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고학년문고 25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

탕하 라이 글, 흩날린 그림, 김난령 옮김 | 한림출판사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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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3년 02월 18일 | 페이지 : 287쪽 | 크기 : 15 x 22.5cm
ISBN_13 : 978-89-7094-435-7 | KDC : 843
원제
INSIDE OUT AND BACK AGAIN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5학년 국어 1학기 04월 3. 생각과 판단
5학년 국어 1학기 05월 6. 깊이 있는 생각
6학년 국어 2학기 09월 1. 문학과 삶
수상&선정
2012년 뉴베리 상
세대 간의 소통
친구와 놀고 싶은 간절함, 신나는 판타지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버드나무 아래에 앉아 구멍을 하나 팠습니다. 그 속에 대고 모두 다 싫다고 힘껏 소리쳤습니다. 소리친다고 해서 마음속에 응어리 되어 들러붙은 서러움과 분함이 한번에 싹 가시지는 않지만 마음 한 편에는 시원함이 스며듭니다. 아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몰래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일뿐입니다. 대체 무엇이 이 아이가 모든 걸 다 싫어하게 만든 걸까요? 마음에 생채기가 가득한 아이, ‘하’가 살던 그 시절 1975년 미국으로 가 봅니다.

1975년 10월 31일, 미국 앨라배마입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맘껏 즐기는 할로윈 데이인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하’는 예외입니다. 외려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동안, 하는 눈물을 훔치며 집으로 뛰어와야만 했습니다. 저마다 해적이나 마녀로 치장하면서, 하를 보고는 ‘팬케이크’로 분장을 하라고 합니다. 그냥 우스갯소리가 아닙니다. 하의 겉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짓궂게 놀려댄 겁니다. 자신들과 다른 외모를 지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말이지요. 아직 영어가 서툰 하도 자신이 놀림 받고 있다는 건 알 수 있습니다. 앞에서 당당하게 맞서고 싶어도, 이방인이라는 생각에 괴리감이 느껴져 쉬이 나설 수가 없습니다.

1975년 4월 29일, 파파야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는 걸 보지도 못한 채 떠나야만 했습니다. 가족 중 그 누구도 낯선 땅으로 가는 걸 달가워 하지 않았지만 다른 선택은 없었습니다. 매일 폭죽놀이라도 하듯 폭탄이 쾅쾅 터지는 그곳에서 삶은 점점 척박해져 갔어요. 단순한 끼니 걱정이 아닌,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고가는 일상의 연속이었지요. 택할 수 있는 건 정든 둥지를 떠나 낯선 곳으로 향하는 것이었지요. 미국, 프랑스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당장 이곳을 벗어나는 것만이 최선이었어요. 열 살 소녀 하는 전쟁터에 나간 아빠를 두고 이 땅을 떠나야 하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지요. 하지만 그날 밤, 가족들과 함께 배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얼결에 결정해 버린 미국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전쟁 통이던 베트남과 달리 미국은 평화로웠어요. 폭탄이 터질까 두려워 할 필요도 없었지요.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평화로움과는 달리 하의 삶은 나날이 고단해져만 갔습니다. 미국 학교에 새로 입학하면서부터예요. 하는 핑크빛 아이들과 잘 구워진 빵 같은 아이들 틈에서 눈에 띄었어요. 아이들은 하의 검은색 긴 머리나 팔뚝 털을 잡아당기고, ‘팬케이크’ 혹은 ‘부다’라고 놀려댔지요. 인종 차별이었어요. 이제 갓 열 살이 된 하가 감당하기에는 힘들고 곤궁한 날들의 연속이었지요. 언어까지 제대로 소통되지 않으니 마음을 제대로 털어놓기도 어려웠어요. 항상 힘이 되어주는 건 엄마와 오빠들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에게도 힘이 되어 주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학교에서 새로 사귄 친구들 펨과 씨-티-반, 그리고 이웃에 사는 워씨-잉턴 아주머니는 하에게 틈틈이 도움을 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새로운 인연을 통해 하는 마음 속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 갑니다.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은 기름진 거름이 되어 하가 단단한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신에게 향하는 따가운 시선으로부터 숨기 위해 화장실에서 점심을 먹던 하가 교실에서 당당하게 점심을 먹고, 아이들이 놀리면 도망치기 바빴던 하가 거뜬히 마주할 수 있기까지, 모두가 기운을 북돋아 준 셈이지요. 이렇게 하만 일방적인 도움을 받은 건 아니었습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아들을 잃어 상처가 가득했던 워씨-잉턴 아주머니는 하와의 소통을 통해 조금씩 마음의 평온을 되찾고, 펨과 씨-티-반도 하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열린 마음을 지닌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해 나갑니다.

