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지구 구조대 7

생물의 방어에 숨은 비밀

최재천, 서수연 글, 이다 그림 | 리젬
생물의 방어에 숨은 비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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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3년 10월 30일 | 페이지 : 88쪽 | 크기 : 20 x 24.5cm
ISBN_13 : 979-11-85298-03-0 | KDC : 49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3학년 과학 2학기 10월 2. 동물의 세계 3. 사는 곳에 따른 동물의 생김새
4학년 과학 2학기 09월 1. 식물의 세계 2. 식물이 사는 곳
민화의 쓰임과 의미
얽힌 옛이야기와 깃든 역사도 만나요
소원을 담은 그림, 민
지구에 사는 동물과 식물들은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독특한 자기 보호 방법들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은 생태계 속 생물들의 자기 방어와 공격의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과학 정보책입니다. 생물들이 자기 보호와 방어 방법을 아는 것도 생물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생태계는 잡아먹는 포식자와 잡아먹히는 피식자가 잡아먹히지 않으려는 노력들이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유지됩니다. 포식자와 피식자의 용어 설명부터 들키지 않으려고 몸을 숨기는 방법, 포식자의 공격을 피하는 방법, 피식자의 방어를 깨고 먹이를 취하는 포식자의 기술 등으로 나누어 생태계 속 동물들의 방어술을 알려 줍니다.

몸통 뒤쪽에 큰 까만 점을 눈처럼 보이게 해서 포식자가 엉뚱한 곳을 공격하게 만드는 네눈나비고기, 포식자가 공격하면 내장을 내놓는 돌기해삼, 공격자에게 화학물질을 내뿜어 공격을 피하는 폭탄먼지벌레, 위협을 받으면 앞발 사이에 머리를 밀어넣고 목 주위에 가시를 도드라지게 하는 도깨비도마뱀 등 지구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의 방어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최재천
서울대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 하버드대학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겸 인지과학협동과정 겸임교수였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 겸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개미제국의 발견』『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등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음악은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 엮은 책으로는 『과학, 종교, 윤리의 대화』『과학, 그 위대한 호기심』 등이 있습니다.
서수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물계통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우리 나라 해양무척추동물의 분류와 생태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약속, 씨앗’, ‘여섯 번째 대멸종’, ‘식물원에서의 곤충 탐험’, ‘개미제국의 찾아서’와 같은 특별전들과 다양한 자연사박물관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10년째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입니다. 「이다이다전」「나와 이다전」등 4번의 전시회를 열었고, 『이다의 허접질』『무삭제판 이다플레이』등 3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언제까지나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은 것이 소망입니다.
생태계 환경을 스스로 지켜나가는 생물의 방어!
자연의 질서를 유지하고 조화로움을 이루며 살아가다!

최재천 교수가 들려주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물의 방어 이야기!
자연의 색이 품은 비밀의 저자 최재천 교수와 서수연 학예연구원이 어린이에게 생물의 다양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들려주고자 생물의 방어에 숨은 비밀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생물이 방어와 공격을 통해 생태계를 스스로 지켜가고 있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생물의 생활은 인간 사회와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긴 혀를 내밀어 포식자를 깜짝 놀라게 하는 파란혀도마뱀,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액체를 쏘아대는 폭탄먼지벌레, 뾰족한 가시로 방어하는 고슴도치 등 수많은 포식자와 피식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하게 생존투쟁을 벌입니다. 이런 생물들의 방어와 공격의 관계 때문에 복잡한 먹이사슬이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생태계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생물의 방어에 숨은 비밀은 현재 이화여대 자연사 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며, 생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지구의 환경을 보존하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방어와 공격은 생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또 다른 모습
생물들의 방어술은 그 종수만큼이나 너무나 다양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눈에 띄지 않게 몸을 숨기는 것입니다. 새똥처럼 생긴 호랑나비 애벌레는 멀리서 보면 마치 새가 싸 놓은 똥처럼 보입니다. 걸프아귀는 번식기에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내는 소리를 포식자가 나타나면 얼른 멈춥니다.
눈에 띄지 않게 숨지 못한 다른 생물들은 더 다양한 방어술을 펼칩니다. 스프링복처럼 껑충 뛰어올라 건강함을 보여주고, 꼬마물떼새처럼 다친 척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풀뱀처럼 마치 죽은 듯이 뒤집어져 움직이지 않기도 합니다. 거북이의 단단한 등갑, 제왕나비가 지니고 있는 독이 방어와 공격의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수많은 생물들이 펼치는 방어와 공격으로 자연이 조화롭고 질서 있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지구로 생태계의 평화를!
행복을 추구하며 평화롭게 살아간다는 것은 개발과 문명의 발전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행복은 인간만을 위한 선택입니다. 이러한 선택이 계속 이어진다면 2030년경에는 현존하는 동식물의 2%가 절멸할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생물학자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물의 다양성이 고갈되는 것이며, 환경 파괴의 과속화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 땅에 주어진 자원과 모든 생명체들은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자연의 생명체들은 상호보완적이기에 어느 하나의 균형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전 생태계가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생물의 방어에 숨은 비밀을 통해 신비로운 생태계를 들여다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1장 생물의 방어
무엇이 생물을 위협할까요? / 포식자란? 피식자란?

2장 쉿! 들키지 않기
몸을 숨겨요 / 흔적을 없애요
소리 내기를 조심해요 / 사는 곳과 활동 시간을 가려요

3장 적의 공격 피하기
재빨리 도망쳐요 / 허세를 부려요 / 깜짝 놀라게 해요
엉뚱한 곳을 공격하게 만들어요 / 과감히 버려요 / 번쩍 빛을 내요
'웩' 하고 토해요 / 냄새를 풍겨요 / 독이 있어요 / 소리를 내요
가만히 죽은 척해요 / 일부러 다친 척해요 / 여럿이 함께 모여요
따끔따끔 찔러요 / 갑옷을 입었어요

4장 피식자가 펼치는 방어술 깨기
돌로 깨뜨려요 / 더 잽싸게 행동해요 / 잘 다듬어 먹어요
독을 견뎌 내요 / 잔뜩 많거나 두꺼워요

5장 우리 한번 해 봐요
공작나비는 날개 아랫면이 회갈색이에요. 나비들은 날개를 접고 날개 아랫면을 보이면서 쉬는 경우가 많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 밝은 새가 이렇게 잘 숨어 있는 공작나비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공작나비는 날개를 쫙 펴서 날개 윗면을 보인답니다. 날개 윗면에는 아랫면과 달리 붉은 색에 뱀 눈 무늬까지 있어요. 갑자기 이 모습을 본 새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겠지요? 이 틈을 타서 공작나비는 얼른 새의 공격권을 벗어난답니다. 이렇게 상대방을 깜짝 놀라게 하는 동물의 색을 깜짝색(flash coloaration)이라고 해요.

호주에 사는 목도리도마뱀은 평상시에는 나무에 은폐색(cryptic coloaration)으로 숨어 있어요. 그러다 포식자에게 발각되면 우선은 일어서서 두 발로 뛰어 도망가요. 그래도 곧 잡힐 것 같으면 갑자기 확 뒤돌아서는 입을 크게 벌리고 목 주변의 넓은 막을 쫙 펴서 상대방을 놀라게 해요. 경우에 따라서는 포식자에게 달려들기도 하고 긴 꼬리로 땅바닥을 치고 물기도 한답니다.
(본문 34~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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