 갚은 꿩』『밀링』『삼신할머니와 마마신』『물푸레나무 아래에서』『열하일기』『경제 동화』『임금님의 특별한 선택』『세종대왕이 들려주는 훈민정음』 등이 있습니다.
* 꼭 읽어야 할 고전 『삼국유사』

『삼국유사』는 고려 시대에 일연 스님이 쓴 책으로, 『삼국사기』와 더불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입니다.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비롯해 신라ㆍ고구려ㆍ백제의 역사, 불교에 관한 신화ㆍ전설ㆍ시가가 기록되어 있으며, 2003년에 일괄 국보 306호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고대 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삼국유사』는 우리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고전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전 읽기에 대한 중요성은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요? 고전은 조상들의 정신과 숨결을 간직한 것으로 아이들이 미래를 진진하게 생각하며 준비할 수 있게 하는 큰 창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고전은 딱딱하고 고리타분하기만 할까요? 그렇게 단정 짓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알고 보면 다채로운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흥미로운 책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의 뿌리가 되는 고전에 흥미를 갖고, 보다 쉽게 우리 역사에 다가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소중한 어린이들에게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소중한 발자취를 『일연이 들려주는 삼국유사』를 통해 들려주는 건 어떨까요?

* 우리 고전을 읽으며 역사를 배운다!

『일연이 들려주는 삼국유사』는 다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삼국유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엮은 책으로,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삽화를 곁들여 옛이야기의 맛을 한층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연의 입장에서 생애와 『삼국유사』를 들려주는 형식은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재미와 이해력을 높여줍니다.
조선을 세운 단군, 신라를 세운 혁거세, 신기한 피리 만파식적, 용왕의 사위가 된 거타지, 빼어난 미모의 수로 부인 등의 신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역사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해 주는 것을 물론, 역사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켜 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 생각, 생활상 등이 두루 담긴 『일연이 들려주는 삼국유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역사 속에 살아 숨 쉬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시리즈 소개 - 작가와 작품이 공존하는 세상

‘작가와 작품이 공존하는 세상’시리즈를 읽는 어린이들은 우리의 역사를 살아온 위대한 문인들의 삶과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입장에서 듣는 작품을 통해 ‘아, 이래서 이런 작품이 나온 것이구나!’하며, 저절로 깨닫고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고전을 통해 항시 나라를 위해 고민했던 조상들의 숭고한 정신에 깊이 공감하며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울 우리 문학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1부 생애 전반
견명으로서의 삶/ 일연으로서의 삶/ 전쟁 그리고 역사의 소중함

2부 삼국유사

3부 생애 후반 효성이 깊은 일연
《삼국유사》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부처님을 따르는 승려라 불교 입장에서 역사를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속한 선종에만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교와 토속 신앙 등 다른 종교를 기록하는 데 있어서도 차별을 두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이런 시기를 겪지 못했다면 《삼국유사》는 편협하게도 제가 따른 선종 입장의 역사만을 담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제가 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사이에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236년 어느 날,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일연은 들어라, 지금 당장 무주로 가서 머무르다가 내년 여름에 다시 이 산의 묘문암으로 돌아오도록 하거라.”
저는 그 즉시, 보당암의 북쪽 무주암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저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중생의 세계는 줄지도 않고 부처님의 세계는 늘지도 않는다.’
저는 이 구절을 공부하다가 세상을 사는 것이 모두 꿈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덕분에 욕심을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나라에서 삼중대사라는 승계를 받고 이후 1246년에는 선사라는 승계를 하사받기도 했습니다. 뭐 그다지 특별한 일은 아니지요. 부처님을 따르는 승려로서 계급의 높고 낮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본문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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