‘하’가 빼곡히 채워나간 일기장에는 1975년 2월 11일 뗏(베트남식 새해를 일컫는 말)부터 1976년 1월 31일 뗏까지, 1년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그동안 베트남과 미국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변화는 하의 성장입니다. 언젠가 하는 ‘때때로 평화로운 앨라배마보다 전쟁 중인 사이공에서 살고 싶을 때가 있다’고 말했지요. 하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제 하는 ‘올해는 날아차기를 꼭 배우고 싶다. 사람을 걷어차고 싶어서가 아니라 공중을 날아 보고 싶어서.’라고 말합니다. 자신에게 상처 준 누군가를 원망하기에 앞서 스스로를 더 들여다보는 현명한 아이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먼 훗날 하에게 그 1년의 시간이 고통으로만 기억되지 않기를, 곱씹을 수 있는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봅니다.

열 살 소녀 하와 가족들이 전쟁 중인 사이공을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가 적응하는 1년을 일기로 담은 운문체 소설입니다. 베트남 전쟁이 끝나 가던 1975년, 힘든 현실 속에서도 단란한 생활을 이어 왔던 하의 가족은 불안한 미래에 맞서 자유를 찾아 피난선에 몸을 싣습니다. 그 후 난민촌 생활을 거쳐 보장된 교육의 기회를 얻기위해 미국을 선택한 하의 가족은 마침내 새로운 당 앨라배마에 정착합니다.

밝고 똑똑하기만 하던 하에게도 낯 선 이국 생활은 그리 가볍지 않았습니다. 낯 선 생활과 차별의 시선앞에서 하루하루가 힘들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워싱턴 아줌마의 도움으로 하는 조금씩 세상 밖으로 나올 용기를 갖게 됩니다. 안락하고 포근한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에서 편견과 차별을 꿋꿋하게 이겨 내는 가족들의 모습은 이민자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탕하 라이(THANHHA LAI)
베트남에서 태어나 열 살 때 가족과 함께 해군함을 타고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정착했다. 대학에서 언론학과 소설쓰기를 공부했다. 지금은 가족과 뉴욕에 살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사이공에서 앨라배바까지』는 작가의 첫 책으로 2011년 내셔널북어워드와 2012년 뉴베리상을 수상했다.
흩날린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모세』『깜근이 엄마』『성철스님과 모과동자』 등이 있으며, 『개밥바라기 별』『덕혜옹주』『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의 표지를 그렸습니다.
김난령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런던 인스티튜트의 LCP(London College of Printing)에서 인터액티브 멀티미디어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출판 기획가, 해외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번역가와 문화활동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마틸다』『크리스마스 캐럴』『켄즈케 왕국』『우리가 바로 지구입니다』『비밀 학교』『요술 손가락』『지도 박사의 비밀 지도』  등이 있습니다.
“때때로 평화로운 앨라배마보다 전쟁 중인
사이공에서 살고 싶을 때가 있다.”

