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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 대한민국 최초 WHO 사무총장

박현숙 글, 안은진 그림 | 샘터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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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0년 05월 20일 | 페이지 : 128쪽 | 크기 : 19.7 x 24.5cm
ISBN_13 : 978-89-464-1620-8 | KDC : 813.8,99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700 | 독자 서평(4)
교과관련
3학년 국어 1학기 03월 2. 아는 것이 힘
4학년 국어 1학기 04월 2. 정보를 찾아서
수상&선정
열린어린이 2010 여름 방학 권장 도서
당당한 어린이를 그렸네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시
보리 나가신다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기구 수장이 된 이종욱 WHO(국제보건기구) 사무총장의 생애를 담은 책입니다.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과 의대 진학, 봉사 활동을 하며 만난 레이코 여사와의 결혼, 공중보건학을 공부하기 위해 떠난 유학, WHO에 몸담으며 2003년 제6대 WHO 사무총장에 선출되어 에이즈 치료 사업, 신종 전염병 대비를 위해 힘쓰다 2006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삶의 궤적을 따라갑니다. 국제기구 수장으로써의 업적 외에도, 유난히 소탈하고 올곧았던 성품, 유머와 웃음을 잃지 않았던 따뜻한 면모 등 ‘세계를 품은 의사’였던 이종욱 사무총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살았던 이종욱 사무총장의 이야기가 어린이들이 보다 크고 넓은 꿈을 꿀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 웹진 『열린어린이』 관련 기사 보기
박현숙
충청도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3회 농촌문학상을 수상했고,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제1회 살림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산에서 글쓰기 학원을 운영하며 매일매일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오천 원은 없다』『나쁜 어린이 좋아요』『할머니를 팔았어요』 『수상한 아파트』『국경을 넘는 아이들』등이 있습니다.
안은진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 대학 일러스트 워크샵을 수료하였습니다. 199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MBC 미술대전 입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여러 번의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그린 책으로 『커다란 수박 하나』『달을 찾아서』『작은 도전자』『백남준』『까만 달걀』 등이 있습니다.
권준욱
연세대학교 의예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03년 9월부터 2006년 3월까지 WHO 제네바 본부에 파견되어 근무했습니다. 의료정책과장 등을 거쳐 현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과장으로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유엔 산하 전문기구 수장!
제6대 WHO 사무총장 이종욱(1945.4.12~2006.5.22)  

어린이 책으로 처음 소개하는 이종욱 WHO_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생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앞서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기구 사무총장이 된 이종욱의 생애를 어린이 책으로 처음 소개합니다. 이종욱 총장과 함께한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 학창 시절, WHO에서 활약하기까지의 밀도 높은 삶을 실감나게 담아냈습니다. 이종욱 사무총장은 WHO에 몸담으며 전 세계인의 건강과 질병 퇴치를 위해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런 그가 2006년 5월 WHO 정기 총회 준비 도중에 갑작스레 쓰러져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계는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겼고 오늘날까지 그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첫 번째 국제기구 수장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와 그가 이룬 업적에 비한다면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인물입니다. 세계를 아름답게 변화시킬 원대하고 선한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산 이종욱 총장! 그의 삶은 넓은 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오늘 그리고 미래의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역할 모델이 될 것입니다.

해 보지도 않고 안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안 된다고 생각하면 그럴 듯한 이유가 자꾸 생기는 법입니다. 나는 다른 것은 고민하지 않습니다. 이 일이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인가. 그것만 고민할 뿐입니다. 옳다고 생각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깁니다. 그러면 이 일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자연스레 실천이 될 것입니다. - 이종욱 사무총장

장기적인 목표의 문제점은 당장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초기에 시급하게 조치를 취하면 너무 서두르는 것처럼 보이고,
몇 년이 지나서는 너무 늦은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장기 목표는 다수의 의견 일치를 통해 얻은 결과물이지만,
누군가가 위험을 무릅쓰고 먼저 시작할 때까지 모두가 기다리는 맹점 또한 있습니다.
- 이종욱 사무총장, 2004년 1월 8일 연설 中
                       
옳다고 생각하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또 다른 이름 - 아시아의 슈바이처·백신의 황제·행동하는 사람

