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 다문화 (전 6권)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 공동기획, 이소영 외 글, 이남지 외 그림 | 한솔수북
열린 마음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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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9년 11월 25일 | 페이지 : 72쪽 | 크기 : 23.2 x 28.8cm
ISBN_13 : 978-89-535-5121-3 | KDC : 909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3학년 국어 2학기 09월 1. 마음으로 보아요
4학년 도덕 2학기 10월 3. 따스한 손길 행복한 세상
도서정보
이 도서는 품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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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을 바라보는 편견 없는 시선을 일깨우는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입니다.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정보를 동화에 담았습니다. 각 나라의 역사를 비롯해서 언어, 음식, 옷 등 다채로운 정보를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특별 부록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세계유산 890곳 가운데 선별한 세계유산들을 담은 책 『세계유산 사진 꾸러미』를 드립니다.

이 시리즈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쑤어쓰데이 캄보디아 내 이름은 쏘카』
『센 베노 몽골 으라차차 바야르』
『신 짜오 베트남 태권팥쥐와 베트콩쥐』
『마부하이 필리핀 우정의 섬 일로일로』
『니 하오 중국 쿵후 소년 장비』
『곤니치와 일본 낫토와 비빔밥』

☞ 웹진 『열린어린이』 관련 기사 보기

이소영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지금은 작가가 되어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환경과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재미있게 때로는 진지하게 세상을 들여다보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멸종 동물 얘기 좀 들어 볼래』『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서해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지금은 작가가 되어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멸종 동물 얘기 좀 들어 볼래』『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으라차차 바야르』『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김영희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경영과 회계를 공부했습니다.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M&A와 컨설팅을 하다가 지금은 회사를 세워 꾸리면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4년 가까이 베트남에서 살면서 베트남의 역사, 관습, 자연환경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보고 느낀 것을 사진에 담고 글을 입혀 『베트남은 나의 선택이 아니었다』를 냈습니다.
송혜진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경제서 『나도 부자 될 거다』와 『10g의 비밀』『필리핀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마부하이 필리핀 우정의 섬 일로일로』가 있습니다. 지금은 MBC 어린이 뉴스 프로그램 <로그인 싱싱 뉴스>에서 글을 쓰면서 다문화 집안 아이들의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담아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대연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듭니다. 함께 쓴 책으로는 『타잔의 별난 정글 체험』『허영만표 만화와 환호하는 군중들』『북한 애니메이션』『마부하이 필리핀 우정의 섬 일로일로』 등이 있습니다.
손요(孙摇)
중국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어를 사랑해서 한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경희대학교 무역학과에 다니면서 통역 일을 해 왔습니다. KBS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으며, 법무부 홍보대사, 제주도 홍보대사, 2014년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두 나라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고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쓴 책으로 『이것이 차이나』가 있습니다.
타가미 요코
197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일본 메이지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첫 번째 이야기』『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두 번째 이야기』『곤니치와 일본 낫토와 비빔밥』이 있습니다.
이남지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캐릭터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아트디렉터 같은 일을 했고, 동화책 만드는 꿈을 이루려고 2007년에 SI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다녔습니다. 독특한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서 그곳에 아이들을 초대하고 싶은 바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강수인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작가를 꿈꾸며 2007년에 SI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다녔습니다. 많은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고 숨 쉬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은 바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센 베노 몽골, 으라차차 바야르』가 있습니다.
김정연
이화여대에서 섬유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옷 디자이과 웹 디자인 일을 했으며, 2007년 한겨레 SI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소통하여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파하며 보듬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신 짜오 베트남 태권팥쥐와 베트콩쥐』가 있습니다.
홍자희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가, 그림책 작가의 꿈을 안고 2007년 한겨레 SI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길 바라며 행복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김지민
충주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뒤, 한겨레 SI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니 하오 중국 쿵후 소년 장비』가 있습니다.
전혜주
부산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큰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 좋아서 한겨레 SI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
보건복지가족부와 같이 다문화 집안을 돕고 있습니다. 다문화 집안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을 좋게 바꾸고 결혼 이민자나 자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게 애쓰고 있습니다.
나와 다른 ‘타(他) 문화가 아니라 다양하고 아름다운 ‘다(多) 문화!’
세계화에 앞서 필요한 것은 ‘다른 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 입니다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 공동 기획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
다문화 집안 어린이와 그 둘레 친구들을 위한 다문화 어린이 책,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 여섯 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2007년 9월, 한솔수북과 다문화 집안을 돕고 있는 보건복지가족부 위탁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이 만나 공동 기획한 책으로, 캄보디아 편을 시작으로 몽골,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여섯 나라 이야기를 담았다.

