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지식 탐험대 16 - 나대용, 태양계 탐사선에 납치되다! : 태양계

이희주 글, 백두리 그림, 박병곤 감수 | 시공주니어
떴다! 지식 탐험대 16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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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1년 03월 20일 | 페이지 : 160쪽 | 크기 : 17.5 x 24cm
ISBN_13 : 978-89-527-6122-4 | KDC : 44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4학년 과학 1학기 공통
5학년 과학 1학기 공통
6학년 과학 1학기 공통
민화의 쓰임과 의미
얽힌 옛이야기와 깃든 역사도 만나요
소원을 담은 그림, 민
교과서에서 다루는 여러 지식을 흥미로운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입니다. 열여섯 번째 권에서는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나대용과 홍순용 여사가 인공 지능 우주선 ‘기묘박사’에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태양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외계인들에게 해부 당할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은 똑똑한 바퀴벌레 ‘나비’의 풍부한 태양계 관련 지식 덕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합니다. 나대용 일행은 외계인 쿵샤르, 팡소로와 함께 태양계를 탐험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지식들을 얻지요.

각 이야기 끝에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를 실어 태양계와 관한 지식을 정리해볼 수 있도록, ‘궁금해! 궁금해!’에서는 태양계에 관한 배경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태양계관한 지식을 익히며 우리 지구의 미래를 고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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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주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인류가 쌓아 올린 지식과 만나는 흥분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 합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달을 찾아서』『외계인을 위한 지구 안내서』『동실둥실 공기랑 날아 봐』『원자, 넌 도대체 뭐니?』 등이 있습니다.
백두리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을 그려 오다가 요즘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놀이로 배우는 경제』『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들이 있습니다,
박병곤
1964년 경상북도에서 태어났고 대구에서 자랐습니다. 서울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고, 경북대학교에서 천문대기과학을 공부하여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적외선천문연구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별과 과학 만화를 좋아했습니다. 별을 연구하는 일이 직업이 된 지금도 여전히 과학 만화와 과학 소설을 좋아합니다. 태양계 너머 우주 저 멀리에 있는 외계행성을 찾는 일과 세계에서 제일 큰 25미터 망원경 만드는 일을 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답니다.
외계인과 함께 탐험하는 태양계 구석구석
태양계에 대하여 쓸 만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가는 외계인들에게 해부를 당할 위기! 나대용과 홍순용 여사는 알고 있는 지식을 모두 짜내어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애쓴다. 이때 비밀 탑승자 ‘나비’가 등장하고, 나비의 해박한 태양계 지식이 지구인 2명의 목숨을 구한다. 이제 탐사대의 일원이 된 나대용과 홍순용 여사는 쿵샤르, 팡소로와 함께 태양계를 구석구석 살피며 나비가 비밀스럽게 알려 주는 태양계 배경 지식과 인공 지능 우주선 ‘기묘박사’가 분석해 주는 천체들의 데이터를 통해 태양계의 비밀을 하나하나 알아 간다. 이들이 태양계의 천체들을 순서대로 방문하며 직접 관찰하고 탐사하는 장면들은 지금까지 인류가 우주 탐사를 통해 알아낸 사실들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이와 함께 외계인들에게 나비를 들키지 않으려는 과정에서 조마조마하게 이어지는 긴장감과, 독특한 소재와 줄거리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이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받아들이게 해 준다.