2011 내셔널북어워드 수상 2012 뉴베리상 수상

전쟁으로 고향을 떠나 앨라배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베트남 소녀 하. 뒤집히는 삶 속에서 겪는 변화와 슬픔, 치유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일기장에 펼쳐진다. 낯선 나라에서 정체성을 잃었던 소녀가 자기만의 우주에 갇히지 않고 자신감을 되찾아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용기와 희망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2012년 뉴베리 아너 상을 수상한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는 열 살 소녀 '하'와 가족들이 전쟁 중인 사이공을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가 적응하는 1년을 일기로 담은 운문체 소설이다. 베트남전쟁이 끝나 가던 1975년, 핍진한 현실 속에서도 단란한 생활을 이어 왔던 소녀 '하'의 가족은 불안한 미래에 맞서 자유를 찾아 피난선에 몸을 싣는다. 그리고 난민촌 생활을 거쳐 보장된 교육 기회를 얻으려 미국을 선택해 앨라배마에 정착한다. 그 1년의 과정이 베트남 출신 작가 탕하 라이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영롱하게 그린다. 어린아이다운 천진함과 놀라운 생명력으로 낯선 땅에 적응해 가는 한 소녀의 감동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는 2011년 내셔널북어워드(전미도서상) 청소년 문학부문(Young People's Literature)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껍질을 깨고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손 내밀어 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

베트남 소녀 하는 '싱그러운 여름 향기를 품은 오렌지 빛 파파야'를 좋아하며 '?퓔?의 소설도 읽을 줄 아는 밝고 똑똑한 아이였지만 희망의 땅 미국에서 엄청난 시련을 겪는다. 하의 '올리브색 피부'와 '팬케이크'처럼 납작한 얼굴은 핑크 보이에게 놀림감이 된다. 하는 학교 화장실에서 몰래 점심을 먹지만 도망가는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은 자존심으로 버틴다. 하는 세상에 혼자라 느낄 때 다가온 친구 팸과 스티븐을 통해 조금씩 미소를 찾는다.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자신을 숨기려 했던 하는 '버드나무 밑에 구멍을 파서' 켜켜이 담아 두었던 말을 쏟아 낸다. 그 순간 워싱턴 아줌마가 내민 손은 어린 소녀 마음속 '증오의 주문'을 녹이고 단단한 껍질을 깨고 하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베트남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워싱턴 아줌마는 베트남 사람인 하와 가족들에게 미움 대신 따뜻함을 베풀며 타지에서 느끼는 이질감을 극복하도록 힘을 준다. 미국인 카우보이는 가족들의 후견인이 되어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실과 극복을 통해 피어나는 희망과 용기

총 4부로 이뤄진 이 작품은 연극의 '막'처럼 구성해 1년 동안 하가 겪었던 공간적, 심리적 변화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한다. 하와 가족들은 사이공에서 피난선, 그리고 난민촌에서 앨라배마로 이어지는 여정과 뒤집히는 삶 속에서 끈끈한 가족애를 보이며 고통을 견딘다. 안락하고 포근한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에서 편견과 차별을 꿋꿋하게 이겨 내는 가족들의 모습은 이민자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저도 열 살 때 베트남전쟁의 막바지를 목격했고, 가족들과 앨라배마로 도망쳐 갔어요.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사건과 장면들은 내 기억에서 나온 것들이랍니다. 저는 제가 기억하고 있는 사실뿐만 아니라 하의 감정적인 측면을 포착해 내려고 많이 애를 썼답니다. - 작가의 말에서

하와 같은 일들을 겪었던 작가 탕하 라이의 어린 시절 경험들은 배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 낸다.
베트남전쟁이 배경이지만 우울하거나 비극적으로 그리지 않는 점이 장점이다. 전쟁도 막지 못하는 소녀의 생명력과 순수함은 더 넓은 세상과 함께할 수 있는 희망을 전한다. 평화로운 앨라배마에서 포탄이 쏟아지던 사이공이 그리울 정도로 힘들었던 시간을 묵묵히 견뎌 낸 하의 이야기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남긴다.