지금 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
지난 9년 동안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 사람은 45만 명에서 115만 명으로 두 배가 넘게 늘었으며 신혼부부 열 쌍 가운데 한 쌍은 국제 혼인을 하는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다문화’ 라는 말이 귀에 익숙할 정도로 다문화 관련 뉴스는 넘치고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도 다양하다. 하지만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은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는 다문화 집안 어린이와 그 둘레 어린이들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서로 이해하는 열린 마음의 씨앗을 심어 줄 것이다.

우리와 더불어 사는 이웃 나라를 꼼꼼하게 짚어 보다!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가 소개하는 나라는 혼인 이민자들이 온 나라 가운데 그 수가 많은 나라들로,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여섯 나라다. 중국과 일본을 뺀 나머지 나라들은 지금까지 어린이 책에서는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나라들은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 가는 이웃 나라들로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나라들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여섯 나라의 역사와 언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자세하고 생생하게 담았다.

동화 속 주인공들한테서 배우는 ‘다문화 사회의 시민 되는 법’
아이들에게 다문화 교육을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풀어 가는 것이다.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문화 가치를 배울 수 있고, 여러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은 앞으로 더욱 커질 다문화 사회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이다.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는 다문화 집안의 아이들이 집과 학교에서 겪는 갈등과 그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서로 조금씩 알아 가고 이해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고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섯 빛깔 다문화 이야기, 누가 썼을까?
‘열린 마음 다문화’시리즈는 서로 다른 재료가 어우러져 좋은 맛을 내는 비빔밥처럼 한 권 한 권이 개성을 띄면서도 다문화 이야기를 잘 들려 주고 있다.
1편 『쑤어쓰데이 캄보디아-내 이름은 쏘카』와 2편 『센 베노 몽골-으라차차 바야르』는 환경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동화 작가인 이소영과 서혜경 작가가 썼다. 다문화 가정의 주인공이 겪는 갈등과 풀어가는 방법을 따뜻하면서도 가슴 찡하게 그려 냈다.
3편 『신 짜오 베트남-태권팥쥐와 베트콩쥐』와 4권 『마부하이 필리핀-우정의 섬 일로일로』는 해당 나라에 살았거나 그 나라를 잘 알고 있는 김영희, 송혜진 작가가 썼다. 두 작가는 우리나라와 관계가 긴밀하고 기업 진출도 활발한 두 나라를 이야기하는데 균형을 잘 잡아 주었다.
5권 『니 하오 중국-쿵후 소년 장비』와 6권 『곤니치와 일본-낫토와 비빔밥』은 해당 나라 출신 작가인 손요와 타가미 요코가 글을 썼다. 중국 편을 쓴 손요는 미녀들의 수다와 한중 홍보 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타가미 요코는 한국으로 시집 와 다문화 가정을 꾸리는 주부이면서 작가이기도 하다. 이 두 작가는 중국과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입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안. 녕. 하. 세요. 여러분. 나는. 은지. 엄마. 예요. 만나서. 반. 가. 워요.”
엄마는 느리지만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인사를 했다.
“나, 캄보디아 사람. 이에요. 한국 온 지 12년 됐어요. 이제 한국 사람이에요. 그래도 한국말 조금 서툴러요. 미안해요.”
엄마가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처럼 조마조마했다. 그래도 생각보다 훨씬 잘한다.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캄보디아 가난해요. 하지만 아름다워요. 사람들 열심히 일해요. 또 멋있는 춤 있어요. 하늘나라 여신이 추는 춤이에요. 오늘 그 춤 가르쳐 줄 거예요.”
뭐라고? 엄마가 압사라 춤을 추겠다고? 너무 놀라 의자에서 엉덩이가 튀어오르는 줄 알았다. 아이들도 춤이라는 말에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여신이 추는 춤이라고? 은지 엄마랑 너무 안 어울리잖아.”
“아줌마, 차라리 요즘 유행하는 춤 가르쳐 주세요.”
엄마는 아이들 반응에 조금 당황한 듯했다. 하지만 곧 가방에서 테이프를 꺼내더니 교실 한쪽에 놓인 오디오 쪽으로 가서 음악을 틀었다. 처음 들어 보는 느리고 부드러운 음악이 흘러나왔다. 키득거리며 웃어 대던 아이들도 하나 둘 조용해졌다.
엄마는 두 팔을 들어 올리더니, 발을 조금씩 움직이며 우아한 손동작을 펼쳤다. 엄마의 손짓이 나비가 날아가듯 부드럽게 움직였다. 손가락 끝이 손목에 닿을 듯이 구부러질 때는 모두 깜짝 놀랐다. 몸을 많이 안 움직이는 느린 춤이었지만 보고 있으면 왠지 빨려 들어갈 것 같았다. 이 춤이 바로 하늘나라에서 여신들이 춘다는 춤이구나.
1권 (『쑤어쓰데이 캄보디아 내 이름은 쏘카』 본문 64~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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