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지구 42 문화·경제편

미래, 꿈꾸는 만큼 열린다 1 : 미래를 읽는 희망 키워드 70

마리-엘렌 드 슈리제 엮음, 양진희 옮김 | 초록개구리
미래, 꿈꾸는 만큼 열린다 1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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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3년 03월 05일 | 페이지 : 212쪽 | 크기 : 15.3 x 22.5cm
ISBN_13 : 978-89-92161-51-0 | KDC : 330
원제
L'avenir, c'est a nous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4학년 사회 2학기 11월 3. 사회 변화와 우리 생활
5학년 국어 1학기 03월 2. 정보의 탐색
6학년 사회 2학기 10월 2.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하나의 낱말이나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가 자녀들과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 다양한 나라,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한 희망 키워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첫 번째 권에는 문화와 경제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집 없는 사람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아프면 모두가 병원에 갈 수 있을까요? 왜 모든 나라가 똑같이 잘 살 수는 없는 걸까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나를 둘러싼 좁은 세상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에 관심을 가질 수 있데 도와줍니다.
마리-엘렌 드 슈리제
프랑스의 저술가이면서 텔레비전 방송 연출자입니다. 프랑스의 여러 방송에서 50여 편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케이블 방송인 ‘카날 J’에서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연출하였습니다. 2005년에 그녀는 세계 곳곳에서 세상을 좀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만나려고 남편과 다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세계 일주를 떠났습니다. 마리-엘렌 드 슈리제 가족은 이 여행에서 사회적 기업가를 비롯해 초등학교 어린이까지 수많은 인물들을 만났고, 이 특별한 만남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프랑스 5’ 채널에서 방영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그들이 세상을 바꾼다』이고, 이야기 속에서 미래를 읽는 70가지 키워드를 뽑아 엮은 것이『미래, 꿈꾸는 만큼 열린다』입니다.
양진희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4대학(소르본 대학)에서 불어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 나라에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놀이방에 처음 가던 날』『새똥과 전쟁』『냄비 세 자매』『우주 비행사 라울 타팽』『방귀쟁이 빅토르』『시간이 들려주는 이야기』『하얀 늑대처럼』『크록텔러 가족』『콩알만 한 걱정이 생겼어요』등 많은 어린이책을 번역했습니다.
희망을 찾아 나선 여행, 그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이 들려주는 미래 키워드
이 책은 프랑스의 다큐멘터리 연출가인 마리-엘렌 드 슈리제가 다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떠난 세계 여행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나눈 이야기 속에서 미래를 살아갈 어린 세대들이 알아두면 좋을 키워드를 뽑아 70가지로 간추려 소개합니다.
마리-엘렌 드 슈리제 가족은 세계 곳곳에서 모두를 위해 좀 더 살 만한 세계를 건설하는 일에 애쓰는 사람들, 그리고 이 같은 희망을 만드는 일에 좀 더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펼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고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부터 사막에 물을 끌어대거나 빈민촌 아이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외로운 노인의 말벗이 되거나 버려진 고철로 풍차를 만들어 동네에 전기를 보급한 아이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나서서 스스럼없이 해 내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이 특별한 만남과 여행을 카메라에 담고 기록으로 남겨 프랑스에 돌아와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로 소개하였습니다.

