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부는 카멜레온 35

두 마을 이야기

크리스티나 벨레모 글, 마달레나 제를리 그림, 김호정 옮김 | 키즈엠
두 마을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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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2년 06월 18일 | 페이지 : 48쪽 | 크기 : 18.7 x 30.5cm
ISBN_13 : 978-89-97366-73-6 | KDC : 880
원제
Sottosopra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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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커다란 산에 산 꼭대기처럼 뾰족한 봉긋 마을과 산 아래 땅처럼 평평한 펑퍼짐 마을이 있었어요. 봉긋 마을에 사는 사람들과 펑퍼짐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마을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어서 서로를 궁금해 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두 마을에 거센 바람이 불면서 모든 물건들이 바람에 마구 날아다녔어요. 두 마을 사람들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려다가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지요. 우연한 계기로 좋은 이웃과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되는 봉긋 마을과 펑퍼짐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날 때 느끼는 두려움을 완화시켜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 친구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크리스티나 벨레모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파도바 대학교에서 고전 문학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블루」라는 잡지의 편집장으로 지역 출판인 상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아동 도서 작가로서도 국내외 문학상을 많이 받았습니다.『두 마을 이야기』의 글을 썼습니다.
마달레나 제를리
2008년 밀라노의 이탈리아 디자인 학교를 졸업한 뒤 밀라노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달레나 제를리는 2007년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비롯하여 이탈리아와 다른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두 마을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호정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소재 Garden Grove High School과 UCLA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 영어 학원 강사 겸 언어 교육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어린이 동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번역서로는『모르그가의 살인사건』『아프리카의 왕실 미술』『걱정을 걸어두는 나무』『내 손을 잡아』 등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봉긋 솟아 있다고 봉긋 마을! 펑퍼짐하게 퍼져 있다고 펑퍼짐 마을!
이름처럼 재미있고 특별한 두 마을로 놀러 오세요!

봉긋 마을과 펑퍼짐 마을에서 벌어진 마법!


옛날 옛날에 이름처럼 재미있고 특별한 봉긋 마을과 펑퍼짐 마을이 있었어요. 이 두 마을 사람들의 생김새는 참 귀엽고 재미나지요. 살아가는 모습도 보고 있으면 웃음이 킥킥 나오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돼요. 그런데 이 두 마을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궁금해하지도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두 마을의 모든 것이 거센 바람에 마구 날리면서 뒤죽박죽 섞였어요. 두 마을 사람들은 서로의 물건을 돌려받기 위해 만났지요. 그러면서 두 마을에는 마법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서로 농사지은 채소를 나누기도 했고, 결혼도 했던 거예요.
이렇게 『두 마을 이야기』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모르던 사람들이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이야기예요. 새로운 인간관계를 통해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주제가 담겨 있지요. 그래서 이 그림책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커 가는 아이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특히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아이가 읽기에 좋습니다. 새로운 환경이나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새로움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즐거움과 깨달음, 그리고 성장의 열매를 가져다주는 나무임을 알려 줍니다.

★편집자 리뷰

혹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지내고 있나요?


‘우물 안 개구리’라는 속담이 있어요. 세상을 두루두루 경험하지 않고 자기 안에만 갇혀 지내는 사람에게 ‘우물 안 개구리’라고 부르지요. 우물 밖으로 나오면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무척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래서 『두 마을 이야기』 속 ‘봉긋 마을’ 사람들과 ‘펑퍼짐 마을’ 사람들은 꼭 우물 안 개구리를 닮았어요. 마을 밖으로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마을에서만 있으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오솔길을 사이에 둔 다른 마을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새로운 세상에 겁먹지 말고 다가가 보세요!

그러다 이 두 마을 사람들이 만나게 되면서, 즉 우물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인간관계가 확장되고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았어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농사지은 채소들을 나누었고, 서로 결혼도 했고, 일자리도 늘어났지요. 봉긋 마을과 펑퍼짐 마을 사람들은 전보다 훨씬 즐거워졌고, 모든 게 전보다 나아졌어요.

이렇듯 우물 밖으로 나와 다른 세상과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면, 자신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두 마을 이야기』를 읽으며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달을 것입니다. 특히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읽으며 새로운 만남이 주는 행복을 깨달을 것입니다.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과 깊은 깨달음이 있는 『두 마을 이야기』는 사회성을 올바르게 익혀 나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조금만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어도 자기 마음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니까요!
봉긋 마을은 산꼭대기에 있어서 날씨가 쌀쌀했어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려고 서둘러 물부터 끓였어요.
그리고 밖에 나갈 때는 털모자를 썼지요.

봉긋 마을은 눈이 자주 내렸지만 월요일에는 한 번도 내리지 않았어요.
얼마나 다행이었겠어요.
주말에 눈사람 코를 만드느라 당근을 다 써서
당근 수프도 못 먹고 나왔을 텐데 말이에요.
(본문 14~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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