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그림책 셋

여름휴가

장영복 글, 이혜리 그림 | 국민서관
여름휴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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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0년 07월 02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3.4 x 32.3cm
ISBN_13 : 978-89-11-02915-0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75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3~4세, 언어 생활 공통 01월 말하기 경험·생각·느낌을 말해요
5~6세, 언어 생활 공통 01월 읽기·쓰기 이야기를 듣고 느낌을 말해요
코끼리 가족의 유쾌한 여름휴가 이야기입니다. 일 년에 딱 한 번 있는 동물원 휴일, 다른 친구들은 해수욕장에 놀러간다며 자랑을 하는데 피곤한 아빠코끼리는 드르렁 드르렁 잠만 잡니다. 코끼와 코리, 엄마코끼리는 아빠코끼리의 콧바람에 슈웅 날아올라 들을 지나 산을 넘어 왁자지껄한 해수욕장에 도착하고, 곧이어 아빠코끼리도 도착해서 코끼리 가족들은 신 나는 물놀이를 즐기는데……. 재미난 상상으로 그려낸 여름휴가 이야기가 즐겁습니다.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풍경이 시원한 느낌을 전합니다.

☞ 웹진 「열린어린이」관련 기사 보기
장영복
충북 청원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2004년『아동문학평론』에 동시로 등단하였고, 2010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한 판 붙을래?』『아깨비의 노래』『숲을 읽어요』가 있습니다.
이혜리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어린 독자들과 평단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우리 몸의 구멍』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보바보바』『비가 오는 날에』『달려』 등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은 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되어 여러 나라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작가 인터뷰 보기

여름휴가, 우리 가족은 어디로 갈까?
아빠코끼리의 엄청난 콧바람을 타고 여름휴가 떠나요

이혜리 화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과 장영복 작가의 웃음 터지는 유쾌한 상상력이 만난 코끼리 가족의 신 나는 여름휴가! 일상에 지친 아빠와 엄마에게, 여름휴가를 목 빼고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가족 사랑을 다시금 느끼도록 해 줄 것입니다.

격무에 시달린 아빠코끼리의 콧바람이 불러온 유쾌발랄 좌충우돌 휴가기
오늘은 일 년에 딱 한 번 있는 동물원 휴일!
동네 친구들은 코끼와 코리에게 으스댔어요. “우린 해수욕장 간다!”
코끼와 코리도 큰소리 쳤어요! “흥, 우리도 갈 거다!”
하지만 피곤한 아빠코끼리는 코만 골아요.
드르렁, 푸우~ 드르러러어엉, 푸우~ 어, 그런데 아빠 코고는 소리가 이상해요.
드르러어어엉~읍, 푸우~
“어, 어, 엄마야!”
코리와 코끼와 엄마코끼리는 그만 아빠 콧바람에 날려 해수욕장 모래언덕에 떨어졌어요. 폭, 푹, 퍽!

아빠가 없으니 여름휴가가 즐겁지 않다?
“야! 바다다!”
코끼와 코리와 엄마코끼리는 파도 넘기도 하고, 오징어 그네도 타고, 문어공 굴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상하죠?
즐겁지가 않았어요. 자꾸만 아빠 생각이 났어요. 지친 코끼와 코리와 엄마코끼리는 스르륵 잠이 들었어요.
푸르릉 푸우욱~ 코로롱 코오옥~ 포로롱 포오옥~
코끼와 코리와 엄마코끼리가 들이 쉬는 힘센 콧바람에, 집에서 쿨쿨 자고 있던 아빠코끼리가 하늘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과연 코끼리네 가족은 함께 모여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요?

그럼 우리 가족은?
『여름휴가』는 코골이라는 재미난 소재로 온 가족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낸다는 가족사랑이 잘 표현된 책입니다. 그래서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거리도 참 많답니다. 이미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에게는 코끼리 가족처럼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 이 책을 통해 함께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요. 이미 여름휴가를 다녀온 가족들에게는 다시 그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 나눌 계기를 마련해 주지요. 혹시 이번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하게 되셨다고요?
그런 가족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더 돈독히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입말이 톡톡톡 살아 있는 문체 +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재미난 장면들
폭! 푹! 퍽! 고운 모래언덕에 코끼리 가족들이 엉덩방아 찧는 소리.
드르러어어엉~ 푸우~ 코로로오옹 코오~ 포로로오옹 포오~
코끼리 가족들의 입천장이 갈라질 듯한 코골이 소리. 『여름휴가』는 재미난 의성어와 의태어가 곳곳에 살아 있어 책 읽는 아이들에게 생동감을 줍니다. 또한 커다란 코끼리가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 휴가철을 보내는 동물들의 재미난 모습, 표범무늬 옷을 빨아서 널고 있는 표범 아저씨, 함께 어울려 춤을 추는 토끼와 치타, 청소기에 빨려 드는 것처럼 슈우욱 떠오르는 아빠코끼리의 모습 등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재밌는 장면들을 찾아내는 묘미! 이혜리 화가의 재치 넘치는 표현력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을 높여 줄 것입니다.

“우린 해수욕장 간다!” 얼룩말이 으스댔어요.
“우리도 해수욕장 간다아!” 옆집 사는 펭귄이 자랑했어요.
“흥, 우리도 갈 거다!” 코끼와 코리도 큰소리를 쳤어요.
하지만 피곤한 아빠코끼리는 코만 골아요.

드르렁 푸우~
드르러엉 푸우~
드르러어어어어어, 흡!
“엄마, 아빠가 이상해, 숨을 안 쉬어!”
엄마코끼리가 허둥지둥 달려왔을 때 아빠코끼리는 숨을 내뱉었어요.
읍, 푸우~

“어머머, 얘들아, 저, 저걸 어째!”
아빠코끼리가 내쉰 콧바람에 코끼와 코리는 슈웅 날아갔어요.
푸른 들 다섯 번을 지나고 높은 산 열 번을 넘어
그러고도 더 날아서
고운 모래언덕에 코끼가 폭, 코리도 폭 엉덩방아를 찧었어요.
“해수욕장이다!”
(본문 10~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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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공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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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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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
정순희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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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숙 글, 김유대 그림

한판 붙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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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와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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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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