태양계 핵심 정보가 한눈에
나르 행성 태양계 탐사대장 쿵샤르는 탐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을 꼼꼼히 기록해 나간다. 사진과 함께 천체의 크기와 온도, 자전 및 공전 주기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를 보면, 태양계 핵심 정보가 한눈에 들어올 뿐 아니라 여기에 쿵샤르의 자잘한 메모까지 함께하여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그밖에도 ‘태양까지는 얼마나 멀까?’, ‘화성에는 정말 생명체가 살았을까?’ 등 태양계에 대해 가질 만한 궁금증을 하나씩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궁금해, 궁금해!'를 통해 우리의 지구와 그 이웃 천체들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의 지구 환경을 되돌아보다
쿵샤르와 팡소로의 고향 나르 행성은 과학 기술의 발달과 인구 증가로 극심한 환경 오염과 온난화 현상을 겪고 있다. 이러한 나르 행성을 대신하여 나르 인들이 살아갈 만한 새로운 행성을 찾아 태양계 탐사가 시작된 것이다. 태양계 행성 가운데 지구는 기온이며 대기 등의 환경이 나르 인들이 살기에 알맞은 곳. 그러나 쿵샤르는 이렇게 경고한다. “지구도 이미 환경 오염이 심하더군. 이러다간 지구인들도 언젠가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 우주를 떠돌게 될지도 몰라.” 쿵샤르는 이산화탄소의 온실 효과로 인해 늘 섭씨 400도가 넘는 금성을 바라보며 나르 행성의 미래를 걱정하기도 한다.
지구의 미래를 대변하는 듯한 나르 행성의 현실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의 터전을 지켜 나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태양계의 수많은 천체 중에 마음껏 숨쉴 수 있는 대기를 갖추고 태양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지구 환경에 새삼 감사하는 계기를 가져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줄거리]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소년 나대용은 드디어 UFO 사진을 찍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만 되고, 시무룩한 나대용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사람은 외할머니 홍순용 여사뿐이다. ‘조선의 코페르니쿠스’ 홍대용의 후손인 홍순용 여사 역시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서, 손자의 이름까지 ‘대용’이라고 지었을 정도다.
이런 나대용과 홍순용 여사가 바로 다음 날, 외계인 쿵샤르와 팡소로의 인공 지능 우주선 ‘기묘박사’에 납치된다. 나르 행성에서 온 쿵샤르와 팡소로는 나날이 오염되어 가는 나르 행성을 대신하여 나르 인들이 살아갈 만한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해 태양계를 탐사하던 중이었다. 외계인들은 나대용과 홍순용 여사, 그리고 나대용이 도서관에서 빌린 책 속에 숨어 있던 바퀴벌레 ‘나비’의 풍부한 태양계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태양 및 8개의 행성과 그 위성, 소행성대와 카이퍼 대의 왜소 행성 등을 직접 탐사하며 특징을 밝혀 나간다.
처음에는 해부를 하겠다는 둥 겁을 주기도 했지만 사실은 착한 마음을 가진 쿵샤르와 팡소로는 나대용 일행과 정이 들고, 탐사를 마친 후에는 무사히 지구로 돌려보내 준다. 다만 아기 나르 인을 닮았다며 팡소로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나비는 쿵샤르 일행과 함께 나르 행성으로 가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된다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의 특징
1. 초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한 주제 선정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철저한 교과서 분석을 통해, 과학?사회 분야에서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과학에 있어서는 물리, 화학, 환경, 식물, 동물, 미생물, 우주, 지층과 화석, 지진과 화산 등, 사회에서는 지리, 경제, 정치, 법, 교통과 통신, 문화재 등 주제별로 나누어 공부했을 때 더 이해하기 쉽고 학습에 효과적인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면 흥미로운 주제들이 아이들의 학습을 저절로 도울 것이다.

2. 교과서 정보를 알차게 소개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여 그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 3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과학과 사회 교과서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서, 이 시리즈를 모두 읽는 것만으로 교과서 핵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지식들을 더 많이 소개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이다.

3.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동화
딱딱한 지식의 나열이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일. 아이들에게 꼭 맞춘 눈높이로, 함께 지식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책이 바로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과거와 현재, 동물의 세계와 우주 속, 3차원 세계, 또는 바로 내 책상 아래, 내 몸속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모험을 펼친다. 주인공들의 용기 있는 모험 이야기는 독자들을 흡인력 있게 작품 속에 몰입하도록 이끌고,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지식의 세계에 다가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4.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정보 학습 코너
이야기에서 부족한 정보는 매 장마다 꾸며진 ‘정보 학습 코너’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이야기 속에서 밝혀진 원리나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성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정보나 더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까지 담아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 상식까지 풍부하게 전한다.

