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래도 사랑해

데비 글리오리 글·그림, 서애경 옮김 | 킨더랜드
그래도 그래도 사랑해
정가
10,000원
할인가
9,000 (10% 1,000원 할인)
마일리지
450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14년 06월 15일 | 페이지 : 32쪽 | 크기 : 24 x 24cm
ISBN_13 : 978-89-5618-650-4 | KDC : 80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사랑과 위로
맘을 어루만지는 시적인 글과 그림
너는 사랑이야!
2008년 출간된 『엄마는 너를 사랑해』의 개정판입니다. 엄마가 전화를 하는 동안 심심해진 아기 여우는 그만 뾰로통해집니다. 그리고는 엄마에게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확인받고 싶어하지요. 이 책에 나오는 아기 여우는 바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도 같습니다. 아기 여우는 회색 곰이 되어도, 벌레로 변해도, 악어로 변해도, 죽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엄마 여우가 언제까지나 자기를 사랑해 주는지 엄마 여우에게 확인합니다. 아기 여우의 어떤 상상에도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엄마 여우는 '이 세상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는 너를 사랑해'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것이 너무나 당연한 말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속에 따뜻한 울림을 남깁니다. 이 책은 절대적인 모성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엄마는 아이의 영원한 지지자임을 느끼게 하고 그로 인한 아이의 마음에 안도와 평안을 선사합니다. 상상이 가득 담긴 그림은 아기 여우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꿈을 선물합니다.
데비 글리오리(Debi Gliori)
표정이 풍부한 캐릭터로 따뜻한 정서와 가족 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가입니다. ‘곰 아저씨 시리즈’로 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 상과 노포크 북 어워드, 스코틀랜드 예술 협회 어린이 책 상을 받았고,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현재 스코틀랜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서애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피튜니아, 여행을 떠나다』『마이크 멀리건과 중기 삽차』『고맙습니다, 선생님』『채마밭의 공주님』『빈터의 서커스』『길거리 가수 새미』『조지프의 마당』, 올리비아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아기가 심술을 부려도 엄마는 아기를 사랑합니다. 아기가 투덜투덜 곰이 되어도, 꼬물꼬물 벌레가 되어도, 사나운 악어가 되어도 엄마는 아기를 사랑합니다. 아기는 엄마의 사랑이 닳거나, 망가져 깨져 버릴까 걱정하지만,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이 세상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는 아기를 사랑하니까요.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망가진 사랑은 언제든 새것처럼 다시 태어나니까요. 또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이 세상 어디에 있든 멀리 있는 별빛이 저녁마다 다시 찾아오는 것처럼 엄마는 늘 아기를 사랑하니까요.

신의 다른 이름 어머니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에 빗대어 아이가 생각하는 엄마를 참 잘 표현한 말입니다. 아이가 바라보는 엄마는 신과 같습니다. 모든 걸 들어주며, 언제나 함께 하고, 자신을 사랑해 주니까요. 하지만 아이들한테도 고민은 존재합니다. 엄마의 사랑이 혹시 자기 잘못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요. ‘그래도 그래도 사랑해’는 이런 아이들의 공포를 대변해 줍니다. 말썽을 피우고, 모습이 변했을 때도 엄마가 나를 사랑해 줄까 하는 불안이지요. 신이라면 아마 ‘당연히 사랑한다’고 대답해 주겠지요. 엄마도 마찬가지랍니다. ‘이 세상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랑해’라고 대답해 줍니다.

절대적 모성과 신뢰
촛불처럼 은은한 데비 글리오리의 그림에는 장면마다 아이들의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말썽을 부리는 아이 모습을 곰과 벌레, 악어로 표현했지요. 악어가 된 것처럼 난폭하고, 벌레가 된 것처럼 더럽고, 곰이 된 것처럼 심술궂게 그렸지만 조금도 밉지 않습니다. 쑥스러운 듯 올려다 보는 눈에는 미안함이 가득하고, 뒤이어 나온 그림에선 함께 눈을 맞추며 꼭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 건강하게 회복된 관계를 알 수 있지요. 사랑한다고 충분히 말해주고 회복된 관계에서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영원히 지지함을 느끼게 합니다. 아이는 작은 사고를 일으킨 뒤 밀려온 상실감에서 벗어나 위안과 안도의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그래도 사랑해’를 통해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깨닫고 절대적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국내도서 > 유아 > 3-4세
국내도서 > 유아 > 5-6세
국내도서 > 그림책 > 다른 나라 그림책
국내도서 > 그림책 > 주제별 그림책 > 감성 키우기
국내도서 > 그림책 > 잠잘 때 읽는 그림책

나는 소중해요
별별 공상들!
우리는 가족!
사랑받고 싶어요

플로라의 멋진 집
데비 글리오리 글·그림, 양희진 옮김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
국제앰네스티 본부 글, 존 버닝햄 외 그림
곰 아저씨의 소풍
데비 글리오리 글·그림, 김종렬 옮김

화가 날 때도 있지
송윤섭 글, 백명식 그림
축구왕 나가신다
앨런 듀랜트 글, 케이트 리크 그림, 주미화 옮김
쟈두쟈두 쟈두 마마
줄리아 도널드슨 글, 데이비드 로버츠 그림