세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게 하는 키워드
마리-엘렌 드 슈리제 가족은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란 우리가 보고 있는 늘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라, 저마다 스스로 세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소개하게 되었고, 아울러 진취적인 그들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이 미래를 읽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키워드를 뽑아내 책으로 엮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키워드는 모두 70개로 문화, 경제, 정치, 환경으로 분류하였습니다. 70개의 키워드에는 어린이들이 생각의 균형을 잡아서 좀 더 단단하고 드넓은 꿈을 키워나가도록 도와줄 수 있는 용어도 있지만, 에이즈, 굶주림, 집단학살 같은 비극적인 용어도 실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용어가 세계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뜻으로 쓰이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때문에 조금 혼란스럽기도 하겠지만 세계를 새롭고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입체적인 구성
이 책은 70개의 키워드를 문화, 경제, 정치, 환경으로 주제를 분류하여 1권에서 ‘세상을 구하는 참된 기술, 문화 키워드’, ‘아름다운 내일을 준비하는 경제 키워드’, 2권에서 ‘더불어 잘살기 위한 기술, 정치 키워드’, ‘하나뿐인 지구, 아는 만큼 지킨다! 환경 키워드’를 실었습니다.
각각의 키워드는 의미 설명과 함께 그 키워드에 관련하여 세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노력들을 보여줍니다. 그 노력에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어른이 보기에는, 또 부유한 나라에서 보기에는 하찮아 보일 수도 있지만 치열하게 자신이 처한 환경을 바꾸는 사람들의 노력을 있는 그대로 싣고 있습니다. 키워드 설명 말미에는 ‘너는 어떠니?’라는 코너를 두어서 독자에게 키워드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돕고 있습니다. 실천을 독려하기도 하지만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하여 독자로 하여금 한발 물러나 키워드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일깨웁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나 소유물이 아닌 저마다 독립된 존재로서, 미래를 열어가는 일에서 부모를 비롯한 다른 누구와도 대체될 수 없는 자기만의 고유한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엮은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이 어리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주변에서 벌어지는 궁금한 일을 적극적으로 묻고 참여하며, 종교나 인종을 떠나 모두를 환영하는 사회를 꿈꾼다면, 한 세대 만에라도 세계는 크게 바뀔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상을 구하는 참된 기술, 문화 키워드
미래 / 아기 / 복제 / 학교 / 우주 / 가족 / 인터넷 / 집 /
직업 / 옷 / 종교 / 꿈 / 정보 / 건강 / 과학 / 에이즈 /
운동 / 전화 / 텔레비전 / 나이듦 / 여행 / 애버리진

아름다운 내일을 준비하는 경제 키워드
소비 / 돈 / 빈민촌 / 농촌 / 공정 무역 / 지속 가능한 발전 /
굶주림 / 세계화 / 선진국과 후진국 / 가난 / 노동
옷차림 속에 숨은 차별
옷과 관련된 산업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유행을 이끌 옷차림을 남보다 한 걸음 앞서서 생각해 내는 디자이너부터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운동화를 만들어 내려고 하루 종일 일하는 신발 공장 노동자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옷을 입히고 신발을 신기려고 땀을 흘린다.
옷차림을 사다리로 비유해 보면, 이 사다리의 꼭대기에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화려하고 값비싼 옷을 사고파는 패션쇼와 모델의 세계가 있다. 반대로 사다리의 맨 아래에는 몸에 걸친 옷밖에는 다른 옷이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다고는 하지만, 입고 있는 옷이 그 사람의 신분과 잘사는 정도를 곧바로 말해 주기도 한다.
옷과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옷감이나 공정 무역을 거친 옷감으로 옷을 만듦으로써 이러한 차별을 조금이남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옷은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옷의 재료로 쓰인 면이나 양모가 환경을 존중하면서 만들어졌고, 재료를 채취하는 농부들에게 공정하게 비용을 지불하여 만들어졌다.
(본문 65~66쪽)
국내도서 > 어린이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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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사회 탐구 > 경제
국내도서 > 문화/지리 > 문화 일반

더불어 나누는 삶
세상에 대한 이해

세계 자연유산 답사
허용선 글·사진
너는 어떤 씨앗이니?
최숙희 글·그림
고슴도치의 알
다카하시 노조미 글·그림, 이순영 옮김

미래, 꿈꾸는 만큼 열린다 2
마리-엘렌 드 슈리제 엮음, 양진희 옮김

숲은 다시 울창해질 거야
데이비드 벨아미 글, 질 도우 그림, 이재훈 옮김, 김익수 감수
레이첼 카슨
조지프 브루책 글, 토마스 로커 그림, 이상희 옮김
사과는 분수를 좋아해
제리 팰로타 글, 롭 볼스터 그림, 강미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