5.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
정보의 정확성을 살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를 거쳤다. 혹시라도 있을 오류를 막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싣도록 했다.
작가의 말
등장인물

제1장 나대용, 납치되다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 생명체가 사는 행성, '지구' 발견
궁금해, 궁금해! 옛날 사람들도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했을까?

제2장 아무도 모르는 탑승자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 태양계에 관한 간추린 보고서
궁금해, 궁금해! 코페르니쿠스가 누굴까?

제3장 토끼 대신 '루노호트'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 곰보투성이 위성, 달
궁금해, 궁금해! 지구에서 보면 왜 달의 모양이 변할까?

제4장 오, 태양! 악, 태양!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 평범하지만 특별한 별, 태양
궁금해, 궁금해! 태양까지는 얼마나 멀까?

제5장 날짜가 뒤죽박죽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 정신없는 수성과 혈압 올리는 금성
궁금해, 궁금해! 금성을 샛별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제6장 붉은 황무지에서 찾은 희망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 강력한 후보지, 화성
궁금해, 궁금해! 화성에는 정말 생명체가 살았을까?

제7장 수많은 장애물과 거대한 소용돌이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 목성
궁금해, 궁금해! 소행성, 재앙일까 선물일까?

제8장 발각되다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 볼거리 많은 토성
궁금해, 궁금해! 토성은 어떻게 멋진 고리를 갖게 되었을까?

제9장 머나먼 행성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 삐딱한 천왕성과 바람 잘 날 없는 해왕성
궁금해, 궁금해! 행성 발견자들

제10장 이별
쿵샤르의 태양계 탐사 일지 1차 태양계 탐사 끝!
궁금해, 궁금해! 지구의 우주 탐사선은 어디까지 갔을까?

뒷이야기
나대용과 홍순용 여사가 돌아왔을 때 팡소로와 쿵샤르는 수리를 모두 끝마치고 통신 상태를 점검 중이었다. 쿵샤르는 나대용과 홍순용 여사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걸 오히려 기뻐하는 듯 했다.
“주인 없는 행성일 가능성이 크군. 좋았어! 구석구석 살펴보자고.”
쿵샤르는 기묘박사 옆구리에서 작은 탐사 차를 끄집어내며 말했다. 넷이 모두 올라타자 차가 달리기 시작했다.
“지잉, 화성의 붉은색은 산화철, 즉 녹슨 철 때문입니다.”
돌멩이가 나뒹구는 붉은 황무지를 지나며 기묘박사가 말했다.
탐사 차는 강줄기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계곡을 지나기도 하고 움푹 파인 분화구 옆을 지나기도 했다.
“지잉, 저곳은 오래 전에 강물이 흘렀던 곳이 틀림없습니다. 저런 무늬는 흐르는 물 때문에 생기거든요.”
기묘박사는 분화구 안쪽에서도 물이 흘렀던 증거를 찾아냈다. 하지만 어디에도 물을 보이지 않았다.
“곳곳에 물이 흐른 흔적은 남아 있는데 물은 어디에도 없군.”
쿵샤르가 안타까운 듯 말했다. 대체 물이 어디로 사라진 걸까? 화성의 북극 지방에 도착했을 때에야 수수께끼의 실마리가 보였다.
“얼음이다!”
팡소로가 탐사 차에서 내리며 소리쳤다. 팡소로는 퐁퐁퐁 달려가 얼음 위로 미끄러졌다.
(본문 87쪽)
국내도서 > 어린이 > 5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6학년
국내도서 > 과학 > 천체

모험 안내서
별들의 세계로!

달을 찾아서
이희주 글, 안은진 그림
원자, 넌 도대체 뭐니?
이희주 글, 서영경 그림, 곽영직 감수
동실 둥실 공기랑 날아 봐
이희주 글, 정지윤 그림, 장근일 감수

울퉁불퉁 뿔레용과 유령 소동
박정선 글, 백두리 그림
클레오파트라의 미 교실
이향안 글, 백두리 그림
김정호
이재승, 국혜영 글, 백두리 그림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리스 샌닥 그림·글, 강무홍 옮김
곰 사냥을 떠나자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알록달록 동물원
로이스 엘러트 그림·글, 문정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