이종욱은 2003년 1월 28일 일곱 차례의 투표 끝에 WHO 사무총장에 선출되었습니다. WHO와의 인연은 1983년 서태평양 지역사무처 한센병 자문관으로 활동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대학 시절과 사모아 린든 B 존슨 병원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의료 봉사를 하였습니다. 자상하고 헌신적으로 환자를 대하는 그를 두고 사모아 사람들은 ‘아시아의 슈바이처’라 부르며 따랐습니다.  
예방백신국장 시절에는 ‘소아마비 완전 퇴치’를 선언했고, 일 년 만에 유병률을 인구 1만 명당 1명 이하로 떨어뜨리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런 결과에 미국 과학 잡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서 이종욱을 ‘백신의 황제’라고 칭했습니다.
사무총장을 지내는 동안에는 ‘3 BY 5(2005년까지 3백만 명의 환자에게 치료제를 보급한다는 계획)’ 에이즈 치료 사업을 주도적으로 펼쳤는데 많은 이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한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온 힘을 다해 행동해야 한다고 설득하며 세계 곳곳을 돌았고 지원금을 모았습니다.
치료제는 목표에 못 미치는 1백 만 명에게 보급되었지만 그것 역시 대단한 성과였으며, 무엇보다 에이즈 치료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높였다는 점에서 기여한 바가 큽니다. 이렇듯 앞장서서 행동으로 이끄는 그 추진력 때문에 WHO에서는 그를 행동하는 사람(man of action)으로 불렀습니다.
이밖에도 이종욱 총장은 2004년 조류인플루엔자가 창궐할 당시, 전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혼란을 잘 수습해 냈습니다. 그리고 앞날을 꿰뚫어 보는 지혜로 훗날 다가온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그는 보건계 최고 전문가로 『타임』에서 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올바르고 선하게 세계를 이끌다

‘우리나라 최초 국제기구 수장’이라는 화려한 타이틀만으로는 그를 다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탁월한 업무 능력 외에도 검소하고 선하고 모험심 많은 그 성품까지 함께 살펴야 ‘이종욱’ 총장을 온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WHO에 몸담고 제네바에서 지내면서도 그는 자기 소유의 집이 없이 월세를 살았습니다. 주행거리가 30만 킬로미터를 넘게 탄 자동차를 바꾸지 않았고, WHO에서 제공된 관용차도 환경을 생각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택했습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어렵게 내놓은 분담금을 떠올리며 수행원을 줄이고 이등석을 타고 세계 곳곳을 돌며 의료 정책에 필요한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또 각 나라 인사들이 선물한 기념품은 샹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고아원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사진과 그림으로 전하는 이종욱 사무총장의 긍정적인 에너지

WHO와 이종욱 총장의 유족,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제공한 사진을 그림과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합성해서 표현했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물론 아직 WHO가 생소할 어린이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게 소개하기 위해서 선택한 방식이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을 이종욱 총장이 지치고 엄숙한 표정을 짓고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열정과 활기가 느껴져서 그가 얼마나 즐겁게 일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같이 활짝 웃는 모습도 인상적이고, 연설을 할 때 손짓도 굉장히 에너지가 넘쳐 보입니다.

인터뷰를 바탕으로 풍부하고 진솔하게 재현된 이야기

2009년 10월 12일 가을, 이종욱 사무총장의 누나인 이종원 여사와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자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여사는 동생 이종욱 총장이 태어날 때부터 눈감을 때까지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려주었습니다. 그중에는 다섯 살, 한국 전쟁을 겪은 어린 이종욱이 눈보라치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 어머니와 남매들과 함께 피란을 떠난 일화도 있습니다.  
여사가 일러주는 이종욱 총장은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 많고 탐구하기를 좋아했고, 아버지를 닮아서 세상 돌아가는 일에 유독 관심이 많고 손에서 읽을거리를 놓지 않았습니다. 의대 시절에는 성라자로 마을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봉사를 했고, 그곳에서 평생의 연인인 레이코 여사를 만났다는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이렇게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 일화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몰입하게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유족과 보건 전문가들의 꼼꼼한 감수를 거친 정확한 정보

누나인 이종원 여사 외에도 이종욱 총장을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만드는 데 함께했습니다. 형제인 이종오, 이종구 교수와 함께 아내인 레이코 여사도 이야기를 더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WHO 제네바 본부에서 이종욱 총장과 함께 일한 권준욱 박사(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부 본부 전염병관리과장)가 당시 상황에 대한 감수는 물론 어려운 질병 어휘들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오류를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덧붙여 유족과 보건 전문가들의 꼼꼼한 감수를 거쳐 정확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신종 플루,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와 같이 생소하고 어려운 질병 용어들이 연일 언론에서 다뤄지고 있는 지금,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거라 기대합니다. 

