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01

착한 옷을 입어요

방미진 글, 소복이 그림, 박경화 감수 | 스콜라
착한 옷을 입어요
정가
10,000원
할인가
9,000 (10% 1,000원 할인)
마일리지
450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12년 12월 20일 | 페이지 : 92쪽 | 크기 : 19 x 24.6cm
ISBN_13 : 978-89-6247-350-6 | KDC : 539.9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1)
교과관련
3학년 국어 1학기 04월 3. 여러 가지 생각
4학년 도덕 2학기 11월 4. 우리가 지키는 푸른 별
세대 간의 소통
친구와 놀고 싶은 간절함, 신나는 판타지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학창시절 멋쟁이였다는 엄마에게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옆집에 같은 고등학교를 다닌 친구가 이사를 왔는데 펑퍼짐해진 엄마와는 달리 너무 세련되고 멋있었거든요. 친구의 딸도 엄마를 닮아 아주 멋쟁이였고요. 자존심이 단단히 상한 엄마는 세나와 함께 인터넷 쇼핑으로 예쁜 옷들을 마구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옷을 사들여도 옆집 모녀처럼 멋쟁이가 될 수 없었어요. 옆집 모녀의 멋의 비결은 착한 옷을 입는 것이라는데, 과연 착한 옷이란 어떤 옷일까요? 우리가 입는 옷을 주제로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의 첫 번째 권입니다.
방미진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났습니다.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금이 간 거울』『행복한 자기감정 표현학교』가 있습니다. 현재 인천에서 아이와 함께 살며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소복이
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했으며, 지금은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길거리를 걸으며 깊이 생각에 빠집니다. 월간지 『고래가 그랬어』에 「우리 집은 너무 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아빠, 게임할 땐 왜 시간이 빨리 가?』『시간이 좀 걸리는 두 번째 비법』『우주의 정신과 삶의 의미』가 있습니다.
박경화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서 활동하면서 환경 문제가 있는 현장 곳곳을 누볐고, 지금은 현장에서 보고 기록한 것을 책으로 엮고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려면 누구나 환경 문제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환경 문제를 알기 쉽게 전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그 숲, 그 섬에 어떻게 오시렵니까』가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01
착한 옷을 입어요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는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 주는 환경 책 시리즈이다.
첫 번째 책 『착한 옷을 입어요』는 우리가 늘 입고 있는 옷을 주제로, 옷을 사고, 입고, 빨고, 버리는 일련의 과정들이 환경오염을 일으키며 지구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유쾌한 동화로 구성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고, 책 속에서 제시하는 친환경적인 옷 입기 방법 등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시리즈 소개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 주는 환경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시리즈는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환경 책이다.
놓치고 있던 주변 환경 문제를 눈앞에 펼쳐 놓아 우리와는 먼 얘기라고 여겼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미래를 살아가는데 더불어 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준다. 또 환경 실천을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몰라 하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실천법을 제시하여 실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첫 번째 책 『착한 옷을 입어요』는 우리가 늘 입고 있는 옷에 얽힌 환경 이야기를 풀어내었고, 다음으로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 우리가 생활하는 집에 대한 이야기, 하루에도 수십 개씩 버리는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 등이 시리즈 후속으로 준비 중이다.

착한 옷을 입으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알짜배기 환경 실천법

환경 문제는 나와는 먼 이야기 같고, 환경 실천은 나보다 훨씬 큰 힘을 가진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착한 옷을 입어요』는 환경 문제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나와 가족, 이웃들의 이야기이고, 우리가 입고, 먹고, 자며 생활하는 매순간 모든 곳에서 벌어지는 일임을 깨닫게 해 준다.
일례로 값싼 옷을 사는 게 현명한 거고, 옷은 깨끗하게 입어야 하니까 조금 더러우면 빠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 착각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싼 값에 산 옷이 한 번 입었는데 늘어나 버려서 못 입게 된다면 일회용이나 마찬가지며, 이것은 오히려 비싼 것일 수 있다는 거다. 또 깨끗할려고 빤 옷에 남아 있는 세제 찌꺼기가 빨기 전 조금 묻은 먼지보다 오히려 건강에 더 안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생활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의류 소비나 관리법들이 환경오염은 물론 우리에게도 전혀 이롭지 않은 일이었음을 일깨워준다.
또 화학섬유가 생산되고, 소비되며, 폐기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환경오염과 노동착취, 불공정한 거래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등 옷에 얽힌 환경 문제를 두루두루 다루며, 유기농 면과 공정한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을 사는 현명한 소비가 이루어져야 함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 책에서 환경 실천을 위해 우리에게 엄청난 노력과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한두 번 입고 버릴 옷 대신 오래 입을 옷을 사고, 필요 없는 의류를 버리는 대신 재활용하고, 한 번 입고 세탁하던 옷을 깨끗하게 걸어 두어 한두 번 더 입는 것 등 사소한 습관이나 작은 노력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지레 질려서 환경 문제에서 고개를 돌리고, 저 멀리 달아났던 사람들도 선뜻 동참할 수 있게 한다. 또 옷을 잘 고르는 방법, 관리법, 헌옷 재활용하는 방법 등 실용적인 정보들도 제공해 주어, 환경 실천만이 아닌 똑똑한 멋쟁이가 될 수 있게 도와준다.

