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도서관

회사 괴물

조미영 글, 조현숙 그림 | 주니어김영사
회사 괴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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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3년 12월 18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5 x 25cm
ISBN_13 : 978-89-349-6574-9 | KDC : 8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50 | 독자 서평(0)
아침마다 출근하는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 한바탕 소동을 겪는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감정, 분리불안은 회사 괴물을 만들어 냈고 마침내 아이들은 엄마가 사라진 이유가 회사 괴물에게 잡혀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녁이 되면 엄마는 다시 아이에게로 돌아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회사는 괴물이 아니라 좋은 곳이며 엄마는 늘 아이 곁으로 돌아온다고 약속합니다. 엄마와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한 시기의 아이에게는 몰래 사라지는 것 보다는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고 곧 돌아온다는 인사를 하면서 아이를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미영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와 국제대학원을 졸업했고,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MBA를 마쳤습니다. 로이터 통신 기자로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일했으며, 외국계 경영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로이터 통신 한국 지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한국인 기자 최초로 로이터 통신 본사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특종상(Scoop of the Year)’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과 4살 유치원생 남매를 둔 일하는 엄마로, 매일 아침 회사에 가는 엄마랑 떨어지고 싶지 않아 우는 늦둥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싶어 그림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인세 수입의 일부는 조손 가정, 미혼모 가정을 돕는 일에 쓸 예정입니다.
조현숙
1978년에 태어났습니다. 단국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순수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림 작가 모임 ‘장수네 사람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으로는『엄마! 왜 그래?』『캐릭터 애니메이션』『마녀 옷을 입은 우리 엄마』『정말정말 웃기는 세계 전래 동화』『단순한 생각이 만들어 낸 과학 발명 100가지』 등이 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소동을 겪는 아이와 직장맘의 마음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짚어 냈다!
-아이의 시각에서 회사를 괴물에 빗댄 탁월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 어린 자녀를 둔 직장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엄마가 화장실에만 가도 아이가 울음을 터뜨려 아이와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거나 문을 열어 놓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엄마가 직장에 다닐 경우에는 아침마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를 떼어 놓느라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른다. 또 새 학기가 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 않겠다며, ‘배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떼를 쓰는 아이들도 많다.
엄마가 눈앞에서 사라지면 울음을 터뜨리는 건 12개월 미만 아기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그러나 이 시기가 지나서도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는 엄마와 떨어지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 가장 좋은 방법이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것. 아이가 운다고 외출할 때 아이 몰래 나가는 것보다는, 곧 돌아온다고 인사를 하고 나가면서 안심을 시켜 주는 게 좋다. 그래야 아이는 엄마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없어졌다가도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와의 소통에 좋은 매개체가 된다. 그동안 엄마와 잠시 떨어진 아이의 불안 심리를 다룬 책들은 많았지만, 직접적으로 직장인 엄마와 아이의 상황을 그림책으로 풀어 낸 경우는 드물었다. 이 책은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가 회사에 갈 때부터, 엄마가 없는 낮 시간, 그리고 엄마가 돌아온 뒤의 상황까지, 구체적 상황을 예로 들어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공감해 주면서 엄마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반드시 돌아온다는 걸 이해시켜 준다. 또한 매일 아침 ‘회사 갔다 올게’ 하며 사라지는 엄마를 보며, 도대체 회사가 뭔지, 일이 뭔지 모르는 아이의 시각에서 ‘회사’를 단지 ‘엄마를 잡아가는 괴물’로 표현한 것이 흥미롭다.
≪회사 괴물≫을 함께 읽으며 엄마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우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는 일을 하러 가는 엄마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면 좋을 것이다. 그림책 속 주인공 이름 대신 아이 이름을 넣어서 읽어 주면 아이가 더욱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 주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회사 괴물이 엄마를 또 잡아갔다!
예솔이와 블록 쌓기를 하던 엄마가 갑자기 나타난 ‘회사 괴물’에게 잡혀갔어요. 영영 엄마를 못 만날 것 같아 우는 예솔이를 엄마가 깨우며 달랬지요. 다행히 이것은 예솔이의 꿈이었어요. 그런데, 깨어 보니 엄마가 꿈속에서와 똑같은 옷을 입고 화장을 하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예솔이는 꿈에서처럼 엄마가 회사 괴물에게 잡혀갈까 봐 엄마가 회사에 가지 못하게 떼를 쓰며 매달렸어요. 결국, 예솔이는 할머니와 엄마와 같이 놀이터로 향하지만 어느새 엄마는 사라지고 말지요. 엄마가 언제 올지 몰라 불안하지만 그러면서도 예솔이는 하루 종일 할머니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요. 드디어 저녁이 되어 엄마가 돌아오고, 회사가 뭔지, 일이 뭔지에 대해서 엄마와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예솔이는 엄마가 회사 괴물에게 잡혀가는 게 아니라는 것과 엄마의 일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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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할래요
엄마랑 읽을래요

우리 몸의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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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ㄱㄴㄷ
박은영 글·그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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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누구를 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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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옷을 입은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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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위험해! - 집 밖에서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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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씽씽 수학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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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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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떠나는 미술관 여행
비외른 소르틀란 지음, 라르스 엘링 그림
우리 수학놀이하자! (1.2 학년)
유혜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