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질이 버티 7 - 코딱지!

앨런 맥도널드 글, 데이비드 로버츠 기획·그림 , 고정아 옮김 | 중앙출판사
꼬질이 버티 7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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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0년 05월 20일 | 페이지 : 96쪽 | 크기 : 15.2 x 22.1cm
ISBN_13 : 978-89-451-2517-0 | KDC : 843
원제
Dirty Bertie-Bogeys!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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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기발한데다 지저분한 ‘꼬질이 버티’ 이야기 일곱 번째 권입니다. 학교에 방문하시는 시장님께 꽃다발을 전해 드리는 임무를 맡게 된 버티, 모두 버티를 주시하는 바람에 이불 속에서도 코를 후빌 수 없게 된 버티는 좀이 쑤셔 견딜 수가 없습니다. 드디어 시장님이 학교에 오시고 꽃다발을 들고선 버티, 하필이면 그때 콧속에서 거대한 코딱지가 느껴지는데……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벌어지는 코딱지 소동, 요강 때문에 아수라장이 된 현장 학습, 마술로 친구를 지렁이로 만든 이야기 등 근질근질하지만 유쾌한 이야기 세 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앨런 맥도널드(Alan MacDonald)
영국 하트퍼드셔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노팅엄에서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영문학과 연극을 공부한 후, 주로 초등학교를 돌면서 공연하는 어린이 극단에서 극본을 쓰고 연기와 연을 맡았습니다. 이후 1989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책, 소설, 비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 왔으며, BBC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방송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그림책 『겁쟁이 쥐』로 셰필드 어린이 책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곰 조심!』『가발을 쓴 돼지』『윌프레드를 구하라』『트롤스, 집에 가자!』 등이 있습니다.
데이비드 로버츠(David Roberts)
1970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습니다. 맨체스터 전문학교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를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책인『프랭키 스타인의 로봇』으로 마더 구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베스트셀러가 된『코딱지 대장 버티』로 2004 노팅햄상, 2004 노포크 도서관 상 등 많은 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
고정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동화 기획실 ‘햇살과 나무꾼’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알을 낳았대!』『쉬, 책 속 늑대를 조심하세요』『정말정말 한심한 괴물 레오나르도』『바톨로뮤와 작은 벌레』『클래식 음악의 괴짜들』『모팻 가의 가운데 아이』 등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코딱지!
담임선생님은 금요일에 시의 시장님이 학교를 방문하기로 되어 있고, 시장님을 맞이하는 꽃다발 소년을 버티의 반에서 뽑는다고 했다. 선생님은 잘난척 닉을 뽑는 대신 이름 적은 쪽지를 통에 넣고 뽑았는데… 이럴 수가, 버티가 뽑혔다! 버티는 가족들에게 꽃다발 소년이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지만, 가족들은 걱정만 가득했다. 가족들은 버티에게 무엇보다 코 후비는 모습을 절대 보여선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그날 이후로 버티는 집 안 곳곳에서 코를 후비려고 했지만, 가족들의 감시 속에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과 꽃다발 증정 연습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드디어 금요일이 되고 버티는 잔뜩 긴장을 한 채로 강당 앞에 서서 시장님을 기다렸다. 편하게 앉아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있는데, 코 속에서 거대한 코딱지가 느껴졌다. 도저히 코딱지를 그냥 둘 수 없던 버티는 시장님이 나오고 인사말을 하는 동안 주변을 살피며 번개같이 코딱지를 파내는데…….

두 번째 이야기 요강!
오늘은 현장 학습 가는 날! 아주 오래된 건물로 현장 학습을 간다는 말에 버티는 잔뜩 들떠 있었다. 오래된 건물은 분명 멋진 성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직접 본 오래된 건물은 정말 그저 아주 오래된 집일뿐이었다. 건물 관람이 끝나고 조 별로 관람을 하면서 퀴즈를 풀라고 했지만, 버티는 흥미가 없었다. 성이 아니라는 사실도 재미없는데 집 안에 있는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고 하니 시시해진 것이다. 건성으로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풀고 있는데 옆에서 잘난 척 닉이 버티를 놀리면서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순간 닉에 대한 승부욕이 발생하면서 버티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지만…… 버티가 할 수 있는 일은 닉이 한 문제라도 못 풀도록 문제에 나오는 물건을 숨기는 것! 과연 버티는 닉의 코를 납작하게 할 수 있을까?

세 번째 이야기 마술!
버티는 할머니에게 마술 세트를 선물 받고 여기저기서 마술을 시험해 보았다. 먼저 할머니에게는 카드 마술을 시험했고, 엄마에게는 과자가 사라지는 마술을 시험해 보았다. 할머니와 엄마에게 시험한 마술이 척척 성공하자, 자신감을 얻은 버티는 이번엔 친구인 유진과 대런을 만났다. 유진에게 검은 보자기를 뒤집어씌우고는 유진을 지렁이로 변신시킬 수 있다며 주문을 외웠다. 힘차게 보자기를 걷어냈는데 유진은 여전히 사람 모습을 하고 있었다. 실망한 버티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대런은 유진에게 버티를 골려주자며 계획을 말했다. 그리고 대런은 버티가 돌아오자 유진이 정말로 지렁이가 되었다며 호들갑을 떠는데…….
1. 코딱지!
  꽃다발 소년, 버티
  코딱지는 이제 그만!
  참을 수 없어!
  번개 같은 손놀림

2. 요강!
  코딱지 기사 버티, 적과 마주치다!
  명탐정 버티, 출동!
  잘난척 닉을 막아라!
  그래도 다행이에요

3. 마술!
  버티, 마술사 되다
  기적의 마술사
  버티의 애완 지렁이, 유진
  사라져라, 펑!
‘이러건 저러건 왜들 그렇게 난리람. 코 안 후비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내 친구들은 다 후비는 걸.’
버티는 대런하고 서로 코딱지 크기도 자주 비교했다. 거기다 코딱지로 골프도 하고, 탁상 축구도 하고, 굴리기 놀이도 했다.
어른들도 코를 후빈다. 버티는 아빠가 운전하면서 코 후비는 걸 보았다. 부트 선생님도 책을 읽을 때 코를 후볐다. 여왕님이라고 해도 아마 아무도 안 볼 때면 코를 후빌 것이다.
그러니까 버티가 이따금 콧구멍 속을 청소해 주는 게 무슨 문제란 말인가?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지금 아무도 없…….
“버티!”
엄마가 문 옆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약속 잊었니?”
“아무 짓 안했어요!”
버티가 소리쳤다.
“그냥 가려워서 그런 거예요.”
엄마가 쯧쯧 혀를 찼다.
“내가 지켜보고 있어.”
버티는 침대에 털썩 쓰러졌다. 이건 너무 했다.
(본문 20~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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