-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 ┃ 싼 것은 착해? ┃ 옷을 사 입는 게 왜 환경오염이야?
- 옷을 입는 이유 ┃ 옷 쓰레기 문제 ┃ 패스트패션과 슬로패션
- 옷도 일회용? 아니, 재활용! ┃ 재미있고 쉬운 의류 리폼
- 공정 무역과 환경친화적 옷 입기 ┃ 옷을 오래 입는 법 ┃ 옷장 잘 정리하는 법
- 생활 속 작은 실천들 ┃ 멋쟁이들의 옷 입는 노하우 ┃ 의류 세탁 표시 제대로 알기

만화책보다 재미있는 환경 책
환경이라는 주제에서부터 어렵고 딱딱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일러스트로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하게 풀어냈다.
경숙과 딸 세나, 그리고 경숙의 여고 동창생 순심과 그녀의 딸 진진, 이 두 모녀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주축을 이루는 스토리는 불꽃 튀는 긴장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은 시종일관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여기에 만화와 동화 일러스트 작업을 병행하는 그림 작가가 칸 만화 형식과 그림책 형식을 자유롭게 도입하여 구성한 그림은 정보는 물론 읽을거리 볼거리로서의 재미도 선사한다.

줄거리
친환경 멋쟁이 모녀 따라잡기!
경숙과 세나 모녀의 옆집에 어느 날 경숙의 여고 동창생 순심이 이사를 왔다. 학창시절 잘나가는 멋쟁이였던 경숙은 펑퍼짐한 아줌마가 되어 있는데, 촌스럽기만 했던 순심은 멋쟁이가 되어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순심의 딸 진진은 세나와 같은 반 친구로, 청순한 외모에 세나가 좋아하는 유림과 사귀고 있는 사이다.
경숙과 세나는 순심과 진진에게 묘한 경쟁심이 발동하여 밤새 인터넷 쇼핑을 하며 멋쟁이 모녀를 따라잡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멋쟁이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기만 하고, 순심과 진진의 멋의 비밀은 따로 있었는데…….
친환경 멋쟁이 모녀를 따라잡기 위한 경숙과 세나의 눈물겨운 패셔니스타 도전기가 요절복통할 웃음을 자아내고, 그 안에 담긴 알찬 정보는 환경을 생각하는 옷 입기를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1. 멋쟁이 모녀 VS 그냥 모녀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
2. 싸구려 천국
싼 것은 착해?
3. 쌍둥이는 외나무다리 위에서
옷을 사 입는 게 왜 환경오염이야? ┃ 옷은 왜 입는 걸까? ┃ 옷 쓰레기 문제
4. 하루살이 멋쟁이
옷도 일회용? 아니, 재활용!
5. 옆집에 놀러 갈 땐 모피 코트
원한이 서려 있는 옷
6. 앤티크 하우스
슬로패션이란?
7. 리폼의 여왕
재미있고 쉬운 의류 리폼 ┃ 옷을 오래 입는 법 ┃ 옷장을 잘 정리하는 법
8. 고물이야? 보물이야?
공정무역과 환경친화적 옷 입기
9. 내복 엄마와 옷걸이 세나
멋쟁이들의 옷 입는 노하우 ┃ 생활 속 작은 실천들 ┃ 의류 세탁 표시 제대로 알기 ┃ 우리나라 의류 세탁 표시
“고물 속에서 보물 찾기?”
한적한 길가, 세나와 경숙은 작은 가게 앞에서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곳이 바로 순심이 운영하는 가게였다. 세나와 경숙은 중고 물건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중고가 아닌 물건들도 판매한다는 말에 한번 와 보기로 한 것이다.
가게에 들어서자, 순심은 보이지 않고 진진이 혼자 가게를 보고 있었다. 진진은 편하게 둘러보라며 어른스럽게 맞았다.
“생각보다 물건이 많네.”
가게 구석구석을 살피던 경숙은 깜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었다. 경숙의 손이 향한 곳에는 빨간 구두가 유혹하듯 은근한 빛을 뿜고 있었다.
“이거야, 이거! 바로 내가 원하던 디자인이야!”
“엄마, 중고 싫다고 했잖아.”
“무슨 소리야! 구두는 이렇게 길난 게 발도 편하고 멋스러운 거야!”
경숙은 구두를 끌어안으며 감격스러워했다.
(본문 68~71쪽)
국내도서 > 어린이 > 3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4학년
국내도서 > 창작 동화 > 우리나라 창작 동화
국내도서 > 학습 도우미 > 읽기
국내도서 > 사회 탐구 > 환경 > 환경 일반
국내도서 > 사회 탐구 > 환경 > 자원 재활용

하나뿐인 지구
빌려 쓰는 지구

행복한 자기 감정 표현학교
경기초등상담연구회 기획, 감수, 방미진 글, 서영경 그림
비닐봉지풀
방미진 글, 오승민 그림
금이 간 거울
방미진 동화집, 정문주 그림

아빠, 게임할 땐 왜 시간이 빨리 가?
이남석 글, 소복이 그림
빗물의 비밀
한무영 글, 소복이 그림
4·19혁명
윤석연 글, 소복이 그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

큰턱 사슴벌레 vs 큰뿔 장수풍뎅이
장영철 지음
고구려 소년 담덕, 유목민 소년 테무친을 만나다
김용만 글, 김정한 그림
역사 속 똥오줌 이야기
설흔 글, 최현묵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