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숨바꼭질할래?

알리시 비에이라 글, 마달레나 마토주 그림, 장지영 옮김 | 느림보
나랑 숨바꼭질할래?
정가
11,000원
할인가
9,900 (10% 1,100원 할인)
마일리지
495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12년 08월 10일 | 페이지 : 32쪽 | 크기 : 22.7 x 28.9cm
ISBN_13 : 978-89-5876-146-4 | KDC : 873
원제
A Charada da Bicharada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5~6세, 표현 생활 공통 01월 감상 예술 표현을 존중해요
1학년 국어 1학기 07월 6. 느낌이 솔솔
귀여운 잠옷 파티
행복한 잠자리 습관을 길러요
고마워요 잘 자요
알록달록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을 찾아봅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우리에게 속닥이는 것 같은 나긋한 이야기와 형형색색의 그림 세상에 펼쳐집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그 안에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되지요. 곤히 잠든 아이들 곁에 숨어 있는 고양이부터 흩날리는 머리카락 안에 몰래 담긴 백조, 예쁜 공주님의 드레스 안에 꽁꽁 감춰진 말, 쌩쌩 달리는 자동차 안에 몰래 숨은 달팽이까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찾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상상력을 갖고 동물을 찾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는 동안 재미있는 이야기가 감성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내는 그림책입니다.
알리시 비에이라
리스본에서 태어나 리스본대학에서 독일어를 전공했습니다. 1979년『로자, 나의 동생 로자』로 국제 아동의 해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83년에는 『내가 선택한 이 왕』으로 카루스트 굴벤키안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1994년에는 문학 수집으로 굴벤키안 대상을 받았고, 1994년과 2004년 두 번이나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알리시 비에이라는 현재 포르투갈 청소년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그의 작품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마달레나 마토소(Madalena Matoso)
1974년 리스본에서 태어나 리스본 미술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고, 바르셀로나 미술 대학원에서 출판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세 친구들과 함께 설립한 출판사 플라네타 탄제리나에서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랑 숨바꼭질할래?』로 2008년 포르투갈 북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탁자는 탁자일 뿐일까?』로 포르투갈 삽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사벨 미노스 마르틴스와 함께 작업한 『탁자는 탁자일 뿐일까?』『내 이웃은 강아지』와 『나랑 숨바꼭질할래?』가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장지영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임상심리학 석사 과정을 맞추었습니다. 지금은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며, 유치원에서도 수업을 하며 아이들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분야에서 통역과 번역을 했으며 2011년 11월 서울지방검찰청 위탁통역원으로 위임되었습니다. 그 동안 심리학과 관련된 논문, 심리학 교재 등을 번역하였고, 현재 대학교재인 John O. Cooper, Timothy E. Heron, & William L. Heward의 Applied Behavior Analysis와 Jon G. Allen, Peter Fonagy, & Anthony W. Baterman의 Mentalizing in Clinical Practice를 번역하고 있습니다. 전문분야 번역문보다는 단순한 번역으로 보일 수 있으나 어린 아이들의 책인 만큼 언어 선택과 표현에 있어 보다 깊은 고려를 해야 했던 이번 기회가 너무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어디 숨었는지 찾아볼래?
발톱 감추고 살금살금, 난 네 침대 가까이에 있어.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에도
신발이 가득한 신발장 안에도 숨어 있지.
자, 내가 어디 숨었는지 찾아봐!
내 기차를 타고 스르륵스르륵 멀리 여행을 떠날 수도 있어.
옛날이야기 속으로 쏜살같이 달려갈 수도 있지.
그러려면 먼저 날 찾아야 해. 눈 크게 뜨고 찾아! 난 정말 꽁꽁 숨어 있거든.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내 이야기를 듣고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날 찾아볼래?

상상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책장을 여는 순간 숨바꼭질이 시작됩니다. 매 장면마다 펼쳐지는 그림 속에 동물들이 꼭꼭 숨어 있기 때문에 책을 보는 어린이는 술래가 되어 그들을 찾게 됩니다.
그럼 첫 번째 동물은 누구일까요? 아이들이 잠든 포근한 침대에 숨어 있는 동물은?
두 번째 동물은 누구일까요? 으르렁거리며 뽐내는 동물! 코끼리 속에 숨어 있지만 이 동물이 누구인지는 금방 찾을 수 있어요. 하지만 두 눈을 크게 떠도 좀처럼 찾을 수 없는 동물도 있습니다. 총총 뛰어가는 여자아이의 머릿결에 숨은 동물이에요. 그럴 때는 동물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 보세요. 자기가 누구인지 어디에 숨었는지 힌트를 줍니다.
그림 속에 숨은 동물들을 다 찾아낸 다음에도 숨바꼭질은 계속됩니다. 다시 그림책을 펼쳐 자세히 보면 그림 속에 숨은 동물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니까요. 책을 거꾸로 해서 보거나 위로 세워서 보면 전혀 다른 동물이 나타나기도 하고 훨씬 더 커다란 동물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속삭이듯 말을 거는 알리시 비에이라의 시적인 글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또한 마토조의 원색 그림은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를 상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나랑 숨바꼭질할래?』는 문학적인 상상력을 키워 주는 숨바꼭질 그림책으로, 술래인 어린이가 상상을 하면 할수록 훨씬 더 많은 것이 보이는 재미있는 놀이책이기도 합니다.
동물의 왕, 바로 나야!
커다랗게 으르렁거리면
누구나 오싹오싹
무서워서 덜덜덜

어두운 밤
내가 잠 안 자고 화를 내면
달도 바람도 와들와들

근데 왜 조용히 숨어 있냐고?
쳇, 우리 지금 숨바꼭질하는 거잖아!
(본문 5쪽)

난 느릿느릿 기어 다녀
얼굴을 바닥에 딱 붙이고
그런데도 뾰족한 가시덤불은 용케 피해 가
머리에 솟은 두 개의 안테나가
뚜, 뚜, 뚜 안전한 길을 알려 주거든

밤이면 안테나를 세우고
소곤소곤 별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
무슨 이야기하냐고?
엄마랑 아빠랑 캠핑카 타고 놀러 가는 이야기
어제 아침 처음 피어난 하얀 배추꽃 이야기
재미있게 숨바꼭질하는 우리들 이야기
(본문 29쪽)
국내도서 > 유아 > 5-6세
국내도서 > 어린이 > 1학년
국내도서 > 그림책 > 다른 나라 그림책
국내도서 > 그림책 > 주제별 그림책 > 감성 키우기
국내도서 > 그림책 > 주제별 그림책 > 상상력 키우기

색깔을 배워요
상상력이 뭉게뭉게
상상력을 키우는 책

색깔의 여왕
유타 바우어 글·그림, 조연주 옮김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나카야 미와 글·그림, 김난주 옮김
색깔
존 버닝햄 글·그림

박수 준비!
마달레나 마토소 지음, 민찬기 옮김
내가 태어났을 때
이자벨 미뇨스 마르띵스 글, 마달레나 마또주 그림
이야기 길
마달레나 마토소 지음, 김수연 옮김

으악, 도깨비다
손정원 지음, 유애로 그림
끝지
이형진 글·그림
장화 쓴 공주님
심미아 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