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나 26

고래가 들려주는 무지개 전사호 이야기

로시오 마르티네스 글·그림, 김세희 옮김 | 마루벌
고래가 들려주는 무지개 전사호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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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0년 05월 15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7.5 x 21.7cm
ISBN_13 : 978-89-5663-301-5 | KDC : 873
원제
La historia del RAINBOW WARRIOR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5~6세, 탐구 생활 공통 01월 과학 탐구 동물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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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재미가 솔솔
수상&선정
열린어린이 2010 겨울 방학 권장 도서
바다를 누비며 자연보호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무지개 전사호’ 이야기입니다. ‘무지개 전사’는 북미 원주민의 전설에서 유래된 말로, 인간의 욕심 때문에 지구가 병들자 전사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지구와 바다를 지킨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에서는 엄마 고래가 어린 고래에게 무지개 전사호가 한 일들을 들려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가치 있는 일을 실천한 역사를 하나씩 되짚어 이야기합니다. 바다표범 사냥을 막기 위해 온 몸에 난 털을 천연물감으로 염색하고, 바닷속 생물들을 마구잡이로 죽이는 배를 추격하고, 핵 실험으로 오염된 섬의 주민들을 이주시키는 등 폭파되어 바닷속에 가라앉기까지 한 일들을 자분자분 들려줍니다.
로시오 마르티네스(Rocia Martinez)
1966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산 페르도 왕립 미술 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으며, 1990년부터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스페인 문화부 선정 ‘최고의 책’ 상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와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김세희
이화여자대학교와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으며, 현재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이『어린이의 세계와 그림이야기책』외 여러 권 있으며, 옮긴 책도『도리도리 짝짜꿍』『잃어버린 강아지』등 여럿 있습니다.
고래와 바다를 보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무지개 전사호
- 그린피스 선정‘환경을 사랑하는 책’-

고래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고래가 주로 태평양처럼 큰 바다에서나 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고래가 살았던 흔적이 있어요. 그곳엔 아직도 고래가 산다고 해요. 울산 장생포 앞바다에서는 자주 보기 어렵지만, 고래가 가끔 나타난대요. 이곳엔 고래박물관이 있어 고래가 살았던 흔적을 보여줘 예전에는 고래가 많이 살았음을 알려 주지요.
고래는 멸종위기의 동물로, 현재 고래잡이가 금지되었어요. 그러나 고래잡이를 관광 수단 중 하나로 사용하는 나라가 생기면서, 고래 관광이 증가하고 이것에서 오는 경제수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제수입을 포기하면서까지 고래를 보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고래가 사라지면 해양 생태계도 파괴된다는 자연의 이치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린피스가 목숨걸고 고래잡이를 반대한답니다. 그래서 그린피스는 무려 10년 동안이나 포경선을 따라다니며 고래잡이를 방해했어요. 고래를 잡으려는 포경선과 도망치는 고래 사이에 고무보트를 타고 가서 작살총을 가로 막았지요. 또, 물개사냥을 방해하려고 미리 물개에게 지워지지 않는 물감을 뿌리기도 했어요. 물감이 묻은 물개는 모피코트로 쓸 수 없으니까요.
고래는 환경 오염, 포경, 바다 소음 등 때문에 죽는다고 해요. 또, 포유류라 새끼를 낳는데 걸리는 시간이 사람과 비슷해서 번식력이 느리기 때문에 현재로는 멸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해요.
무지개 전사들은 춥고 얼어붙은 남극으로 출발했단다.
우리들을 사냥하는 곳으로 말이야.
전사들은 고래를 지키고 싶었어.
그래서 이때부터 무지개 전사호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지.

무지개 전사들은 곳곳에서 벌어지는 고래 사냥을 막았어.
사냥꾼들은 고래를 마음껏 잡을 수가 없어 화가 났단다.
그들은 힘 센 배들을 불러 무지개 전사호를 항구로 밀어내고
항해할 수 없도록 배의 부품을 훔치기도 했지.
그래도 무지개 전사호는 달빛이 없는 캄캄한 밤을 틈타 겨우 탈출했단다.

무지개 전사들은 바다표범도 구했단다.
사냥꾼들은 어린 바다표범의 하얀 털을 보고 군침을 삼켰지.
그 털로 멋진 외투를 만들 수 있으니까.
그런데, 무지개 전사들이 표범 털에 초록색 물감을 칠해 버렸어.
그렇게 해서 사냥꾼들이 수천 마리의 바다표범을 해치려 한다는 것을 세상에 널리 알렸어.
많은 사람이 무지개 전사들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주었지.
이 일을 계기로 어떤 나라에서는 바다표범 사냥을 금지했단다.
(본문 16~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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