세계인이 남긴 추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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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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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바르고 선하게 미래를 지키다
세계를 품은 의사 이종욱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 연보
감수의 글
작가의 글
글쓴이 그린이 감수자 소개
도움을 주신 분들

“소아마비 발생 지역은 대부분 가난한 나라입니다. 기본적인 먹고사는 것도 해결하지 못해요. 그런 굶주린 상태에서 질병과 싸워야 하니 더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우리 WHO가 그래서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비용이 부족하면 회원국들을 설득해서 자금을 지원 받아야겠지요.”
이종욱은 어느 곳에서 태어났든 모든 아이들이 건강할 권리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지구의 미래를 건강하게 하는 일입니다.”
이종욱은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얘기를 귀담아 듣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지원을 약속하는 국가도 늘어났지요.
일 년이 지난 후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습니다.
“소아마비와 전쟁을 선포한 지 일 년이 된 지금, 병에 걸리는 비율이 인구 만 명당 한 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종욱의 발표에 모두들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습니다.
이 성과는 미국 과학 잡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도 실렸습니다. 잡지에서는 이종욱을 ‘백신의 황제’라고 불렀습니다.
“소아마비와 전쟁을 시작하며 나는 단 한 가지 생각만 했습니다. 두 다리로 마음껏 뛰어노는 건강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말입니다. 그걸 생각하면 무조건 행동으로 옮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지친 내색도 없이 이리저리 활약하는 이종욱을 두고 WHO에서는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본문 55~56쪽)

(총4개의 리뷰가 등록되었습니다.)

큰 꿈을 꾸게 하는 사람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여름방학 2010-07-27

예전엔 위인전에서 다루는 인물은 이순신, 신사임당, 세종대왕... 정도였는데, 요즘은 반기문 사무총장, 안철수 교수, 오바마 대통령, 스티브 잡스, 박지성 선수, 김연아 선수 등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위인전’이라는 거창한 말보다는 ‘인물전’이 더 입에 붙는 표현이구요. 아무튼 아이들이 본보기를 삼을 수 있는 인물들을 책을 통해 더욱 가깝고, 구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건 반가운 일입니다. 게다가 뜻밖의 소득은 그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인물의 삶을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인데요...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김순실 2010-07-26

한국이라는 땅을 떠나고 싶은 적이 있었다.지금은 아니지만...몇 년 전엔 정말 미치도록 갈망했다. 떠나는 것을.어디로 갈지 목적지도 모른 채, 그저 이곳을 떠나고 싶었다.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이 땅에 온갖 정이 떨어져서..나 같은 사람은 이 나라 국민이 아닌 게 대한민국에 득이라고 합리화시키기도 했다.그래서 어디가 좋을까 수소문하고, 여기저기 박람회에 들락거리기도 했다.그러다.. 용기 없는 인간이라 현실에 순응하며 하루하루 허덕이고,그러다보니 또 살아지게 되더라.한국이라는 곳은 ...

이종욱 총장님=나의 롤모델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김재성 2010-07-26

저는 인생의 롤모델을 이종욱 총장님으로 삼았습니다. 한번도 바뀌지 않고 장래희망을 의사라고 정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이라는 책을 보고는, 그 꿈을 더 높이 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롤모델을 이종욱 총장님으로 삼고,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이종욱 총장님은 단순히 의사가 아니셨습니다. 아주아주 위대한 일을 손가락으로 셀 수도 없이 많이 하셨고, 더 대단한 것은 그 분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읽...

진심으로 살았던 한 인물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쉬는돌 2010-07-07

하는 일이 이렇게 쌓였는데도, 잠시 쉬고 싶은 마음에, 일 대신 다른 것에 신경써 보고 싶어 책을 집었다. '이종욱' 이 분을 기억한다. 2006년, 이 분의 세상 떠남을 알리는 한 기사를 보았고 그때 처음으로 그 존재를 알았다. 그렇게 국제적으로 널리 영향력을 행사한 우리 나라 어른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한편으로 질투심이 났고, 한편으로 내 타입은 아니라는 생각은 했다. 난, 너무 열심히 하는 게 두렵다. 나는 그렇게 잘 못하기 때문이고 그렇게 스스로를 이기고 넘어서는 게 무슨 소용인지 모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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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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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손가락
로알드 달 글, 퀜틴 블레이크 그림, 김난령 옮김
개구리 왕자 그 뒷이야기
스티브 존슨 그림, 존 셰스카 지음, 엄혜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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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그림책
마쯔이 다다시 지음, 이상금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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