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아니었다면

김별아 글, 이장미 그림 | 토토북
네가 아니었다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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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0년 01월 25일 | 페이지 : 36쪽 | 크기 : 21 x 24.3cm
ISBN_13 : 978-89-90611-92-5 | KDC : 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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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5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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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별아가 아이를 키우며 느낀 기쁨과 고마움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한밤중에 깨어나 젖을 먹일 때, 아이가 웃을 때, 투정부릴 때, 달리기에서 이등을 했을 때, 다른 아이와 다투었을 때……. 아이로 인해 엄마는 그동안 몰랐던 감정들을 하나하나 맛봅니다. 눈물과 기쁨,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알려주고, 세상 누구보다 용감하고 씩씩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아이에게 엄마는 말합니다. “아이야, 네가 엄마의 선생님이야.” 아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을 담담하면서도 간절하게 풀어놓은 글과 서정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
김별아
중학생이 된 아들을 가진 엄마입니다. 어린 날부터 읽고 쓰기를 좋아하다가 글을 쓰는 사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93년 봄『실천문학』에 중편 「닫힌 문 밖의 바람」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체험』『논개』『백범』『열애』 등의 소설과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가족판타지』 등의 산문집을 출간했고, 2005년에는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쓴 글을 읽게 해주고 싶어 『장화홍련전』『치마폭에 꿈을 그린 신사임당』『거짓말쟁이』 등의 어린이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이장미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유일한 이야기』『윤동주』『케테 콜비츠』등이 있습니다. 2008년 갤러리 하루고양이, 2006년 쌈지 일러팝, 2004년 갤러리 창 등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졌습니다.

『미실』, 『논개』의 작가 김별아가 쓴 첫 창작 그림책
 기쁨과 사랑을 가르쳐준 소중한 존재, 아이에 대한 고마움이 가득 담긴 서정적인 그림책
  
“네가 아니었다면 엄마는 몰랐을 거야.
엄마를 키워주고 너를 키워준 부모님과 형제,
햇살과 바람과 바다와 공기.
그 모든 것에 감사할 줄 몰랐을 거야.”

엄마는 아이를 가르치고 고마움을 배웁니다

걸음마, 밥 먹기, 화장실 가기, 말하기, 다닥다닥 단추 꿰기, 꽁꽁 신발 끈 묶기,
두리번두리번 횡당보도 건너기, 친구와 싸우고 나면 먼저 이야기하기······.

엄마는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너무도 많아 언제나 정신없이 바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이가 엄마의 귀에 속살거립니다.
“엄마는 내 선생님이야.” 
하지만 말이지요, 엄마는 압니다.
엄마가 가르친 것보다 아이가 엄마에게 가르쳐준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요.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엄마의 가슴에 남아 있는 뭉클한 이야기들이 하나씩 하나씩 펼쳐집니다

엄마는 다 기억합니다.
까만 밤을 하얗게 밝히며 젖을 먹였던 일을, 아픈 아이를 보살피기 위해 누군가에게 부끄러움 따윈 깡그리 잊고 매달렸던 일을, 아이가 처음 “엄마”라고 부를 때 세상이 환해지고 마음이 설레었던 일을, 아이의 맑은 눈에 펼쳐진 신비한 세상을 공유했을 때의 떨림을, 아이를 잃은 엄마들을 보며 마음이 아파 같이 울었던 슬픔을, 아이가 자랄수록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일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요.

이 기억들은 작고 한 없이 약한 엄마를 세상 누구보다 씩씩하고 용감한 사람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엄마의 간절한 고백으로 아이의 자존감은 쑥쑥 자랍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고마움을 전해주세요.
아이의 자존감은 쑥쑥 자랄 터이고, 
아이와의 유대감, 아이에 대한 사랑은 더 고소해집니다.

사랑과 고마움이 간절한 엄마의 고백을, 서정적이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그림을 아이와 함께 나누어요.
엄마 됨의 기쁨과 고마움에 푹 잠기는 귀한 시간이 찾아옵니다.  

네가 웃으면 온 세상이 환해졌지.
네가 “엄마!”라고 부르면 마음이 설레었지.
네가 아니었다면 엄마는 몰랐을 거야.
말 한 마디, 방긋 웃음에 마법처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아이야, 네가 엄마의 선생님이야.

“엄마는 잔소리꾼이야!”
“엄마는 내 마음도 모르는 바보야!”
꼭 엄마가 엄마의 엄마에게 그랬던 것처럼 너는 투정부렸지.
네가 아니었다면 엄마는 몰랐을 거야.
할머니도 엄마 때문에 슬프고 아프기도 했다는 것을.
아이야, 네가 엄마의 선생님이야.

언제나 달리기에서 꼴찌였던 엄마는
네 손등에 찍힌 보랏빛 이등 도장을 보고 펄쩍펄쩍 뛰었어.
내가 일등을 한 것처럼 기뻤지.
내가 일등을 한 것보다 기뻤지.
네가 아니었다면 엄마는 몰랐을 거야.
구름을 뚫고 하늘 끝까지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아이야, 네가 엄마의 선생님이야.
(본문 1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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