줄거리 요약

열 살 베트남 소녀 '하'는 전쟁 중 실종된 아빠를 기다리며 엄마와 오빠 세 명과 살고 있다. 오랜 전쟁으로 더 이상 베트남에서 살기 힘들어지자 엄마는 베트남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해군함을 타고 바다 위에서 구조선을 기다린다. 사람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지만, 떨어져 가는 식량은 하루하루를 더욱 힘들게 한다. 어느 날 성조기를 단 큰 배가 다가오고, 구조선은 베트남 사람들을 괌에 있는 난민촌에 데려간다. 하의 가족들은 괌에서 카우보이 후견인을 만나 미국 앨라배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하는 새 학교로 등교하지만, 밝은 피부의 아이들과 검은 피부의 아이들 그 어느 쪽에도 끼지 못하고 이방인처럼 지낸다. 핑크 보이는 하를 괴롭히고, 하는 화장실에 숨어 지낸다. 엄마는 동네 사람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인사하지만, 사람들은 계속 하의 가족을 냉대한다. 베트남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워싱턴 부인만이 하의 가족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워싱턴 부인은 하의 고민을 들어주고 영어를 가르쳐 준다. 부는 괴롭힘을 당하는 하를 위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에 나타나 핑크 보이와 아이들이 더 이상 하를 괴롭히지 못하게 한다.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베트남에 있는 친척들에게 편지를 쓰지만, 아빠의 소식을 알지 못한다는 답장만 돌아온다. 어느 날 엄마는 일하던 공장에서 아빠가 선물한 자수정 반지를 잃어버리고, 아빠의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인다. 미국에서 처음 맞는 새해에 하는 아빠가 따뜻한 곳을 찾기를 기도하며 가족 모두의 행복을 바란다.

이 작품의 역사적 배경인 베트남전쟁 살펴보기

베트남전쟁은 20년간(1955~1975) 지속된 전쟁으로, 당사국인 베트남에서는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이라고 한다. 해방과 통일이라는 관점에서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연장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1858년부터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다가, 1945년 9월에 호찌민이 응우옌 왕조의 황제 바오다이를 폐위시키고 독립을 선언해 베트남민주공화국을 선포한다. 하지만 프랑스는 황제를 다시 내세워 베트남국을 세운다. 결국 호찌민이 이끄는 베트남 독립동맹군과 프랑스 사이에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 일어난다. 제네바 국제회의에서 프랑스와 베트남의 무력 충돌의 재발을 막으려 북위 17도 선을 중심으로 베트남을 남북으로 분할하는 휴전 협정을 맺는다. 이로써 공산주의인 베트남 독립동맹이 장악한 북반부는 북베트남, 비공산주의자가 이끄는 남반부는 남베트남으로 나뉜다.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승리한 호찌민은 베트남을 독립국가로 재건하려 하지만, 인도차이나 반도를 전략 요충지로 삼은 미국은 북베트남 주도로 남·북이 통일되는 것을 막으려 남베트남 정부군을 지원한다. 그러다 1964년 통킹만 사건을 빌미로 1965년 2월부터는 베트남전쟁에 직접 개입하지만, 1975년 4월 30일에 북베트남군이 사이공을 함락함으로써 전쟁은 끝나고 미국은 패전한다.
이웃 사람들
                 9월 14일

우리 현관문에
던져진 달걀들이
누런 콧물처럼 흐른다.

“그냥 얼간이 녀석들 짓이야.”
우리 카우보이가 말했다.

우리 집 버드나무 가지에
화장실 휴지가
유령처럼 늘어져 있다.

“얼간이 녀석들이 더 있구먼.”
우리 카우보이가 말했다.

벽돌 하나가
창문 유리를 부수고 들어와
식탁 위에
쪽지와 함께 떨어졌다.

꾸앙 오빠는
족지에 적힌 내용을
번역해 주지 않으려 한다.

부 리가 근육을 실룩실룩거리자
엄마가 머리를 흔드신다.
……
(본문 175쪽)
국내도서 > 어린이 > 5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6학년
국내도서 > 창작 동화 > 다른 나라 창작 동화
국내도서 > 역사/인물 > 동양사

자신감은 나의 에너지
꿈을 가져 봐!
청소년, 청소녀용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세계 자연유산 답사
허용선 글·사진
너는 어떤 씨앗이니?
최숙희 글·그림
고슴도치의 알
다카하시 노조미 글·그림, 이순영 옮김

나의 아름다운 열두 살
주얼 파커 로즈 글, 흩날린 그림, 강수정 옮김
감꽃이 별처럼 쏟아지던 날
우현옥 글, 흩날린 그림
아름다운 이별
이철환 글, 흩날린 그림

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글·그림, 이영준 옮김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손이 나왔네
하야시 아키코 글·그림, 이영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